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뜻밖의 위안 차오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봄눈 뜻밖의 위안 차오름

0 개 1,233 템플스테이

07fe08c652f10c3fa71565e424f8b69c_1660093843_8047.png
 

봄눈은 차를 닮았다. 봄눈이 눈을 가장한 물기라면 차는 푸른 이파리를 머금은 물이다. 여리 여리하고 순한 물. 내리면서 녹아 흔적 없이 사라져버리는 봄눈처럼 몸에 들어가서 걸림 없이 흡수되는 차. 봄눈이 겨울의 우울을 녹여내고 봄을 피워내는 계절의 신비라면 차는 몸의 독을 씻어주고 마음에 봄을 꽃피우는 기적이다.


초봄, 푸르게 눈이 내린 백담사에서 차오름 명상을 만났다. 차오름 명상은 백담사 템플스테이 연수원장 백거 스님이 마련한 차 명상 프로그램이다. 


제가 저를 구제한다고요?


“호흡 하나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 하나는 구제해주는 것 같아요. 맑고 고요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가 뭘 해야 하는지 뭘 하면 옳은지를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하루 3분 호흡 명상을 하는 것으로 누구한테 묻지 않아도 나 하나 정도는 구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는 것이 숨이에요. 숨을 깊게 마시고 길게 내쉬는 한 호흡. 온몸이 평화롭게 깨어나는 숨, 그 첫 경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7fe08c652f10c3fa71565e424f8b69c_1660093884_625.png
 

백거 스님의 목소리가 마음에 닿아 종소리가 났다. 스님은 숨이 끊어지는 임사체험을 해본 것이었을까. 어쩌면 스님은 깊은 명상 중에 스스로를 구제하는 체험을 해본 것이 아닐까. 차오름 명상의 호흡법에 대해 설명하는 백거 스님의 목소리는 동그랗게 말린 찻잎이 찻잔을 굴러가는 듯 초롱초롱했다. 오래 아파본 사람, 자신이 치유자이기도 하다는 것을 깨닫고 깊은 사랑을 베풀기로 원을 세운 이의 진심이 데구르르, 데구르르 전해져왔다.


찻잔에는 내가, 눈 속엔 봄이


찻물을 길으러 갔다. 봄볕에 눈이 녹아 백담사 경내에는 낙숫물 전주곡이 소란스러웠다. 하얀 도화지 위에는 수 천 개의 돌탑들이 목을 빼듯이 봄 바라기를 하고 있었다. 절집은 마침 텅 비어 있었다. 한쪽 벽에 걸린 시와 선이 같다는 글이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와 차와 선이 한 가지로구나! 


차오름 명상을 한 시간 반 정도 하고 나와서 만해 기념관 앞에 있는 만해 선사의 흉상 앞에 서보았다. 그 아래에 아까는 눈에 덮여 보이지 않던 글이 그새 눈이 녹아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기루다’는 선사가 만든 말이다. ‘기다리다’와 ‘기르다’의 두 가지 뜻이 담긴 것 같다. 


07fe08c652f10c3fa71565e424f8b69c_1660093905_9046.png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차오름 명상을 하면서 백거 스님의 말처럼 자궁 안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흰 수건을 뒤집어 쓴 채 차의 훈김을 호흡하면서 나는 한마리 어린 짐승이었다. 참 나를 기다리고 참 나를 기르는 나. 참 나를 ‘기루는’ 나. 


뜨거운 찻물이 담긴 차오름기에 얼굴을 묻고 호흡을 하면서 지금 여기 눈앞에 보이는 것을 관찰했다. 차오름기 안에는 돌돌돌 말려 있던 찻잎이 천천히 다시 피어나고 있었다. 차는 세 번 피는 것일까. 처음 차나무에서 피어나는 잎이 첫 번째. 그 잎을 따 정성스레 덖어서 도르르 말린 차에 따듯한 물을 부었을 때 본래의 잎 모양으로 피어나는 것이 두 번째. 마지막은 그 차를 마셨을 때 입 안에서 식도를 지나 저 위장 안쪽까지 흡수되었다가 호흡과 함께 온몸으로 피어나는 차의 기운이 세 번째.


그렇게 차의 성정과 교감하고 따듯한 차의 훈김을 몸속으로 들여보내 온 몸을 정화해서, 마음의 탐진치를 씻어내는 애씀이 차오름 명상이었다. 


