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이 상교

김수동기자 0 716 2020.02.04 19:14

e0b6ca000d1ba32f7cdd29a33cb78d1b_1580796

손으로 글 쓰기를 잊어버린 지금의 세대에게 붓글씨는 예술과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글씨가 곧 사람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붓 글씨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잊혀지고 있는 소중한 한국의 멋을 후대를 위해 문화적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연향회 이상교 회원을 만나 보았다. 

 

e0b6ca000d1ba32f7cdd29a33cb78d1b_1580796
 

지난 17일부터 5일간 열린 제 16회 설맞이 서예 전시회는 연향회가 매년 설날을 전후하여 지난 한 해 동안 회원들이 갈고 닦은 정성을 작품으로 모아 서예전시회를 열었다. 올해도 23명의 회원이 총 54점의 한문 서예, 한글 서예, 전각, 문인화의 작품을 출품했고 여기에 외부로 부터 2점의 찬초 출품이 있어 총 56점이 전시되었다. 또한 가훈쓰기와 신춘휘호, 서예와 문인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전시회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들과 함께 

서예 전시회와 직접 관련되는 어려움 중의 하나는 대부분의 작품이 족자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데 한국에서 구입하는 이 족자에 글씨를 직접 쓰면 잘 쓰는 사람도 제 실력을 나타내기 어려운 상태이다.한국에서는 통상적으로 고급화선지에 작품을 쓴 후에 이것을 표구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붓글씨를 쓰는 사람의 실력을 그대로 나타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는 표구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할 수 있다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들어서 편법으로 올해는 족자에 직접 글을 쓰지 않고 화선지에 쓴 작품을 족자에 풀로 붙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방법도 많은 시간과 섬세함이 필요한 방법이다. 또한 작가와 작품명만 표시하는 다른 전시회와 달리 연향회 전시회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의 참관 편의를 위해 작품 옆에 작품 해설표를 붙이고 있다. 여기에는 한글 및 영문해설이 표시된다. 이를 위해서는 작품에 대한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체크하고, 한문 작품의 경우 한글 해석이 뒤 따르며 모든 작품에 대한 영문해석을 첨부하고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시의 영문번역은 쉽지 않은 일중의 하나이다. 뉴질랜드에서 서예를 수련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점은 이곳에서는 서예용품을 파는 데가 없어서 한국에서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용도 더 들고, 필요한때에 즉시 구할 수 없는 경우도 생겨 어려움이 많았지만 연향회에서는 일년에 두번 아니면 세번 회원들이 필요한 서예용품을 신청 받아 인터넷을 통해 공동구매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10년전 붓글씨 동호회 활동 시작

붓글씨를 뉴질랜드에서 시작한 것은 2009년 10월부터 연향회, 붓글씨 동호회를 시작으로 기초부터 시작했다. 당시 한 친구가 연향회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그 친구 집에 갔다가 서예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나도 해 보겠다고 해서 연향회에 나오게 되었다. 이제 만 10년이 지났다. 지금은 그 당시에 동호회에 나오던 분들이 거의 없어 본의 아니게 고참이 되어버렸다. 붓글씨는 연향회에 가입해서부터 시작했다. 그 전에 붓을 잡아본 기억은 한국에서 국민학교 때 습자지에 붓글씨를 써본 것이 전부였다. 나이가 들어 감에 따라 무언가 지속적으로 취미생활을 계속해야 생활이 지루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붓을 잡게 된 것 같다. 게다가 한번 시작하면 쉽게 중단하지 않는 본인의 습관이 오늘까지 수련을 계속하게 된 것 같다. 붓글씨 수준을 이야기한다면 조금 부끄럽지만 수준이라고도 하기에는 뭣하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듯이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다 보니 그저 서예가 이런 거구나 하는 서예의 입문과정을 넘었다고 하겠다. 몇 십 년씩 수련하는 전문 서예인과는 달리 취미로 하는 수련이라 수준이 높을 수 없고 서예라는 것이 쓰면 쓸수록 부족한 점이 보이는게 많아 감히 남 앞에서 서예 10년 썼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지경이다. 이렇게 말하면 서예를 처음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좌절감을 줄까 두려운데 이것은 보편적인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능력과 수련에 대한 정성의 차이니까 새롭게 붓글씨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두려움 보다는 빨리 시작이 중요한 것 같다.

