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7가지 이유 (2)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7가지 이유 (2)

0 개 1,494 에듀엑스퍼트

지난 호에 이어 우리는 왜 코딩을 배워야 하는 지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보수가 많은 직업을 가질 수는 열정을 개발할 수 있다.


옛 속담은 “당신이 사랑하는 직업을 찾으면 평생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입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직업을 찾으면,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일하도록 스스로를 밀어붙일 수 있지만, 당신은 그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재미있을 것입니다!


코딩은 특히 어릴 때부터 추구하면 깊은 열정으로 바뀔 수 있는 기술입니다. 코딩에 대한 배경 지식으로 인하여 미래의 고용 시장에서 당신을 뜨거운 자산으로 만들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동시에 많은 재미를 잊지 마십시오!


4. 주변 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아이의 호기심은 자신의 주변 세계를 천천히 이해하기 시작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사항입니다. 코딩은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미디어의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할 때 이러한 경이로움을 되살리고 이해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줍니다.


결과적으로 코딩은 자연스럽게 디지털 환경에서 재생산하기 위해 삶의 다른 측면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5. 인내의 힘을 경험한다.


어린 학생들이 배울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것 중 하나는 인내입니다. 인생과 경력에서의 성공은 일이 잘못되었을 때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포기할 것입니까, 아니면 스스로를 일으켜 다시 시도할 것입니까?


코딩의 과정은 인내심을 핵심 기술로 갖게 개발합니다. 무엇을 만들고 있든 처음에는 제대로 만들 수 없을 것입니다.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테스트할 때 워크플로에서 몇 가지 오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는 - 모든 개발자가 알고 있듯이 - 코드가 중단되어 오류를 찾기 위해 작성한 모든 내용을 검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당신은 훨씬 더 발랄하고 참을성이 있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더 오래 시간을 투자할수록 마침내 알아냈을 때 그 보상이 더 커집니다!


6. 배우는 데 한 시간, 마스터하는 데 평생이 걸립니다.


일반적인 오해는 코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사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구축의 가장 기본적인 측면을 시작하려면 브라우저와 코드 편집기만 있으면 됩니다. 온라인에서 기본 사항을 가르치는 1시간 이내에 코딩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일을 마스터하기 쉽다면, 그것은 흥분되는 일은 아닙니다. 코딩은 너무나 깊고 넓은 영역으로서 평생을 배우더라도 겨우 표면만을 긁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딩을 진지하게 배우기를 원한다면, 시간을 가장 가치 있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정기적인 수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소비자가 아닌 창작자가 됩니다.


이제 기술의 놀라운 힘을 활용하여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세대를 기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컴퓨터 과학과 Code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기술에 능한 아이들이 디지털 미디어와 상호 작용할 때, 그들의 두뇌는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작동합니다. 그들은 훨씬 더 비판적인 시각을 적용하고 단순히 콘텐츠를 흡수하기보다는 실제로 참여하고 있는 것의 내부적인 작동에 대해 깊이 생각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그런 다음, 사용 중인 것을 개선할 방법을 필연적으로 알아차리면 아이들이 직접 그것을 만들 것입니다. 미래는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EduExperts는 첨단 기술에 대한 학습 뿐만 아니라 모든 주요 교과 과정의 수업을 제공하는 내일을 위한 교육의 선두 제공업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저명한 학생 코딩 아카데미 중 하나인 BestCod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딩 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모든 연령과 능력의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커리큘럼을 개발했습니다.


심전도(心電圖) 검사

댓글 0 | 조회 216 | 2일전
최근 어느 모임에서 만난 지인이 부정맥(不整脈)이 있어 심전도(心電圖)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심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고령자는 정… 더보기

가족 및 자원 봉사 간병인을 위한 정부 실행 계획

댓글 0 | 조회 572 | 9일전
Consultation on Action Plan to Support Carers 사회개발부(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MSD)는 … 더보기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 수상 안전 실시

댓글 0 | 조회 305 | 2025.12.11
지난 11월 22일, 타마키 마카우라우 경찰 소수민족 서비스팀은 피하의 바넷 홀에서 소수민족 공동체 지도자들과 함께 수상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 더보기

위험한 감정의 계절: 도박과 멘탈헬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5 | 2025.12.10
12월은 흔히 ‘축제의 달’로 불린다. 거리의 불빛은 화려하고, 사람들은 마치 잠시 현실을 잊은 듯 들뜬 기운을 뿜어낸다. 그러나 그 화려한 분위기 뒤에는 또 다… 더보기

에델바이스(Edelweiss)의 추억

댓글 0 | 조회 205 | 2025.12.10
음악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감정 표현, 미적 즐거움, 소통, 그리고 심리적 및 신체적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집단 정체성 확립, 사회통합, … 더보기

18. 루아페후의 고독한 지혜

댓글 0 | 조회 145 | 2025.12.10
# 산 속의 침묵루아페후 산은 뉴질랜드 북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이다. 높고 험하며 사계절 내내 눈이 덮인 이 산은 항상 침묵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모…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들이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중 어느 곳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비용 …

