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0 개 1,053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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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고 있는 뉴질랜드 가을, 합창의 하모니 매력을 즐기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다. 오는 7월 Voco(Voice Community Concert New Zealand) 참가를 위해 뉴질랜드 아리랑과 꿈꾸는 합창단, 자작곡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신구세대가 함께하는 혼성 합창단을 이끌고 있는 이건환 지휘자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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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은 지난 2022년 9월에 창단되어서 단원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청하여 작은 음악회를 처음으로 치렀다. 예상 외의 큰 호평에 자신감을 가지고 2023년 7월에는 음악축제(VoCo Festival)에 초청을 받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12개국 합창단과 함께 파넬에 위치한 화려한 무대(Holy Trinity Cathedral Church)에 올라 성공적으로 마지막 순서를 장식할 수 있었다. 올해 VoCo공연은 지휘자가 직접 만든 자작곡으로 준비하고 있다. 꿈꾸는 합창단, 이 곡은 두개의 선율이 각기 움직이는 변형된 폴로포니 기법으로 작곡된 합창곡으로 아주 뛰어난 피아니스트가 속한 합창단만이 연주 가능한 합창곡이다. 기성 곡도 있었지만 자작곡을 택한 이유는 새로 생긴 합창단이라 자칫 보여 질 수 있는 한계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한국인의 음악수준과  깊이를 보여주기 위하여는 우리 합창단에 꼭 맞는 합창곡이 필요 했다. “뉴질랜드 아리랑”은 어린이들도 좋아서 부를 수 있는 가락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 완성 단계로 접어 들면서 모든 단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창단 첫 돌 공연으로 모인 기금으로 ‘World Vision’을 통해 어려운 환경속의 아프리카 어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데 소중한 기금을 기부했다. 그리고 금년에는 VoCo공연과 정기 연주회 그리고 연말에는 별도의 작은 자선 공연을 구상 중에 있다.


음악으로 함께한 긴 여정
한국에서 작곡을 전공하고 아내는 피아노를 전공해 음악으로 이어진 부부이다. 지난1995년에 웰링턴으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중, 고교에서 음악 지도를 시작하였으며, 이후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여러 합창단을 창단하고 이끌어 왔다. 처음에는 웰링턴 학교(Lower Hutt Intermediate, College)의 교사들에게 음악이론과 작곡을 파트타임으로 지도한 것을 시작으로 풀타임 부부 음악교사( Wellington Naenae College)로 아내는 피아노를, 본인은 일반 음악을 지도하였으며, 또한 합창단을 만들고, 뮤지컬 프로덕션(Holy Smoke)을 리드하여 일주일간 연장공연을 하기도 했다. 웰링턴 학교(Naenae College)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정식 음악교사로 근무하였고, 김현정 반주자와 함께 웰링턴 시청(Wellington City Council) 소속 음악단체 소속 (Wellington Multicultural Choir, Wellington United Church Choir)를 지도했다.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로 이사를 하여 크라이스트처치 한인합창단을 창단하여 정기연주회 2회와 양로원, 시청 방문 연주 등 많은 활동을 했다. 특히 뉴질랜드 선교단체의 요청으로 2회의 선교기금 모금 연주회에서는 뉴질랜드 사회에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합창단 연주로 받은 출연료는 합창단 자체 스폰서(Lee Family, Auckland City Hospital)의 기부금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에 보내어 9개 교회를 세우는 초석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기억의 추억 중 내가 만든 한국 노래를 가지고 웰링턴 형무소에서 복역중인 이들에게 한국말로 가르쳐서 함께 부르기도 했다. 이때의 추억은 정말로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다. 