 

인생, 좌우명으로 신의(信義)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특별 이벤트로 가훈 쓰기를 진행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본인의 가훈에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해서 가훈이라기 보다는 살아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 좌우명으로 신의(信義)를 생각하고 답변을 했다. 신의는 만사지대본(萬事之大本)이란 말도 있듯이 신의는 모든 일의 근본이라 살아가면서 서로를 믿고 믿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내가 남에게 신의를 저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지만 역으로 신의가 없다고 여겨지는 사람하고는 가까이하지 않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붓글씨 동호회, 연향회 활동으로 활력을 찾아

연향회는 2006년 10월, 한우리 교회 문화센터의 교육과정인 서예교실에 나오는 분들로 시작된 서예모임이다. 수련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우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출석회원은 20명 내외이다. 기천 유승재 (杞泉 兪升在)선생님께서 시작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서예지도를 하고 있다. 일년 중 서예수련은 4 텀을 진행하는데 매 텀은 8주로 이루어져 두 달 수련하고 한 달 쉰 다음 다시 두 달 수련하는 형식이다. 그러나 희망하는 분들은 한달 쉬는 기간 중에도 금요일 수련시간에 교회에 나와서 수련을 할 수 있다. 연향회는 매년 1회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가 16회째의 회원전이었는데 이는 2008년과 2010년에 중국 서법가협회와 공동회원전을 하게 되어 한 해에 두 번 회원전을 열었기 때문이다. 2010년까지는 매년 연말경 한우리 교회내에서 전시회를 가지다가 2012년 1월 제7회 회원전부터 Mairangi Art Center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회가 끝나면 출품작품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위해 전시회 도록을 만들고 있다. 경비 관계상 외부 전문가의 지원없이(사진 촬영 제외)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만들어 왔다. 이번 전시회도 물론 작품 도록을 만들 예정이다. 서예라 함은 범위가 넓어 한문, 한글 서예뿐 아니라 전각, 서각, 사군자, 문인화 등 다양한 범주를 포함하고 있다. 연향회에서는 그동안 한문 및 한글 서예 외에도 전각 및 사군자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도를 받고 있다.  

 

2020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우리 한국교민들 올해도 내내 건강하고, 무슨 일을 하던 그 일에서 많은 보람과 즐거움이 가득한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서예 발전을 위해 많은 교민들이 참여를 기대한다. 현재 대부분 서예 동호회에서 수련하는 분들의 연령층이 50대 이후인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보다 많은 젊은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수련에 참여할 수 있으면 앞으로의 뉴질랜드 서예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플러스 광고

Total Cleaning & Total Paint
cleaning, painting, 카펫크리닝, 페인팅, 물 청소, 토탈 크리닝 T. 0800157111
Blindsmith NZ Ltd
blind, blinds, 블라인드. 윈도우, window, 베니시안 블라인드, 우드 블라인드, PVC 블라인드, 롤러 블라인드, 블럭아웃 블라인드, 터멀 블라인드, 선스크린 블라인드, 버티컬 블라인드, Venetian blinds, wood T. 09 416 1415

뉴질랜드 테니스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민 우혁

댓글 0 | 조회 215 | 2시간전
2020년 뉴질랜드 청소년 테니스 국가 대표에 한인 학생이 선발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직은 노래방과 게임을 좋아하는 15세의 평범한 청소년이지만 테니스 라켓을 잡는 순간… 더보기

메씨 대학교, 사회 복지 실용 석사 과정

댓글 0 | 조회 142 | 2시간전
한국 학사과정 인정, 대학원 진학 가능뉴질랜드 이민 생활 중 아마도 적지 않은 분들이 본인이 한국에서 아니면 이민 년차가 늘어 나면서 그동안 했던 일 보다는 아마도 새로운 일을 찾… 더보기

사람들의 진심과 진심을 이어주는 통역사, 구 핸리

댓글 0 | 조회 819 | 2020.02.17
뉴질랜드 교민들과 한인들을 위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전문 통역 일을 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항상 상대방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고 말하는 이의 뜻을 헤아려서 전달하는데 온 … 더보기

바로크 페스티벌 2020 Baroque Festival 2020

댓글 0 | 조회 502 | 2020.02.17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Auckland Sinfonietta Orchestra 는 오는 3월 21일 타카푸나의 Tindall Auditorium 에서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준… 더보기
Now

현재 이민 삶의 이야기를 붓글씨로 표현하는 사람들, 이 상교

댓글 0 | 조회 717 | 2020.02.04
손으로 글 쓰기를 잊어버린 지금의 세대에게 붓글씨는 예술과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글씨가 곧 사람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하는 이들은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붓 글씨로 … 더보기

콘솔(Consol) 회계 법인

댓글 0 | 조회 475 | 2020.02.04
최신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회계 법인콘솔(Consol) 회계법인은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뉴질랜드에서 제일 저렴한 최고의 온라인 회계사이다. 최신 스마트 클라우드 기반의… 더보기

덩~기덕 쿵~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 재완

댓글 0 | 조회 842 | 2020.01.15
덩~기덕 쿵~덕, 2020년 모든 교민들의 풍요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얼~쑤 좋다! 2020년 새해 맞이 국악 공연이 지난 4일 오클랜드 한인 회관에서 힘차게 시작하는 신년과 함께… 더보기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

댓글 0 | 조회 843 | 2020.01.15
행복한 가정은 건강하게 성장하는 가정 터치패밀리 가족세움센터는 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교회와 커뮤니티 내에서 “회복된 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자 설립…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악장, 오가영

댓글 0 | 조회 1,349 | 2019.12.25
지난 12월 7일,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 연주회가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막을 내렸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성가, 한국의 가곡까지, 40여명의 … 더보기

재외 국민투표권 꼭 행사하세요!