댓글 0 | 조회 533 | 2025.12.10
비용 효율성과 미래 발전에 대한 종합적인 비교 - 2지난호에 이어서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영국 및 미국 대학 유학하버드 대학교미국과 영국은 뉴질랜드 유… 더보기

그 해 여름은

댓글 0 | 조회 143 | 2025.12.10
터키의 국기처럼 큰 별 하나를 옆에 둔 상현달이 초저녁 하늘에 떠 있고, 검푸른 하늘엔 뱃전에 부딪혀 흩어지는 하얀 포말처럼 은하수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그… 더보기

어둠은 자세히 봐도 역시 어둡다

댓글 0 | 조회 139 | 2025.12.10
시인 오 규원1어둠이 내 코 앞, 내 귀 앞, 내 눈 앞에 있다어둠은 역시 자세히 봐도 어둡다 라고 말하면 사람들은 말장난이라고 나를 욕한다그러나 어둠은 자세히 … 더보기

아주 오래된 공동체

댓글 0 | 조회 178 | 2025.12.10
처서가 지나면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올해는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꺾이지 않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계속되었다. ‘습식 사우… 더보기

이삿짐을 싸며

댓글 0 | 조회 574 | 2025.12.09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하루에 조금씩만이삿짐을 꾸렸습니다그래야 헤어짐이늦게 올 것 같았습니다차곡차곡 넣고구석구석 채웠습니다그래야 천천히 올 것 같았습니다짐 드러낸 … 더보기

뉴질랜드 학생에게 독서가 특별히 중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546 | 2025.12.09
우리는 뉴질랜드라는 다문화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은 영어로 배우고 말하고 평가받지만, 단순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뉴질랜드 교육에서 깊이 있는 성취를 보… 더보기

깔끔하게 요약해 본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346 | 2025.12.09
뉴질랜드에서 배우자 또는 파트너로 체류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사실혼(파트너쉽)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신청할 수 있는 영주권 비자와 비영주권 비자가 … 더보기

2026 의대 진학을 위한 연말 전략: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239 | 2025.12.09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입시 및 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2026년 뉴질랜드 및 호… 더보기

시큰둥 심드렁

댓글 0 | 조회 112 | 2025.12.09
어떤 사람이 SNS에 적은 글에 뜨끔한 적이 있었다. “눈팅만 말고 ‘좋아요’ 좀 누르면 안 되나요?” 마치 눈팅만 했던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았다. 발이 저려서… 더보기

언론가처분, 신상 정보 공개 금지 및 국민들의 알 권리

댓글 0 | 조회 229 | 2025.12.09
지난 9월 8월, 본인의 자녀들을 수년간 납치해서 숨어 살았던 톰 필립스 (Tom Phillips)가 경찰에 발견되었고 결국 총격전 끝에 사망했습니다. 그 소식 … 더보기

고대 수메르 문명은 왜 사라졌는가

댓글 0 | 조회 150 | 2025.12.09
메소포타미아 사막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면, 거친 바람은 먼지를 일으키며 과거의 귓속말을 실어 나른다. 그 속삭임은 무너진 벽돌과 부서진 신전 기둥 사이를 스… 더보기

스코어카드와 인생의 기록 –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과정

댓글 0 | 조회 117 | 2025.12.09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코어카드를 손에 쥐고 라운드를 시작한다. 한 홀 한 홀마다 몇 타에 공을 넣었는지를 적어 내려가며, 18홀을 돌고 나면 총합이 자… 더보기

나도 의대 들어갈 수 있을까 : 의대 경쟁률 10:1 그 진실은?

댓글 0 | 조회 320 | 2025.12.07
출처: https://www.istockphoto.com/kr/%EC%9D%BC%EB%9F%AC%EC%8A%A4%ED%8A% B8/%EC%9D%98%EA%B3%B… 더보기

‘인공 방광’이란

댓글 0 | 조회 289 | 2025.12.06
국민보험공단이 발표한 ‘2024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병원에서 진료받은 6대 주요 암 환자 중 유방암 환자가 인구 10만명당 52… 더보기

수공하는 법

댓글 0 | 조회 168 | 2025.12.06
수공(收功)은 기운을 거두어들이는 동작으로서, 명상을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 형성된 기운을 거두어 단전으로 끌어내리는 것이다.명상 중 급한 용무로 명상을 멈추어야 … 더보기

AI 시대의 독서: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독서가 필요한 이유

댓글 0 | 조회 628 | 2025.12.01
공자는 논어 첫 문장에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움 자체가 인생의 의미가 되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더보기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 AI와 함께 생각하는 힘

댓글 0 | 조회 570 | 2025.11.28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인공지능(AI)의 등장은 그 속도와 영향력에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전환점을 만들어 내고 있… 더보기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 확대

댓글 0 | 조회 335 | 2025.11.26
무료 유방암 검진 연령이 74세까지 전면 확대된다.

에이전시 (대리인) 관련 법

댓글 0 | 조회 231 | 2025.11.26
우리는 어려서부터 누군가를 ‘대신’ 해주는 걸 자연스럽게 배우면서 자랍니다. 친구가 멀리 던진 공으로부터 내가 더 가까우면 친구 대신 공을 주워서 던져주기도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