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대망의 아침이 밝아온다

[300] 대망의 아침이 밝아온다

0 개 8,362 코리아타임즈
그들이 온다. 뉴질랜드 힙합(Hip-Hop)계를 평정하러…,

세계음악시장에서도 뉴질랜드 주류 음악인 힙합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한데 'Dei Hamo' 'Nesian Mystic' 등으로 대변되는 뉴질랜드 대표 뮤지션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세계 정상의 힙합전사로 우뚝서기 위한 힘찬 발돋움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오는 2월19일(토) 첫 앨범발매와 동시에 대규모 콘서트 공연(스카이 시티 극장, 3월13일(日)예정)을 준비 중인 장대망(25세, Jos hua Jang)씨의 음악세계를 들여다보자.      
  
바라지(Baraji)라는 앨범타이틀뿐만 아니라 짧게 기른 수염에 절제된 것 같으면서도 자유 분방한 모습 그리고 커다란 목걸이 등 겉모습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이 보이는데다가 현지 인기라디오 방송인 104.6FM 프로그램(Este elo:한국/영어 힙합) 진행자 및  프로듀서출신으로 이력도 화려하다.

현재 그는 Daemang Productions(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과 Daemang Investments(Renovation 전문회사)대표로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Hiphop is not Baraji, Baraji is not Hiphop. 바라지(Baraji)라는 말은 순수 우리말로써 밀폐 된 공간에서 빛을 받기 위해 바람벽 위쪽에 낸 자그마한 창을 말합니다. 우리 1.5세대들이 유년기, 청소년기를 뉴질랜드에서 보내면서 그들만이 가질 수 있었던 독특한 소리들이 뉴질랜드 주류사회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자랑스런 빛이 되고자 하는 뜻에서 저는 감히 이 바라지라는 음악장르를 만들고 '뉴질랜드 한인들의 음악'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번 첫 앨범작업에는 대망프로덕션에 소속된 전멤버(한국인:Fassnakuh, Blasto, Microdot, Zoyu , 일본인:Jabez와 Rui, 그리고 장대망)가 참여했고 그 외에 한국에서는 힙합계의 신성인 '주석' '무형문화재 성창순의 수제자' '해금 무형문화재'가,

또한 뉴질랜드에서는 ' DJ 4130 for frontline' '4th Element' 'DJ DVS(영화 '위험한 아이들' OST로 유명한 Coolio의 메인DJ)' 'DJ JWEE'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해 앨범자체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장씨는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시작한 이번 앨범작업은 한국의 유명작곡가 및 힙합 뮤지션의 검증을 이미 수십차례 받는 등 2년의 준비기간을 거치며 오랜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랜시간이 걸린 만큼 힙합팬 여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바라지 앨범은 뉴질랜드 현지 '833레코드'회사에서 직접 외주 제작을 맡아 음반 및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조만간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한국, 일본, 프랑스 등지로 판매될 예정이다.                          
  
장씨가 대망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발을 들여놓게 된 이유는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 주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키위뮤지션들이 '동양인이 힙합 이라니?'라며 놀람과 약간의 멸시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월요일 104.6FM에서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 한국힙합에 대한 키위청취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커졌고 방송 100회쯤 지나자 뉴질랜드 라디오 방송순위 3위권에 들었으며 결국 그들의 반응도 차츰 달라 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작곡 경연대회에서 Fassnukah, Blasto 형제를 발굴하고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한 번 시험해보자고 마음먹고 지금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1.5세대들이 뉴질랜드에서는 '도저히 할 일이 없다.'라고 생각하고 한국이나 기타 영어권국가로 취직을 하러 가는 것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고 싶었 다고 덧붙였다. "비록 제 얼굴은 이렇지만 도전하는 자는 항상 아름답다고 하지 않습니까.(하하)"              
  
힙합이 아닌 진정한 바라지전사, 그들은 항상 즐겁기만 하다.  남들이 더럽고 볼품없는 바지를 입고 다닌다고 놀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너희가 감히 바라지를 아느냐'고  오히려 큰 목소리를 낸다. 당당하고 거침없는 그의 성공신화의 시작은 지금부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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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678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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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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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의 매력을 느끼는 모토사이클 라이더! 류 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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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사이클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인들이 있다. 이들은 모토사이클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자유로움을 표현하고 도전을 경험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매주 라이딩을 즐긴다. 모토사이클의 속도를 즐기기 보다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여유롭고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긴다. 또한 모토사이클을 타면서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열정을 표현해 모토사이클 외장부품을 디자인해 수출 판매하는 사업도 하고 … 더보기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댓글 0 | 조회 1,983 | 2025.01.14
리디아 고가 지난 12월 24일 뉴질랜드에 입국해서 뉴질랜드 정부, 2024년 뉴질랜드를 알린 최고의 시민으로 시민 훈장(Dame Companion)받았다. 리디아 고가 받은 훈장은 여성 기사 작위와 같은 것으로 리디아 고는 역대 최연소로 이 훈장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던 리디아 고는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받았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영광은 아… 더보기

JET PARK 호텔, 마켓 총괄(Wholesale and Inbound), 제시…

댓글 0 | 조회 2,156 | 2024.12.18
여행업에 종사하는 한인들과 아시안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송년행사를 가졌다. 아시안 여행업계, 한국 인바운드 여행에 근무하는 오퍼레이터, 투어가이드, 관광버스 종사자들을 초대해서 호텔 매니저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하면서 호텔 업계의 담당자들과 한인 여행인들이 친목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JET PARK 호텔(63 Westney Road, Māngere) 제시카 모(Jessic… 더보기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사회복지사, 안젤라 림

댓글 0 | 조회 2,583 | 2024.12.03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아시안들의 위해 건강과 사회복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있다. 특히 한인들의 사회복지와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들을 병원 또는 지역사회와 가족들과 협력하여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질랜드 사회복지사(Registered Social Worker))로 일하고 있는 안젤라 림을 만나 보았다.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아시안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