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첫 정규 앨범 히트

장우진, 첫 정규 앨범 히트

0 개 2,400 김수동기자

0bcd0fa0adfd63580518b0b9d9cd21f1_1603928377_6134.jpg
 

한국 힙합 음악의 큰 영향력, 뉴질랜드 시장 승승장구 


한인 1.5세대 가수, 장우진의 첫 정규 앨범, ‘ROSE’ 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10시에 발매되어 좋은 반응으로 선전하고 있다. 앨범에는 총 7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고 그중 3곡은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 애쉬비(Ash-B), 맥대디 (Mckdaddy) 그리고 도넛맨 (Donutman) 이 피쳐링으로 참여를 하였다. ‘ROSE’ 앨범은 Spotify, iTunes, Apple Music, Google Play, Amazon, Tik Tok, 등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서 들을 수 있다. 현재는 앨범 타이틀 곡인 2번 트랙, ‘Promise It’ll Be Okay’ 가 가장 좋은 반응과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 후 한 시간 만에 스포티파이 조회수 1000을 넘겼다. 타이틀 곡 ‘Promise It’ll Be Okay’의뮤직비디오 또한 10월 18일 일요일 7시에 유튜브로 발매되었다. 뮤직비디오는 노바 레코즈 영상 제작 팀장 Colin Babbott 이 감독하였고 패션 스타일리스트, 헤어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비디오그래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서 좋은 작품을 만들었다.


지난 7개월동안 ‘ROSE’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 속에서 이네퍼 루카스는 “예술가로서 뿐만이 아니라 한사람으로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며 어려웠던 제작 과정을 말했다. 또한 앨범 발매 한달 전부터 이네퍼 루카스는 “많은 걱정, 긴장감,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발매 후 첫날부터 반응이 매우 뜨거워 뿌듯하고 지난 7개월동안 열심히 작업해온 과정이 참 보람차게 느껴진다”며 “7개월동안 매일 몇시간을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며 보내고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 만큼 좋은 작품들을 뽑아내고 발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주변 사람들과 팀이 ‘ROSE’ 앨범을 사랑하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즐겁게 음악을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 힙합 음악의 큰 영향력, 뉴질랜드 시장 승승장구

뉴질랜드에서 많은 활동이 예상되고 있는 이네퍼 루카스(장우진)는 뉴질랜드 내에서 한국 힙합 음악의 가장 큰 네임 중 하나다. 루카스(장우진)는 뉴질랜드 베이스 한국 힙합 그룹 이네퍼 크루의 설립자 겸 리더로서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큰 팬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음악가 집안에서 자란 이네퍼 루카스는 4살 때부터 연주했던 피아노, 7살 때부터 바이올린, 15살 때부터 베이스 기타 등 많은 악기를 유창하게 연주하고 있다. 그는 2017년 힙합을 시작한 이래 뉴질랜드 내 다른 힙합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과 많은 인연을 맺었고 2018년에는 이네퍼 크루(Ineffa Crew)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이네퍼 크루는 이네퍼루카스, 돔, 민기(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스테이홈, 키드알파(MBC 언더나인틴 출연자), 제이엘 6명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반의 한국 힙합 그룹이다. 이네퍼 크루는 Mai FM 등 뉴질랜드 내 대형 라디오 방송에서 출연을 했으며, 뉴질랜드 오클랜드 Q Theatre 공연장에서 열린 MC메타 콘서트 초청공연 등 많은 관객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뉴질랜드 소속사, 노바 레코즈와 계약 체결

이네퍼 루카스는 2020년 초 노바 레코즈 (Nova Records) 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Jay Som과 Stormzy를 위한 오프닝 공연을 포함한 더 많은 무대에서 공연했다. 이어 이네퍼 루카스는 뉴질랜드의 유명 힙합 프로듀서이자 키스에이프의 프로듀서 중 한명인 Dozy Doe와 계약을 맺어 많은 음악을 발표해 더 큰 팬층을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네퍼 루카스의 가장 최근 콘서트 ‘Code Zero Vol.1’에는 400명이 넘는 관객들이 티켓을 구매 하였으나, Covid-19 때문에 미뤄진 상태이다. 음악과 공연 경험이 많은 이네퍼 루카스는 다양한 스타일로 음악을 만들어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이 뛰어나게 대형 관객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다. 이네퍼 루카스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의 많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으며, 많은 다른 음악가들이 함께 작업 해보기를 원하는 아티스트다. 


