자연에 덧칠한 양평 용문사 (楊平 龍門寺)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자연에 덧칠한 양평 용문사 (楊平 龍門寺)

0 개 1,362 템플스테이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349_2325.png
 

용문사에 이르기까지


물 맑고 산 좋기로 소문난 양평군에서 용문사에 이르는 길은 한 번쯤 멈추지 않고선 못 배길 테다. 강변 정취를 뽐내는 카페, 곳곳에 숨은 맛집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전답마저도 “길을 멈추고 들러 보시라”며 호객에 열중이다. 관광객들로 붐벼 지독한 교통체증에 발이 묶여도 차창 너머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해 얄밉기까지 한 양평군이나, 천백 년 수령의 은행나무로 영험한 용문사야말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아닌가!


온갖 유혹을 마다하고 용문산관광단지에 도착하면, 개표구에서 템플스테이 예약 문자를 제시해야 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에 한해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해주니 문자는 꼭 보관해두자. 이곳부터 얕은 오르막길을 20분 정도 걸어야 양평 용문사에 닿을 수 있다. 짐을 최대한 단출하게 꾸려야 할 이유다. 단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와 동행하거나 아이와 함께여서 짐이 많은 일행에 한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니, 이 경우라면 사전에 담당자와 연락해 도착 일정을 상의하면 좋다.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381_3193.png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396_4984.png
 

자연에 덧칠한 아늑한 템플스테이의 공간 


사천왕문에 도착해 오른편으로 난 샛길로 빠져 1분만 더 걸으면 템플스테이 사무동에 도착할 수 있다. 언뜻 보기에 단층 건물인데 건물 내부의 계단을 통해 한 층을 더 오르면, 템플스테이 전용 전각들이 마당을 중심으로 ‘ㅁ’자 형태로 펼쳐진다. 누각의 경사진 계단을 거쳐 사찰의 상층부인 법당에 들어서듯 템플스테이 사무동이 누하(樓下) 진입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스님과의 차담, 요가, 단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휴월당의 좌우에 선월당과 수월당, 위아래로 달심원과 빛채움당이 자리하고 있다. 네 전각은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이 머무는 곳으로 운용 중인 방의 개수가 25개나 되고, 코로나 시국에도 1일 40명(평소 80여 명)의 참가자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규모를 자랑한다.


휴월당 뒤편, 용문산 자락에서 시작한 곡선이 지형의 단차를 따라 아래까지 편하게 이어진다. 사방으로 펼쳐진 전각들이 고운 잔디를 깔아 놓은 마당을 감싸 안은 형국이라 아늑하다. 사방을 포위한 전각들 덕도 있지만, 이곳에 오가는 진출입로가 템플스테이 사무동과 법당으로 향하는 휴월당 옆 샛길뿐이어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동선 역시 안온한 정서를 더한다.


방의 크기와 위치에 차이가 있을 뿐 참가자들이 머물 공간은 모두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다. 방마다 목욕이 가능한 화장실을 구비하고 있고, 옷과 짐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딸려있다. 눈썰미 좋은 참가자는 눈치채겠지만 방문 옆마다 잠자리채가 놓여있다. 이는 방에 난입한 곤충을 발견할 경우 살생하지 말고 방생하라는 불가의 생명존중사상을 실천하는 도구다.


어느 곳에 묵든 방문을 열어젖히면 자연과 조우한 한옥의 선과 색이 따뜻함을 덧칠하니, 툇마루에 걸터앉아 무방비 상태로 봄볕에 나를 맡기고 용문산의 배경이 되어보자. 운이 좋으면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수호하는(?) 사묘왕(四猫王, 솜털, 선녀, 선재, 아리)의 간택을 받을 수도 있겠다.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414_5373.png
 

충만한 행복을 위한 여러 선택지


용문사 템플스테이의 장점은 참가자의 선택에 따라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점이다. 템플스테이 사무동의 벽면을 가득 채운 알림글 몇 개만 봐도 용문사가 참가자들의 체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다. 예를들어 절집 풍경과 동화되길 원하는 참가자는 밀짚모자와 고무신을 챙기면 된다. 단 고무신을 반납할 때 다음 참가자를 위해 닦아주는 일을 잊지 말자. 또 지금 여기, 오직 한 장의 추억을 원하는 참가자라면 즉석 사진기를 빌려도 좋겠다, 어쩌면 용문사에서의 찰나가 평생의 추억이 될 수도 있을 테니.


