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EA, CAIE(캠브릿지)와 IB 커리큐럼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NCEA, CAIE(캠브릿지)와 IB 커리큐럼

0 개 2,601 에듀엑스퍼트

What is NCEA?


뉴질랜드의 국가 교육 과정인 NCEA (National Certificate of Educational Achievement)는 우리 학교 교육 시스템의 핵심 부분입니다. 이 NCEA는 현재 뉴질랜드의 고등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커리큘럼이며, 캠브리지 및 IB 커리큘럼을 포함한 다른 옵션이 있습니다.


NCEA는 뉴질랜드의 NZQA (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에서 운영 및 관리합니다. 


NCEA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여기에서는 질문에 대하는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누가 NCEA 시험을 보나요? 


일반적으로 NCEA 시험은 고등학교 마지막 3년 동안(Year 11 ~13) 학생들이 치르며 레벨 1에서 레벨 3까지 완료합니다. 그러나 NCEA 학점은 디프로마과 같은 다른 자격을 통해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누구나 꼭 학교에 다녀야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Qualification System은 어떻게 작동합니까?


NCEA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두 단어는 Credit(학점)과 Standard(기준)입니다. NCEA 레벨 1에서 레벨 3까지는 ‘학점(Credit)’시스템 아래에서 작동합니다. 학점은 본질적으로 NCEA Qualification의 빌딩 블록입니다. 학생들은 ‘기준(Standard)’을 통하여 학점을 얻습니다. 각 과목에서 기술과 지식은 여러 기준에 대하여 평가되어지며, 각각은 다른 기술을 테스트합니다(예를들면, 수학에서는 확률, 대수 및 기하학에 대한 별도의 기준/Standard이 있을 수 있음). 각 기준에는 여러 학점이 부가됩니다(예: 4학점). 다양한 기준의 학점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수준에서 NCEA 인증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Merit 또는 Excellence의 Endorsement을 받아 레벨 1에서 3까지의 높은 성취도를 인정받습니다.  이는 Merit 또는 Excellence Endorsements의 여러 Standard(기준)을 통과하여 이러한 타이틀로 크레딧을 획득함으로써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내부(Internal) 및 외부(External) 평가를 혼합하여 평가됩니다. 내부 평가는 학생의 교사가 직접 평가하며 학기 중에 실시됩니다. 외부 평가는 더 일반적으로 시험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표준화와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NZQA 마커가 채점하게 됩니다.



NCEA가 나에게 적합합니까?


NCEA를 Cambridge 또는 IB와 비교할 때,  NCEA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로는, 다른 시험은 년말에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가 되지만, NCEA는 학기 중에 걸쳐서 내부 평가에 가중치가 할당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약 50%는 인터널 평가이며, 나머지 50%는 년말 시험으로  크레딧을 받을 수가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NCEA는 평소에 공부를 관리하는데에 능숙하고, 또한 년말의 한 시험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한 해 동안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면 당신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때때로, 최고의 Top학생들은 NCEA 커리큘럼에 의해 충분히 심화학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NZQA에서는 NCEA Scholarship(스칼라쉽 코스)를 개발하여 상위 학생들이 더 어려운 시험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 있게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상금도 수여하고 있습니다.


NCEA 자격으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NCEA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면 뉴질랜드와 호주의 모든 대학에 입학하고 추가 학습 경로를 얻는 데 도움이 되며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인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까?


NZQA 웹사이트에는 NCEA를 이해하는 섹션이 있으며 여기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https://www.nzqa.govt.nz/ncea/understanding-ncea


NCEA 과목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디로 가야 하나요?


EduExperts에서는 NCEA를 포함한 모든 인기 있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의 모든 주요 과목에 대한 수업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 센터에 문의하십시오. 친절한 센터 관리자가 기꺼이 필요한 지원을 찾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오미크론 변종 FLiRT

댓글 0 | 조회 1,875 | 2일전
신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의 하위 변종 ‘FLiRT’이 올여름 다시 유행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시카고트리뷴(Chicago T… 더보기

'2025 한국대학 입시 분석 및 대응 전략'

댓글 0 | 조회 462 | 2일전
드디어 한국대학들이 각 대학별로 2025학년도 특별전형과 수시모집요강을 5월 말과 6월초에 발표 하였다. 사실 특별전형은 7월 접수이기 때문에 대부분 4월이면 발… 더보기

오토파지 디톡스가 이런 일까지도 한다

댓글 0 | 조회 405 | 6일전
오토파지와 디톡스는 살아 있는 세포로 구성된 우리의 몸의 고유의 기능이다. 우리가 우리 몸에 잠재되어 있는 이런 탁월한 기능을 잘 사용한다면 불필요한 것들에서 해… 더보기

남북, ‘동족’은 아니라 해도 적이 될 필요야…

댓글 0 | 조회 789 | 2024.05.29
▲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신형 지상 대 해상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사격시험을 지도하며 ‘해상 주권’을 무력 행사로 지켜야 … 더보기

가정용 온수 시스템 비교

댓글 0 | 조회 810 | 2024.05.29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생필품뿐만 아니라 물값, 전기값 모두가 올라서 난방비도 큰 걱정거리가 되었죠. 여러분… 더보기

유학후 이민과정 활용 가이드

댓글 0 | 조회 713 | 2024.05.29
뉴질랜드 영주권 비자를 취득하기 위한 방법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제한적이지요. 과거에는 심지어 “형제초청이민”이라는 카테고리가 존재할 정도로 다양한 루트가 있어서 … 더보기