 


ROSE’ 앨범 듣기: Spotify:

https://open.spotify.com/album/18qf7ED6XW7GHR0sKD8WPQ?si=ePdmiurjRrSYiYnNKqFRoQ

인스타: www.instagram.com/ineffalucas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1,260 | 10일전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 더보기

2025 한마당 페스티벌,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454 | 10일전
< -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전 세계로,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 더보기

뉴질랜드 ‘첫’ 단독 공연 개최…한국 진출 시동, 이네퍼루카스

댓글 0 | 조회 1,120 | 2025.11.11
뉴질랜드에서 7년간 활동해 온 한인 싱어송라이터 이네퍼루카스(Ineffa Lucas, 본명…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댓글 0 | 조회 553 | 2025.11.11
< - "한국문화의 발전위상, 다국적 대회로 발전, 대회 무대 빛내" - >청소… 더보기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미래 장교의 핵심 훈련, 박 무송

댓글 0 | 조회 731 | 2025.10.2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훈련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우승, 박 선유

댓글 0 | 조회 1,799 | 2025.10.14
세계적인 K-POP 열풍 속에서 뉴질랜드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 댄스 경연대회 ‘K BEAT… 더보기

SOL 유학 이민 컨썰팅

댓글 0 | 조회 821 | 2025.10.14
< - " '글로벌 유학 이민 파트너, SOL 유학 이민' …"->SOL 유학 … 더보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한인들, 조이플 오케스트라, 강 지영

댓글 0 | 조회 1,289 | 2025.09.24
음악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한인들이 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더보기

2025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594 | 2025.09.24
< - " '오클랜드 한국학교 주관, 재외동포청 후원, 학생들의 기획과 운영' …"-…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댓글 0 | 조회 2,293 | 2025.09.09
뉴질랜드, 한인 교육의 산실인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사를…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댓글 0 | 조회 1,210 | 2025.09.0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 더보기

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2,204 | 2025.08.26
뉴질랜드 건축 시상식 ‘2025 House of the Year’에서 은상을 수상한 한인 … 더보기

한인 '이민 1세대'를 위한 전용 양로원 개원

댓글 0 | 조회 1,903 | 2025.08.26
< - " '이민 1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문제, 소중한 첫걸음…"->뉴질랜드의… 더보기

인공지능 AI시대, 순수 미술의 가치를 지키는 열정, 최 예린

댓글 0 | 조회 2,923 | 2025.08.12
미술과 음악, 모든 것이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창조되는 시대. 하지만 디지… 더보기

해우드(Harewood Golf Club)롯지(Lodge), 크라이스트처치

댓글 0 | 조회 1,329 | 2025.08.12
< - "‘크라이스트처치의 자연 속 휴식, 골퍼부터 비즈니스 고객까지, 맞춤형 숙박"… 더보기

연세농구, 뉴질랜드 농구의 미래를 이끈다! 김 준하

댓글 0 | 조회 2,158 | 2025.07.22
뉴질랜드 한인 농구 클럽, 연세농구교실에서 코치로 활약 중인 한인이 있다. 그는 뉴질랜드 … 더보기

피지오 커넥트(Physio Connect)

댓글 0 | 조회 1,070 | 2025.07.22
< - "‘한인 물리치료사, Podiatrist, 최신 물리치료를 누구나 쉽게"-&g… 더보기

스포츠 물리치료사, 매 순간 긴장과 보람이 교차, 박 태중

댓글 0 | 조회 2,657 | 2025.07.08
스포츠 팀 물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이 있다. North Shore Rugby FC … 더보기

뉴질랜드 '제2회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

댓글 0 | 조회 2,136 | 2025.07.08
<- "‘한식요리 경연대회’로 K-푸드 열풍 입증, 진혜자 참가자 종합 우승 영예"-… 더보기

민화로 소통하는 사람들! 정 지연

댓글 0 | 조회 1,311 | 2025.06.24
수백 년의 시공간을 넘어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에 소환하는 예술, 민화. 민화는 조선 시대… 더보기

빈곤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삶! 송 미령

댓글 0 | 조회 1,750 | 2025.06.09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매서운 경제 한파 속에서, 봉사의 손길마저 움츠러들고 있는 요즘이다. … 더보기

마오리 교육기관(Te Wananga o Aotearoa)

댓글 0 | 조회 1,110 | 2025.06.09
< - "정부지원 무료 비즈니스과정, 영주권자, 시민권자 대상 신청 가능"->마… 더보기

메시 고등학교 학생회장, 특별한 만남! 김 가은

댓글 0 | 조회 3,247 | 2025.05.27
메시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Head Girl)으로서 바쁜 마지막 13학년 학교생활을 보내고… 더보기

"<한-뉴질랜드 FTA 체결 10주년 기념 행사 >"

댓글 0 | 조회 1,068 | 2025.05.27
< -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뜻깊은 행사"-&g… 더보기

"<민주평통, 제21기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

댓글 0 | 조회 1,881 | 2025.05.13
< - "제21기 마무리 앞두고 한국 산불 피해 복구에 온정 나눠"->남반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