이외에도 홀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리는 ‘보이차 끽다거’, 돌탑 쌓기, 탑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충만한 템플스테이를 원하는 참가자라면 머뭇거리지 말고 담당자에게 문의하자.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465_9155.png
 

탁탁탁! 참참참! 모닥불 앞에서 두런두런 


스님과의 모닥불 프로그램을 놓치면 아쉽다. 절에서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양평 용문사만의 특전으로 1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체험형, 휴식형 구분 없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어진다.


뜨거운 불의 열기가 온몸을 데우고 격의 없이 스님과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다 보면 마음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9년간 양평사 템플스테이를 이끌어 온 진각 스님의 능숙한 진행 솜씨 덕에 몸과 마음이 무장해제 되고, ‘탁탁탁’ 장작 타는 소리와 ‘참참참’ 어둠을 밝히는 불빛에 집중하다 보면 ‘불멍’의 순간이 찾아온다. 진각 스님이 피워 올린 모닥불은 평소보다 이른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현대인들에 대한 배려일지도 모르겠다. ‘불멍’ 덕에 몸과 마음이 이완돼 노곤한 몸을 이끌고 방에 도착하면 스르륵 잠에 취하게 되니…….


750498fc9d63d35baa05e147722a9c8f_1663131490_1992.png
 

서둘러 떠나면 만족이 두배


5년째 용문사 템플스테이를 책임지고 있는 보리연 팀장은 용문산관광단지부터 용문사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계절마다 빼어난 풍경을 선사하는데, 빠듯하게 도착해 이를 즐기지 못하고 허둥지둥 절로 올라오는 참가자들이 많다며 아쉬워했다. “용문사도 아름답지만, 일찍 도착해 절 주변의 자연을 둘러보면 여행의 맛이 배가 될 것”이라며 조금 서둘러 도착할 것을 당부했다. 용문산관광단지가 꽤 넓고,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을 비롯해 계곡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꽃과 나무들까지 감상하려면 두어 시간을 내어도 빠듯한 편이라고 하니, 양평 용문사행을 결정했다면 평소보다 넉넉하게 이동 시간을 조정해 두면 어떨까.


양평 용문사 템플스테이 즐기는 법 


❶ 일행이 많을수록 다다익선


용문사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주말에, 휴식형 프로그램을 매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인원에 따라 체험비에 차이가 있는데, 같은 방을 몇 명이 공유하느냐에 따라 체험비가 결정된다. 휴식형을 택해 동성인 일행 3명 이상이 방을 같이 쓸 경우 1인 5만원, 주말의 체험형의 경우엔 1인 6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1인 1실을 이용할 경우 2만원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며(2인 1실은 1만원 추가 체험비 발생), 60세 이하의 남녀는 자녀를 둔 가정을 제외하고는 같은 방을 쓸 수 없다.


만약 60세 이하의 남성 2인과 여성 1인, 총 3명이 1박 2일 동안 머무를 경우, 휴식형은 남성 2인 1실 12만원, 여성 1인 1실 7만원의 체험비가 책정된다. 다다익선이라 여러 명이 동행할 경우 한층 가볍게 템플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


❷ 주말 체험형은 종합선물세트


주말에만 운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요가, 단주 만들기와 은행잎 소원지 달기, 채식 피자 시식 등이 포함되어 있어, 휴식형보다 다채로운 템플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다. 휴식형 참가자도 소정의 체험비만 납부하면 원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니, 담당자에게 미리 귀띔해주자. 모든 참가자는 오리엔테이션과 공양시간만 엄수하면 자유롭게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으니, 오리엔테이션 때 배부되는 일정표를 감안해 본인의 여행을 계획하면 된다.


❸ 커피, 차와 함께 하는 여유


덧붙여 1일 1아메리카노를 고수하는 참가자라면 시간을 내어 전통찻집 미르를 방문해 절집 ‘아아’를 맛보자. 찻집은 사천왕문 옆에 위치한 너와지붕 건물로 계곡과 사찰 경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선별된 재료로 직접 담근 전통차를 내어 놓는다. 08:30 ~ 17:30 사이에 운영한다.



■ 양평 용문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010-5342-5797 / yongmunsa.templestay.com


■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214 | 19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5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5 | 4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2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9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4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1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60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70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4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50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8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1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4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3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0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8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3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5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6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6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2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