다시 들어가 본 자궁, 그 안에 거울이 있었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마주했다. 내가 나를 구제하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내가 나에게 뜻밖의 위로가 되어 주었다. 힘내! 


찻잔 속에 내가 있듯이 봄눈 속에 봄이 있었다. 하다만 이야기 같지만 그걸로 충분한 봄눈처럼. 차 향기, 숨소리, 잔설, 낙숫물……. 해묵은 나와 헤어지고 새로운 나로 차오르는 흐뭇한 별리의 계절. 진정으로 사는 것처럼 꼭 한 번 살고 싶은 마침내 봄이다.



HOW TO 차오름 명상


건강, 행복, 참 나가 차오르는 차 명상


차오름 명상은 건강도 차오르고, 행복도 차오른다는 뜻을  담은 차 명상 프로그램이다. 차오름 명상에 사용하는 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발효차로 한다. 기본자세는 두 발의 복 숭아 뼈가 만났을 때 아주 편안한 지점을 찾아서 바르게 앉는 것이다. 차오름 명상 중에 자세가 불편하면 언제든지 다리를 편다든지 해서 편한 자세로 바꿔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이다. 


07fe08c652f10c3fa71565e424f8b69c_1660093986_7249.png
 

1. 차 받기

한 손으로 차가 담긴 찻잔을 들고 다른 손 손바닥을 오목하게 해서 차를 붓는다. 손바닥 위에 올려진 동글동글한 차를 만져본다. 차가 딱딱한지, 따듯한지 느껴본다. 코에 가져가 냄새도 맡아본다. 


2. 차 떨어뜨리기

차가 차오름기에 떨어질 때 어떤 소리가 나는지 귀 기울여들어본다. 한순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소리를 놓칠 수가 있으니 귀를 쫑긋 세워서 집중해야 한다. 하나, 둘, 셋! 차오름기는 흙으로 빚어서 두드리면 맑은 종소리가 난다. 


3. 차수건 두르기 

흰색 차수건을 넓게 펼쳐서 어깨에 두른다. 차수건은 차의 훈김이 세어나가지 않게 하고, 몸을 덮어줘서 차오름 명상에 더욱 집중하게 해준다. 처음에는 어깨까지 덮고, 나중에는 머리까지 폭 뒤집어쓴다.


4. 차오름기에 물 붓기

팔팔 끓인 물이 담긴 보온병을 가슴 높이에서 조심스럽게 기울여 차오름기 안의 나뭇잎이 살짝 담길 정도까지 천천히 붓는다. 


5. 차오름기에 얼굴 묻기

차오름기의 손잡이에 한쪽 손의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을  넣어 엄지와 함께 고정시켜 잡고, 나머지 두 손가락으로 받 쳐준다. 다른 손으로는 차오름기를 안아준다. 평안한 자세로 차오름기에 얼굴을 묻는다. 호흡을 통해 장기로 따뜻한열기를 들여보낸다. 뜨거운 기운이 힘들게 하지 않으면 차수건을 머리 위까지 덮어준다. 


6. 호흡하기

숨을 깊게 마시고 길게 내쉰다. 깊게 마시는 호흡에 복부가 팽창되는 것을 느끼고, 길게 내쉬는 호흡에 복부가 수축되는 것을 느낀다. 숨은 배꼽에서 손가락 세 마디 아래까지 내려 보낸다. 호흡 중에 다리가 불편하면 알아차리고 언제든지 편하게 자세를 고쳐도 괜찮다. 


07fe08c652f10c3fa71565e424f8b69c_1660094016_5379.png
 

7. 온몸 이완하기

따뜻한 차 한 방울이 정수리, 얼굴, 가슴, 온몸에 스며들면서 긴장이 풀리면 편안하다, 편안하다, 편안하다고 느낀다. 따뜻한 차의 기운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천천히 스며들면서 온몸의 긴장이 풀리면 편안하다, 편안하다, 편안하다고 느낀다. 


8. 어머니 뱃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기

차오름기의 따뜻함을 느낀다. 마치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처럼 따스함을 느낀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미움, 시기, 질투도 없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는 맑은 영혼이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와 다르게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인지 살핀다. 숨을 마시고 내쉬는 중에 떠오르는 영상이나 생각을 살핀다. 살아오면서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살피고, 지금 나의 호흡은 고른지 맥박은 잘 뛰고 있는지 아무 일 없는지 살핀다. 나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는지 살핀다. 