포기를 포기하라

댓글 0 | 조회 260 | 2024.05.29
5월이 끝나갑니다.벌써 2024년의 1/3를 넘겼고 이제 얼마지나지 않아 올해의 한 가운데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그동안 뭐 한 일이 있다고 이렇게 시간이 … 더보기

이만큼의 은혜

댓글 0 | 조회 181 | 2024.05.29
■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여기까지 와서 돌아보니 내가 지닌 능력에 비해 이렇게까지 나를 높여 주신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작은 교회 목사 아들로 태어나 … 더보기

청춘

댓글 0 | 조회 121 | 2024.05.28
시인 사뮤엘 울만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기가 아니라마음가짐을 뜻하나니장밋빛 볼, 붉은 입술, 부드러운 무릎이 아니라풍부한 상상력과 왕성한 감수성과 의지력그리고… 더보기

창 밖은 아파트

댓글 0 | 조회 555 | 2024.05.28
지금도 변함없지만 이 집에 처음 입주했을 당시 뒷편 큰 도로 주변은 어수선했다. 주유소부터 목공소, 침대공장, 무슨무슨 모터스며 공구상, 자동차 판매점까지 무질서… 더보기

숲의 성장 소설을 읽다

댓글 0 | 조회 154 | 2024.05.28
인제 백담사 숲 명상숲으로 난 길을 걸어가며마음을 찾는 아이가 되어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숲이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으면나무들과 나뭇잎과 이끼와 양치류가,새들이 풀… 더보기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고 잔병치레가 잦나요?(2)

댓글 0 | 조회 203 | 2024.05.28
한방에서 말하는 간장과 심장은 간과 콩팥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기 계통과 비뇨기 계통을 지칭한다. 간장과 신장이 약한 어린이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할… 더보기

임시직 피고용인

댓글 0 | 조회 445 | 2024.05.28
고용계약에는 정규직 외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임시직 피고용인으로 고용관계법에 정의되어 있는 개념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피고용인에게 보장된 … 더보기

기적의 오토파지 금식과 디톡스

댓글 0 | 조회 355 | 2024.05.28
1. 오토파지의 정의오토파지는 그리스어이고, 의미는 자가포식이다. 이것은 세포 내의 손상된 미토콘드리아나 사멸된 세포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세포의 고유 기능을 지… 더보기

72근의 정(精)을 아껴라

댓글 0 | 조회 204 | 2024.05.28
인간은 태어날 때 몸을 에너지화 할 수 있는 자원을 무한정 부여받지는 않습니다. 에너지는 유한하기에 인간이라고 해서 마냥 받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받는 … 더보기

나이 들면 뭐가 중헌디?

댓글 0 | 조회 783 | 2024.05.25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등도 강도의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또 근력 운동과 균형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두 번… 더보기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과 운동

댓글 0 | 조회 977 | 2024.05.20
1. 장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식습관장이 회복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며, 약 66일간만 노력하면 습관이 들어 (뇌 습관 회로가 바뀜), 쉽게 평생 좋은 식습관… 더보기

선거와 이미지

댓글 0 | 조회 374 | 2024.05.15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는 예술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게 볼 때 지난 4월10일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은 58%의 국민 속에 자리를 잡았고 … 더보기

가스 안전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376 | 2024.05.15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의 가스 에너지 사용 및 관련 안전 지침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뉴질랜드는 주요 에너지원 중 하나로… 더보기

멀어도 멀지 않은 길

댓글 0 | 조회 187 | 2024.05.15
스페인에서 온 연인의 범어사 템플스테이그런 길이 있다.분명 긴 시간을 내야만 도착지에 이를 수 있는 길인데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다려지는 길.길에 오르기 시… 더보기

종자

댓글 0 | 조회 153 | 2024.05.15
시인 최 재호울음 그친 하늘이 다시 내게로 온다짓눌렸던 평온을 쓰다듬어희망의 늦잠을 깨우며거리엔 청소 끝난 하수를 흘려 보내듯그 눈물로 긴 여정 끝의 내 더러운 … 더보기

알고 나면 속 시원한 학생비자

댓글 0 | 조회 563 | 2024.05.15
뉴질랜드에서 학업을 시작하고자 하면, 그에 걸 맞는 비자상태를 득한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 접하게 되는 순간, 소위 … 더보기

Pink Shirt Day

댓글 0 | 조회 576 | 2024.05.15
2024년 5월17일(금요일)은 핑크셔츠데이(Pink Shirt Day) 입니다. 핑크셔츠데이는 뉴질랜드에서 일어나는 괴롭힘을 근절하고자 만든 날입니다. 뉴질랜드… 더보기

잔인한 5월

댓글 0 | 조회 531 | 2024.05.15
‘그니까요 쌤~ 제가 자~알 알아 들었다니까요~ 잔소리는 이제 그마~~안~~’누가 선생이고 누가 학생인지 헷갈릴 정도로 Y의 목소리는 평온했습니다. 이미 이렇게 … 더보기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을 억재하는 식사와 생활 습관

댓글 0 | 조회 925 | 2024.05.14
1. 유익균이 좋아하는 음식과 습관들유익균은 주로 섬유질을 좋아한다. 유익균은 섬유질을 분해하여 다른 좋은 물질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충분한 섬유질을 먹지 않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