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0 개 6,270 김수동기자
1-1.jpg
interview_title 셈플.jpg


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교민이 있다. 또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키위 사회에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며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다. 아리랑 몇 소절만 흥얼거릴 수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교민들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를 만나 보았다.


뉴질랜드에 한국무용이 알려지기를 바라며
무용은 초등 학교 때부터 시작 하였다. 특별활동시간에 담임 선생님께서 무용 지도 할 당시에 내가 무용 하는 모습을 보시고 한국 무용을 열심히 해서 무용가가 되어 보라고 적극 권장하셨는데 어머니는 무척 허약 체질인 내가 무용으로 인해 건강을 잃을까 봐 우려 하셨고 다른 공부 하기를 원해서 무용을 반대 하셨다. 그래도 너무 무용이 좋아서 꾸준히 하다 보니 점차 체중도 늘고 건강해 지는 내 모습을 보시고 어머니께서 적극 호응해주셨다. 직접 무용복도 손수 만들어 주시는 등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시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계속 무용을 할 수 있었고 대학에도 한국 무용과로 진학하여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학은 수도 여자 사범 대학(현 세종 대학) 무용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주임 교수님의 추천으로 수도 여자 사범 대학 무용과 조교로 2년간 근무하였으나 곧 결혼 하게 되면서 사실상 오래 동안 무용을 잊고 지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온 후 막내 아들이 초등학교 때 뉴질랜드 남십자성 예술단에 입단하게 되었다. 아들의 예술단 활동으로 알게된 신현국 단장 선생님의 권유로  남십자성 예술단에서 학생들을 약 3년간 한국무용 지도를 하였다. 나의 무용에 대한 꺼진 불씨를 본격적으로 다시 지피신 분은 국원 국악원의 원장, 백효순 선생님이다. 우연히 알게된 원장님의 권유로 전 국원국악원의 일원이 되었고 이때부터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한국무용을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나와는 달리 선생님은 모든일에 대해 적극적이었다. 한국무용을 알고자 하고 무용공연을 원하는 곳이면 선생님과 함께 어디든 달려 갔다. 학교는 물론 양로원, 영사관 그리고 각 지역 한인 단체, 다문화 행사장 등 선생님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다. 열정적인 선생님이야말로 한국 고유 예술을 이곳에 전파하는 진정한 전도사이다. 공연을 초대 받는 곳이면 어디든지 제자들과 함께, 양로원, 사찰, 교회, 학교 문화행사장,  한국해군함정 등에서도 무용 공연을 하였다. 현재는 월요일 오후 여성 한인회에서 주부들, 목요일 저녁 써니눅 커뮤니티센터에서 학생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용 지도를 하고 있다. 헨더슨 지역에서는 송은지 선생님이 한국무용 지도 하고 있다. 아주 열정적으로 무용 지도하시는 젊은 선생님이다.


우수한 한국무용으로 건강한 이민사회를 
무용 자체가 종교적인 행사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볼 때, 동서양의 무용은 많은다른점이 있지만 비슷한 점도 많이 있다. 서양의 무용은 종교에 반하여 이루어진 것에 비해 동양의 무용은 정신 생활과 연결되어 인간의 내면생활을 표현하는 무용이 고대에서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그 결과 서양과는 개념도 형식도 다른 계통의 무용이 되었다. 그래서 무용행위 자체가 각 지역의 문화 생활에 따라 변하였을 것이다. 서양무용은 민중화되고 민속화 되었다 할 수 있다. 두 무용간의 대표적인 차이점을 들어보면, 한국무용은 정적 표현적인 반면, 서양무용은 동적이고 형식미를 추구한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서양무용은 리듬이 빠르고 강열하며 모양이 크고 직선적인 반면, 한국무용은 유연하고 다소 늦은 리듬에 움직임을 곡선적이고 제한적으로 표현한다. 동서양 무용의 근본적인 공통점은 그냥 춤을 추며 즐거워하는 것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표현한다는 인간의 정신 생활을 반영한 것이고, 표현하는 것은 주로 양팔과 상반신을 많이 쓰게 되는 것이 또한 공통적인 특징이다.


국원국악원, 한국 문화와 한국 전통 예술을 위해 활동
국원국악원은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한국 문화와 한국 전통 예술을 잊지 않고 계승하고 전파하고자 하며 외국인에게도 한국의 고유 예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에서 만든 순수 민간 단체이다. 가야금, 무용(전통 무용, 창작 무용)은 물론 마당놀이, 대금, 아쟁 등 한국 전통 국악을 하는 여러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얻은 여러 가지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기법을 배워서 연습하며 공연에 임하고 있다. 국원 국악원은 교민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한국 예술을 가르치고 있으며 배우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게 되면 한국 예술에 관심이 있는 단체에서 요청이 있을 시는 이에 적극 호응하여 공연을 하고 있고 1년에 보통 약 100회 정도 공연을 하고 있다.