9. 나는 누구인가? 묻기

차 한 방울의 기운을 깊게 마시고 길게 내쉬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묻고 또 물어본다. 복부가 팽창되고 수축되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묻고 또 물어본다. 자신만의 대답을 찾을 수 있도록 묻고 또 묻는다. 


10. 차에 비친 자기와 마주하기

차오름기에 얼굴을 묻은 채로 눈동자를 천천히 떠서 오른쪽으로 네 번, 왼쪽으로 네 번 움직여 준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준다. 차오름기 안의 찻물에 비친 자기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본다. 다시 한 번 나는 누구인가라고 묻고 찬찬히 들여다본다. 


11. 서서히 깨어나기

천천히 허리를 세우고 일어나 호흡을 고른다. 발을 쭉 펴고 천천히 발가락을 움직여 준다. 기지개를 펴듯 손바닥을 천정으로 향해서 쭉 편다. 양팔을 가슴 높이에서 어깨넓이로 벌리고 엄지를 안으로 넣은 채로 네 손가락을 폈다 오므렸다 100회 한다. 같은 자세로 손을 뒤집어서 100회 하는데, 이번에는 엄지도 같이 폈다 오므렸다 한다. 힘들어지면 하하하, 하고 큰 소리로 외치며 웃는다. 양손을 앞으로 뻗어서 꼬아 잡고 팔을 안에서 밖으로 뒤집어 쭉 편다. 반대로도 한다. 


12. 차 마시기

자기와 명상을 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차를 찻잔에 따른다. 처음에 코로 가져가서 냄새를 맡아보고, 입술에 가져가서 찻잔과 입술의 부딪침을 느껴본다. 차 한 모금을 머금고 입 안 곳곳으로 차의 맛을 느껴본다. 천천히 삼키면서 시원하게 목안을 타고 내려가는 차를 음미한다. 


13. 몸에 차를 먹여주기

남은 차를 몸에 바른다. 손에 찻물을 적셔서 얼굴에 두드리면서 먹여준다. 


※ 주의할 점과 참고 사항

차오름 명상은 처음 100일 정도는 하루걸러 이틀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그릇이 깨어지는 것처럼 몸에 명현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기간이 지나면 날마다 해도 괜찮다. 차오름 명상은 인제 백담사와 천안 제화사 템플스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 제공: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노화(老化)와 노쇠(老衰)는 다르다

댓글 0 | 조회 190 | 16시간전
노화(Aging)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변화를 의미하며, 대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서서히 진행된다. 노화는 나이와 연관되어 있으며 비정상적인 과정… 더보기

변화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374 | 1일전
우리는 지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사회를 중심으로 물질적 생산과 경제적 효율이 중요한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 더보기

대학생 공부하기 싫을 때 및 번아웃 어떻게 해야 될까요

댓글 0 | 조회 282 | 3일전
매년 이맘때쯤이면 메디컬 입시 (의대,치대,약대, 검안대 등)를 하는 학생들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 마주하며 번아웃 혹은 중도를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 더보기

GAMSAT 의전원.치전원 입학시험 고득점 팁과 노하우

댓글 0 | 조회 291 | 7일전
지난 칼럼에서는 GAMSAT 3월 시험 총평과 출제경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GAMSAT (Graduate Medical School Admissi… 더보기

지식을 다루는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438 | 9일전
인공지능과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리 일상 속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실제로 과학 수업이나 실험 중심 프… 더보기

드래곤 전설의 기원

댓글 0 | 조회 223 | 2026.04.29
— 인간은 왜 ‘용’을 상상했는가상상 속 생물, 그러나 너무도 익숙한 존재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쯤 ‘용’을 상상해본다. 불을 뿜고 하늘을 날며, 때로는 신의 사… 더보기

비료와 먹거리

댓글 0 | 조회 230 | 2026.04.29
먹고 살려면 농사를 지어야 한다.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논밭을 일구어 심고 가꾸어야 한다. 대표적인 먹거리가 5곡이었는데 거기다 온갖… 더보기

뉴질랜드 민사소송의 약식 판결 및 각하

댓글 0 | 조회 359 | 2026.04.29
보통 뉴질랜드 민사소송은 원고 측에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고, 법원에서 승인을 받은 후 피고 측에 송달하고, 피고 측에서도 답변서를 제출하고, 사건 관리 회의 (… 더보기

