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서 초청으로 다민족 미디어팀, 웰링턴 경찰대학과 경찰본부 방문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뉴질랜드 경찰서 초청으로 다민족 미디어팀, 웰링턴 경찰대학과 경찰본부 방문

0 개 1,922 Korea Post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424_6264.png
 

지난 6월 8일과 9일, 양일간 뉴질랜드 경찰서 초청으로 다민족 미디어팀 및 협력단체 20여명이 웰링턴에 위치한 경찰대학(Royal NZ Police College)과 뉴질랜드 경찰 본부(Police National Headquarters)를 방문하였다.


방문 일정은 8일 오전 7시 웰링턴으로 출발하는 비행기 일정부터 시작하였다. 20여명 이상 단체가 움직이는 상황이였고, 매우 짧은 일정으로 인해 빡빡한 스케쥴로 진행되었다. (국내선 공항이 많이 혼잡하여 좀 놀랐다. 내국인 국내 이동이 많이 활발해 지고 있는 것 같다.) 


웰링턴 공항에 도착 후 그룹으로 나뉘어 바로 경찰 대학으로 출발하였다. 시니어 마오리 경찰관의 환영 인사 및 행사 의식과 함께 이틀간 진행될 일정을 소개하였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459_8401.jpg
▲ Senior Constable John Tangaere (사진 상단)


경찰대학에는 항상 400여명 전후로 상주한다고 한다. 학생들의 훈련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일일이 소개하였으며, 방문한 미디어팀은 짧지만 훈련과정을 지켜 볼 수 있었다. 학습과정, 체력훈련(달리기, 빠른 행동 요령과 위험 대처 방법, 범인 체포시 대처 방법, 총기 사용, 능숙한 운전을 위한 운전연수(빗길 운전시 안전을 위해 많은 연습를 하기 위해 따로 연습 장소도 있었다.), 누군가 교통법규 위반시 정지 후 벌금 부과하는 방법 등 방어 전술과 인지 훈련을 위한 각종 시뮬레이터 훈련을 하고 있었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760_9222.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769_6374.jpg
 

경찰은 일반 경찰(유니폼 착용), 사무직, 형사, 경찰견 조련사 등 여러 레벨로 구분이 된다. 경찰대학에서는 경찰의 비전, 임무 및 목표에 기여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갖추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었다.


방문 미디어팀은 경찰 학교 구속구속(체육관, 수업실, 세미나실, 야외 훈련장, 사격훈련소, 식당 등) 방문하여 교육과정을 지켜 보았다. 점심시간에는 교내에 있는 식당에서 훈련예비경찰관들과 지도자, 직원들과 식사를 같이 하였다. 다양한 메뉴와 풍족한 식사였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797_2871.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842_9491.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856_3602.jpg
▲ Superintendent Rakesh Naidoo이 교내 투어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식사후 총기 훈련 마스터 지도자의 특별 승인으로 학생들이 총기 훈련하는 것을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었다. 안전한 사용 방법과 많은 실전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교내에 위치한 경찰관 박물관을 방문하였다. 초입구쪽에 구비된 경찰관 의복들을 너도나도 입어보고 사진으로도 담아 추억을 만들었다. 뉴질랜드 경찰 역사를 한눈으로 볼 수 있게 준비된 곳이었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876_887.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891_5201.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0899_2097.jpg
 

이후 준비된 숙소로 돌아와 짐을 풀고 경찰서에서 준비한 식당으로 가서 저녁 식사를 하였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049_2336.png
 

9일 아침, 웰링턴에는 비가 내렸다. 9시경 호텔에서 5분 거리에 있던 경찰본부(Police National Headquaters)를 방문하였다.  


경찰본부 전체는 보안상 방문이 제한되여 경찰 청장(Andrew Coster)실, 부국장(Wallace Haumaha)실을 방문하였다. 아쉽게 경찰 청장님은 부재중이였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064_3699.jpg
▲ Wallace Haumha 부국장 집무실


Wallace Haumaha 부국장은 마오리, 퍼시픽아일랜드 및 소수 민족에 관해 특히 많은 경험과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부국장 집무실에는 정부로부터 받은 훈장, 공로패, 그외 많은 표창등이 걸려 있었다. 추억과 자긍심이 강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고, 그 물건 하나하나에 추억과 자신에게 동기 부여를 갖는다고 설명해 주셨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125_6302.jpg
 

이후 첫번째로 경찰내 미디어 팀(웰링턴과 오클랜드)과의 미팅을 가졌다. 경찰내 미디어 팀이 어떻게 빠른 정보를 홍보하고 있는지, 제한된 오픈 정보를 각 다민족 미디어팀이 어떻게 접근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그외 경찰 미디어 팀과 다민족 미디어팀이 다리 역할을 하여 시민을 보호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서로 논의하였다. 미디어 팀 총괄 메니저(Nonumalo Juli Clausen)는 앞으로 보다 많은 소수민족 미디어팀과 서로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201_1034.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229_1811.jpg
 