 합창의 매력, 누구나 참여 가능
신구세대의 어울림으로 70명의 모든 단원들이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오클랜드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오클랜드 한인회관(5 Argus Place, Hillcrest, Auckland)에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를 원한다면 한인회관 연습 시간에 참여하면 된다. 오클랜드 합창단은 특정 종교나 단체에 구속되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비 영리 단체로 장소, 악보, 파일 등 필요한 것은 무료로 제공된다. 매주 연습한 노래의 가사와 동영상은 합창단 단체 카톡방과 다음 카페(https://cafe.daum.net/AKChoir)  올려 단원들이 일상 생활을 하면서 늘 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다음 카페는 단원 이외에도 모든 교민들이 열람할 수 있게 해서 단원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노래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민들이 노래를 즐기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합창단의 기쁨으로 생각한다. 함께 부르는 노래를 통하여 즐거움을 느끼고, 우리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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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서포트 워커, 차 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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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화합의 하모니, 합창의 매력속으로! 이 건환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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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클래식기타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Brújula팀은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민지영 단원과 구교진, 장유이 그리고 원하리 단원으로 구성된 클래식 기타 4중주팀이다. 팀 이름은 Brújula, 스페인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인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19회 공연 때 프랑스 작곡가인 F. Kleynjans의 “북남동서”를 연주한다. 프랑스를 중심으로 북쪽에 스칸디나비아의 Melodie, 남쪽 스페인의 H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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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철 재외동포청장, 뉴질랜드에서 동포간담회 개최– >재외 한인 동포들의 숙원이던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6월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출범했다. 120년 전 하와이로 향하는 이민선이 출발했던 지역 인천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동포청 본청은 인천에,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분리해서 운영한다. 동포청은 동포정책의 수립과 시행, 재외동포서비스 법령·제도 운영 및 서비스 제공, 동포 교류협력 기능을 담당하게 … 더보기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커몬 이 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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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통해서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이민 생활의 활력을 위해 뉴질랜드에서 연극과 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연기 연습과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5년간 극단모임을 진행하며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고, 너무도 소중한 단원들의 열정이 모여 현재까지도 극단을 유지하며 뉴질랜드 한인 커뮤니티에 연극 공연문화의 새로운 새싹이 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극단, 이정대 단원을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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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포토프렌즈 전시회, 렌즈로 보는 아름다움의 세상– >포토프렌즈 (Photo Friends)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4인의 한인 사진작가들의 모임이다. 이들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서 보여지는 세상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그 속에 감추어진 순수한 의미를 알아가고자 하는 뜻을 같이하여 구성된 순수 사진 작가들의 모임이다. 지난 8년 동안 함께 활동하면서 아름다운 풍경 사진을 통해서 관람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려… 더보기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금메달, 이 현준

댓글 0 | 조회 2,060 | 2024.02.27
그리스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을 수상한 한인 학생이 있다. 2024년 1월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경기장에서 개최된 세계 로봇 올림피아드 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국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서 18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뉴질랜드 대표팀은 30여명이 참가해 4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금메달 9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기술상 3개를 획득해서 세계 종… 더보기

하이웰, 2024 설날 경로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1,240 | 2024.02.27
< - 한인들과 뉴질랜드 900여명의 어르신들 참석– >2024 설날 경로잔치가 지난 17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램마 스쿨 강당 (Takapuna Grammar School, 210 Lake Rd, Takapuna)에서 하이웰 주최로 열였다.경로잔치는 교민 업체 “하이웰” 주최로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65세 이상의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과 한국전 참전용사 전우회 및 가족, 한국을 사랑하는 65세 이… 더보기

연극으로 아픈 마음을 치유하세요! 권 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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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을 통해서 아픈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한인 동포가 있다. 재미있게 놀면서 참여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마음을 보게 되고, 나를 발견하게 되고, 또 나의 아픔을 인정하게 되고, 결국 스스로 자신을 수정하게 되어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도움을 준다. 오클랜드 파운데이션 (Auckland Foundation / Northshore Fund) 프로젝트 후원으로 진행을 준비하고 있는 <마음산책> 프로그램, 연… 더보기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

댓글 0 | 조회 697 | 2024.02.14
“(마음산책 프로젝트, 다양한 활동) ”어려운 이웃의 필요와 자활을 위해 동행하는 공동체, <낮은마음>이 이번에는 우리 한인 이민자들과 자녀들이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며 그간 나누지 못했던 어려움을 전문 상담사들과 다양한 활동과 함께 나누어 볼 수 있는 “마음산책”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파운데이션 (Auckland Foundation / Northshore Fund)의 프로젝트 후원으로 진행… 더보기

세계적인 비보이를 꿈꾼다! Bboy Docky 김 도환

댓글 0 | 조회 1,731 | 2024.01.31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서바이벌 쇼, TVNZ <Kpa battle squad>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이미 K-pop Academy NZ, 작년 시즌1&2 방송을 통해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 후속 프로그램으로 뉴질랜드에 어린 스트리트 댄서(비보이, 힙합, 락킹, 파핑, 왁킹 등)들이 KPA Battle Squad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