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당구장(Billiards)

1988 당구장(Billiards)

0 개 3,331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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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한인 당구 고수들 ‘아마추어 당구대회’ 개최”


뉴질랜드 한인, 4구 당구 고수들이 지난 12월7일부터 7일 동안 노스쇼어, 링크 드라이브에 위치한 1988당구장에서 <제1회 한인 당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실력을 발휘 했다. 총 상금 2,300달러(우승 $1,500, 준우승 $500, 3위 $300)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친구나 가족, 동호회 등 2인 단체로 참가 했으며 1988당구장 주최로 Jason 실내 골프 연습장, 한상 유통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의 예선은 총 64개 팀이 복식으로 50점 치고 3쿠션 2개와 뱅크샷1개의 단판 승부이며 16강부터는 3판2선승으로 진행되었고 4강부터는 70치고 3쿠션 2개와 뱅크샷1개로 결승에서 한인 당구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팀은 우승 박 영민 김 은석 팀, 준우승 이 한종 남 승호 팀, 공동3위 신 경선 신 준 팀과 이 병하 박 성렬 팀으로 제 1회 한인 당구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진복 1988당구장 대표는 “당초 8월에 예정되었던 대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연기되어 오는 12월7일부터 열리게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과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도 대회접수가 진행 중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이민 온 중년의 남성이라면 당구에 대한 추억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문화 스포츠로 당구가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당구 고수들과 많은 4구 당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당구, 레저스포츠로 발전
당구를 구대(billiard table) 위에서 적 ·백색 공을 큐(cue stick)로 쳐서 각자의 점수를 만들어 승리자를 가리는 레저 스포츠이다. 한국에서는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의 당구는 각자 지역의 고수들이 겨루는 정도였지만 90년대를 지나면서 프로 당구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레저 스포츠로 발전했다. 유독 한국은 4구 당구로 지금까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당구에는 여러 가지 종목이 있는데 크게 나누어 캐럼 게임(4구·보크라인·스리쿠션 등)과 포켓 게임(로테이션·에이트볼·나인볼·14-1 라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것은 4구 경기로서 적·백 2개씩의 공을 써서 승부를 겨눈다. 4구 경기는 당구의 모든 기본기를 포함한 종목이다. 한국에서는 하지 않으나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흔히 하는 보크라인 경기는 적색공 1개, 백색공 2개로 한다. 보크라인은 대면에 제한 테두리를 그려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의 1회 치기, 2회 치기의 제한이 과해진다. 제한 라인을 긋는 방식에 따라 47-1(및 2), 71-2 등으로 종류가 나누어진다. 스리쿠션 경기는 적색공 1개, 백색공 2개로 하는데, 결국 2개의 표적공에 맞히기 전에 내공(자기가 치는 공)이 3회 이상 쿠션에 맞아야 득점이 된다. 포켓 게임은 미국식과 영국식이 있는데, 영국식은 현재 거의 경기를 하지 않는다. 대면의 네 구석과 긴 쿠션 중앙에 2개, 합계 6개의 구멍(포켓)이 있는 당구대를 사용하며 1개의 흰공(내공 )과 1에서 15까지 번호를 붙인 공의 합계 16개로 경기를 한다. 1에서 번호순으로 포켓에 떨어뜨리는 로테이션 경기가 가장 일반적이다.



당구의 발전을 역사적 보면 BC 400년경에 그리스에서 옥외 스포츠로서 당구의 원형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현대식 당구의 기원은 1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발전되었다. 근대 당구의 시초는 영국 잭커에 의한 초크와 프랑스 맹고에 의한 큐 끝에 붙이는 가죽의 발명으로 당구발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19세기 초엽부터 급속히 세계 각국에서 당구가 퍼지고 발전한 뒤에는 이 초크와 탭의 보급에 의한 기술면에서의 진보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

1988당구장(Billiards)
주소: unit18 / 18 Link drive Wairau Valley, Auckland
문의: 0800 49 49 39

김수동 기자

민화로 소통하는 사람들! 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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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6차 응급처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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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인들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 100명의 응급처치원 배출.."->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이 주관하고 있는 제6차 응급처치 교육이 오는 4월 5일(토), 뉴질랜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응급처치교육은 St John First Aid Course (응급처치법) – Level 1이며, 이 코스를 이수하면 NZQA에 등록할 수 있다. 개…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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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과의사를 꿈꾼다! 김 성윤

댓글 0 | 조회 3,749 | 2025.01.29
뉴질랜드 외과 의사를 꿈 꾸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혹스베이(Hawke’s Bay) 고등학교(Havelock North High)를 졸업하고 더니든에 위치한 오타고 대학에서 의대 진학을 위한 학과(Health Science First Year)를 무사히 통과하고 의과 대학에 합격 했다. 하지만 많은 정보 없이 시작한 1년의 힘들었던 대학 생활을 돌아보며 후배들을 위해 기숙사 학생회장에 지원했다. 오타고 대학, 기숙사(St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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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누리 설날 대잔치>행복누리 설날 대잔치에 많은 한인들을 초대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설날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내용은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행복누리 사물놀이팀이 준비되어 있고 민속춤과 서예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또한 뉴 코리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고 한국 음식나눔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제기차기… 더보기

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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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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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댓글 0 | 조회 2,110 | 2024.12.18
여행업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아시안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아시안 여행업계, 한국 인바운드 여행에 근무하는 오퍼레이터, 투어가이드, 관광버스 종사자들을 초대해서 호텔 매니저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호텔 업계의 담당자들과 한인 여행인들이 친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JET PARK 호텔(63 Westney Road, Māngere) 제시카 모(Jessic… 더보기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복지사, 안젤라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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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있다. 특히 한인들의 사회복지와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병원 또는 지역사회와 가족들과 협력하여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회복지사(Registered Social Worker))로 일하고 있는 안젤라 림을 만나 보았다.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들… 더보기

Goodform Living, 버버리 하이츠, 새로운 주거 명소

댓글 0 | 조회 1,178 | 2024.12.03
< - "오클랜드 카라카, 새로운 주거 명소 ‘버버리 하이츠’ "->Goodform Living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회사를 벗어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드림 팀이다. 비전의 힘을 믿으며,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마법을 실현한다. Goodform Living 목표는 창의성과 뛰어난 품질, 그리고 철저한 관리로 고객의 비전을 빠르게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Goodform Living 개발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디자… 더보기

음악이 가득한 일상, 삶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심 혜온

댓글 0 | 조회 1,688 | 2024.11.19
음악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있다. 한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오케스트라 음악과 악기를 접하며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많은 행사에 참여해 한인사회와 뉴질랜드 사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단원들 모두 음악이 가득한 일상속에서 삶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다. 제 14회 죠이플 청소년 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