두번째로 경찰 모집팀(Mariam, Vinesh)과의 미팅이었다. 경찰관의 모집과정, 대면교육, e-러닝 및 혼합 학습 접근 방법과 교육기간 중 급여와 경찰관이 된 이후 급여 등 상세 설명이 있었다. 매년 많은 다민족 지원자가 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더욱 많은 홍보의 필요성과 다민족 미디어팀에게 도움을 요청하였다. 최근들어 한국인 지원자가 늘어나는 것이 눈에 띄었다. 더욱 많은 지원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경찰서에서 준비한 점심 식사 이후 경찰서 상황실을 방문하였다. 보안으로 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사건접수, 이후 처리 과정, 현재 도로상황 등 많은 모니터로 뉴질랜드 현재 상황을 한눈에 신속하게 볼 수 있었다. 비행기 출국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었다. 차후 오클랜드 상황실 방문을 약속으로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갑자기 많은 비와 천둥 번개로 인해 일정이 미루어질까 노심초사하며 공항을 왔지만 다행이 비가 그치게 되어 안전하게 오클랜드로 귀가할 수 있었다.


뉴질랜드 경찰서에서 많은 비용 부담으로 소수민족 미디어팀을 초청하여 경찰대학과 경찰본부의 일상과 일부 활동을 보여준 것에 대한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이번 초청에 많은 노고를 한 Jessica Phuang, Superintendent Rakesh Naidoo, Yumi Nguyen 그외 팀멤버들에게 감사드린다.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270_0854.jp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279_6942.png
 
a5012372eda82cd9143c2b05fed6f36d_1654911294_2326.png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551 | 8시간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303 | 8시간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181 | 8시간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67 | 11시간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14 | 11시간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94 | 11시간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0 | 11시간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182 | 16시간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75 | 4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32 | 6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78 | 8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06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4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05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69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1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등기부등본 (Certificate of Title)은 공신력이 …

댓글 0 | 조회 726 | 2026.03.11
한동안 한국에서는 대규모 전세사기로 인해 뉴스가 떠뜰썩 했었지요. 그것과 관련해서, 혹은 집 구매와 관련하여 사기를 당한 뉴스에서도, ‘한국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은… 더보기

준다는 것

댓글 0 | 조회 170 | 2026.03.11
시인 안 도현이 지상에서 우리가 가진 것이빈손밖에 없다 할지라도우리가 서로 바라보는 동안은나 무엇 하나부러운 것이 없습니다그대 손등 위에 처음으로떨리는 내 손을 … 더보기

뉴질랜드•호주 의대 입시, 구조적 변화의 흐름

댓글 0 | 조회 341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더보기

24. 와이아타푸 – 네이피어 바다에 잠든 정령

댓글 0 | 조회 145 | 2026.03.11
* 바다가 노래하던 시절아주 오래전, 지금의 네이피어 해안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신성한 울림의 장소로 여겨졌다. 그곳에는 사람의 귀로는 들을 수 없지만, 마음으… 더보기

결격 사유를 '면제'로 바꾸는 기록의 재해석 - Waiver

댓글 0 | 조회 370 | 2026.03.10
뉴질랜드에 오래 머물기를 원한다면, 건강 상태와 신원에 대한 확인은 이민 심사의 기본 요건입니다. 대체로 1년을 넘는 체류를 계획하는 경우에는 신체검사가 요청되는… 더보기

그 해 여름

댓글 0 | 조회 173 | 2026.03.10
오래 전 한국에서의 어느 봄, 나는 야트막한 언덕에 집을 짓고 있었다. 그 땐 꽤 외진 곳으로 주변엔 박석처럼 인분이 말라붙어 있는 시금치 밭과, 여러 종류의 채… 더보기

5편 – MK-울트라의 아이들

댓글 0 | 조회 203 | 2026.03.10
“지워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새로운 주인을 기다릴 뿐이다.”프롤로그 - 2030년 3월 1일, 네바다 사막 ‘구(舊) 블랙사이트’모래폭풍이 지나가자 … 더보기

SMC 문턱이 나를 위해 낮아지나?

댓글 0 | 조회 617 | 2026.03.10
(부제 : 8월, 신규 영주권 카테고리 도입과 중간시급 완화 대환영)뉴질랜드 이민부는 지난해부터 드문드문 소식을 전하면서 2026년 8월 시행될 SMC기술이민에 … 더보기

오늘 해야 할 일

댓글 0 | 조회 272 | 2026.03.10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점심은 누룽지 섞인 쌀 밥에찬물 말아 오이지 한 조각씩밥 숟가락에 얹어 먹을 수 있기를아내 손끝으로잘 펴서 널어놓은 청바지 걷어 입고햇볕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