27. 우레와(Urewera) 부족과 안개 속의 여인

댓글 0 | 조회 169 | 2026.04.29
뉴질랜드 북섬의 깊은 원시림 속에는 우레와(Urewera) 숲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자연 보호구역이 아니다. 오랜 세월 동안 마오리의 투호에나(Tuh… 더보기

고국의 품에 안긴 카자흐스탄 독립유공자 후손과 재외동포

댓글 0 | 조회 202 | 2026.04.29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낙산사 템플스테이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2024 카자흐스탄 재외동포 초청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보기

벚꽃 편지

댓글 0 | 조회 203 | 2026.04.29
창밖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폭우 주황색 주의보가 떠있다. 분명 어딘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을텐데 홍수 피해는 없었으면 좋겠다.온 세상이 젖어가… 더보기

비자금

댓글 0 | 조회 349 | 2026.04.2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글쎄 암이란 놈이느닷없이 나를 흔들자꿋꿋이 버티던 나도마음 흔들려아내가 모르던현금으로 꼭꼭 간직해두었던내 비자금을 실토하고난 이제 필요없게 … 더보기

8편 – 체르노빌 섀도우: 봉인된 보고서

댓글 0 | 조회 176 | 2026.04.29
“체르노빌은 ‘폭발’이 아니라, ‘개방’이었다.”프롤로그 -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 프리피야트폭발 직후의 지옥 같은 밤.붉은빛이 하늘을 물들이고 수증… 더보기

고용주의 신고의무

댓글 0 | 조회 590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일반적으로는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고용주에게 피고용인의 범죄 신고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선 고… 더보기

유학을 보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이유 — 공부보다 중요한 것

댓글 0 | 조회 503 | 2026.04.28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이번 컬럼에… 더보기

생각이 사람을 만든다

댓글 0 | 조회 173 | 2026.04.28
시인 천 양희이 생각 저 생각 하다어떤 날은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막무가내 올라간다.고비를 지나 비탈을 지나상상봉에 다다르면생각마다 다른 봉우리들 뭉클 솟아오른… 더보기

파트너쉽 비자, 딱 한번에 승인받기

댓글 0 | 조회 450 | 2026.04.28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와 함께 체류하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인 파트너쉽 비자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쉬워 보이지만, 실제 심사에서는 매우 정교하고 입체적… 더보기

갬블링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 뇌와 감정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189 | 2026.04.28
도박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에는 여전히 ‘의지’라는 단어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끊으려면 끊을 수 있지 않나”,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는 질문은 도박 문제… 더보기

골프 코스마다 스타일이 다르듯, 인생도 정답은 없다

댓글 0 | 조회 229 | 2026.04.28
골프를 오래 치다 보면 깨닫게 되는 사실이 있다.모든 코스는 다르다.어떤 곳은 넓고 평탄한 페어웨이를 자랑하지만, 또 어떤 곳은 벙커와 해저드가 도처에 있어 한 … 더보기

걷기 열풍

댓글 0 | 조회 456 | 2026.04.25
충북 괴산에 ‘걷기 열풍’이 불어 98세 어르신도 걷는다. 괴산군(인구 3만7000명)은 65세 노인 비율이 42.6%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노인 의료비 예산은… 더보기

GAMSAT 의.치전원 입학시험 총평 및 출제경향 (2026년 3월)

댓글 0 | 조회 332 | 2026.04.20
<GAMSAT의 급부상 인기>최근 들어 GAMSAT시험 응시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GAMSAT은 주로 의전원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전원 (치학전문대… 더보기

건강한 겨울나기 예방 접종으로 준비하세요

댓글 0 | 조회 674 | 2026.04.17

어디가 더 들어가기 어려울까? 오타고대 의대 vs 오타고대 치대

댓글 0 | 조회 975 | 2026.04.16
지난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Biomed/Health Sci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보았다. 오타고대 HSFY같은 경우 한인들 기준에서 오클랜드대 Biomed/Hea… 더보기

전쟁과 평화

댓글 0 | 조회 275 | 2026.04.15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전쟁 없이 평화롭게 살게 된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 모를 일이다. 전쟁은 비극의 시작이요 삶을 극한 상황으로 인도하며 피와 땀으로 일궈… 더보기

미확인 해양 괴생물(MO) 목격담

댓글 0 | 조회 391 | 2026.04.15
— 인간은 왜 바다에서 ‘무언가’를 계속 본다고 믿는가바다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다우리는 이미 지구의 대부분을 이해했다고 믿는다. 우주를 관측하고, 인간의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