댓글 0 | 조회 985 | 2019.12.25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유권자, 외국에 거주하는 재외 선거인이거나 국내 주민등록된 사람(국내 거소신고한 재외국민 포함)들은 재외 국민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 혹은 … 더보기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한글을 사랑해주세요! 김난희

댓글 0 | 조회 1,511 | 2019.12.12
지난 토요일(7일) 2019년 한민족 한글학교 졸업식과 함께 한글학교 교장의 퇴임식과 한민족 한글학교를 이끌어갈 새로운 교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지난 3년간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 더보기

소울루션 한의원 (Souluton Clinic)

댓글 0 | 조회 1,495 | 2019.12.12
“한의학 정신치료, 소울루션 치료법으로 인체 항상성의 회복 ”소울루션 한의원은 정신과 질환에 대한 한방적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한의원이다. 이기주 원장은 뉴질랜드 중의대 (NZCC… 더보기

넬리티어,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댓글 0 | 조회 1,906 | 2019.11.26
뉴질랜드 천연 재료 기반 브랜드 넬리티어, 글로벌 유통 확장천연, 유기농 화장품 시장의 성장세가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브랜드, 넬리티어가 … 더보기

나의 꿈 말하기 세계대회 우승, 김평안

댓글 0 | 조회 1,211 | 2019.11.26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꿈 발표제전’에서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한 코리안 키위 학생이 1위를 차지 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평안 학생은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 더보기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하 영철

댓글 0 | 조회 1,266 | 2019.11.14
장애를 가진 자식을 위해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장애우 부모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시선과 함께 일상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만… 더보기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 위해 노력

댓글 0 | 조회 1,699 | 2019.11.12
신뢰로 성장한 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퍼시픽 자동차(Pacific Cars)는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중심이자 많은 딜러들이 모여 있는 와이라… 더보기

학생들과 공감, 상상을 미술로 표현하는 교육가, 이 재희

댓글 0 | 조회 1,885 | 2019.10.22
최근 몇 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주최하는 아트대회에서 한인 학생들의 입상이 많아 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클랜드 고교 아트대회(Auckland Secondary School Ar… 더보기

KMSA(한인 의과 학생 봉사 단체)

댓글 0 | 조회 1,480 | 2019.10.22
KMSA는 Korean Medical Students Association,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한인 의과대학생들의 협회이다. 오클랜드와 오타고 의과대학생들이 모여 시작한 비영리… 더보기

한식 세계화 열풍을 기대하며, 김 평우

댓글 0 | 조회 1,835 | 2019.10.09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알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음식을 통해서 우리 문화를 전파하고 한국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클랜드 인근… 더보기

행복누리-한인과 키위사회를 잇는 복지법인

댓글 0 | 조회 1,270 | 2019.10.09
뉴질랜드 노인복지법인 <행복누리>는 2012년 6월에 등록된 비영리단체이다.“한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도와드리고, 한인분들의 뉴질랜드에서의 충만한 삶… 더보기

북섬, 남섬 한인 의료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 김태엽

댓글 0 | 조회 2,166 | 2019.09.24
뉴질랜드에서 의과대학을 다니는 이민 1.5세대 한인 학생들이 오클랜드 대학과 오타고 대학의 한인 의대 연합 학생협회 KMSA(Korean Medical Students Associ… 더보기

한국 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

댓글 0 | 조회 1,102 | 2019.09.24
대한민국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뉴질랜드 지회(지회장: 김영안)는 지난 2016년 설립되었다. 뉴질랜드 정식 등록(Charity fund, Koera Callig…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 승무원 사무장, 민지나

댓글 0 | 조회 4,412 | 2019.09.11
승객의 안전과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하늘 위에서 근무하고 있는 승무원이 있다. 승무원 사무장이 되기까지 그녀가 에어 뉴질랜드에서 걸어온 길을 뒤돌아본다. 비행을 하면서 사무장으로의 … 더보기

오클랜드 해외무역관(KOTRA)

댓글 0 | 조회 977 | 2019.09.11
오클랜드 해외무역관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지난 1973년 개설되어 지금까지 수출 주력 품목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의 해외… 더보기

우리말, 우리글 다음 세대를 위해, 박영미

댓글 0 | 조회 1,243 | 2019.08.27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한글, 한국문화 교육으로 미래세대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려주고 정체성을 찾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