타국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는 어려움과 보람
뉴질랜드에서 한국무용을 가르치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그 중 경제적인 면에서 자금이 충분치 않아 교육 장소 마련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도 공연 시 학생들에게 식비나 교통비등을 충분히 지원해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또한 한국 무용을 어느 정도 배우고 터득한 학생들이 한국 귀국이나 대학 진학, 외국 이주 등으로 인해 도중 하차 하게 되는 일들이 많아 아쉬운 일이다. 좋은 환경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연을 통해서 많은 박수를 받을 때면 모든 어려움들이 한순간 잊혀진다. 브라운스 베이에 있는 키위 양로원에서 위문 공연을 하였을 때의 일이다. 공연 후 그 곳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알고 난 후 보여주신 박수 갈채와 포옹, 고마움의 표시로 꽃 한 송이라도 전해 주시려는 그 분들의 마음이 정말로 감사했다. 또한 한국해군함정이 오클랜드에 기항하였을 때, 존 키 수상도 참석하신 함상 갑판 위에서 심한 바람으로 인해 저고리와 부채가 뒤엉키고 무용 치마를 휘날리면서도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많은 찬사를 받은 일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요즘은 무용을 배우는 어머니 원생들이 많이 증가하였다. 특히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이마에 땀이 송송 맺히도록 열심히 무용을 따라 하시는 것을 보자면 정말로 흐뭇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수한 우리 한국문화를 알려야
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차 세대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로 생각한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 무용은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적합한 운동이라 생각 한다. 아리랑 몇 소절만 흥얼거릴 수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권하고 싶다.


한국무용을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기를 바라며
2000년도에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다른 교민들도 마찬가지로 언어 문제 등 처음엔 이민 생활에 적응하기가 정말로 어려웠다. 특히 영문 서류를 작성 한다던가 영어 회화가 필요 할 때는 남편에게 의존하게 되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러나 조금씩 한국에 대한 향수병도 줄어들고, 점차 이곳 생활에 적응하게 되었다. 지금은 무용지도와 공연으로 바쁜 생활을 하게 되니 어려움도 잊고 봉사 공연도 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고 있다. 내가 무용을 지도하는 한국 어머니들이나 학생들이 한국 무용을 터득하게 되어서, 뉴질랜드에서의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이나 기타 타국에 가서도 그곳 한국 교민들과 무용실력을 견주어 우리 무용단이 최고 임을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 또한 한국 어머니들이 한국 무용을 생활화 하여 건강해 지기를 정말로 바라는 마음이다. 청소를 할 때나 빨래를 할 때나 걸으면서 민요를 흥얼거리며 어깨를 움직인다면 이 또한 춤 동작으로 생활속에서 한국의 얼을 찾을 수 있다. 한국 무용에 대하여 뉴질랜드 교민 및 많은 단체의 끊임없는 이해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 드리고 싶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tommyirc@naver.com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490 | 6일전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47 | 6일전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774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640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858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635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107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601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282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2,731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017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1,699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268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118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

2025 한마당 페스티벌,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973 | 2025.11.26
< -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전 세계로,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2025 한마당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최인수)가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최인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분들이 함께 모인 문화… 더보기

뉴질랜드 ‘첫’ 단독 공연 개최…한국 진출 시동, 이네퍼루카스

댓글 0 | 조회 1,566 | 2025.11.11
뉴질랜드에서 7년간 활동해 온 한인 싱어송라이터 이네퍼루카스(Ineffa Lucas, 본명 장우진)가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을 오는 11월 22일(토) 오클랜드(Galatos)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의 7년간 음악 여정의 결실을 총망라한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가수 픽보이(Peakboy)와 세지(SEZI)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로컬 랩 대회 ‘RAP1000’ 우승자인 유한(Yuha…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댓글 0 | 조회 914 | 2025.11.11
< - "한국문화의 발전위상, 다국적 대회로 발전, 대회 무대 빛내" -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2025 K BEAT NATIONALS’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경연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와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의 3대 K-POP 전문 학원인 JSW, CHOI DANCE, EN BEAT 학… 더보기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미래 장교의 핵심 훈련, 박 무송

댓글 0 | 조회 1,420 | 2025.10.2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훈련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 138명을 포함한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단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국 대상 보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은 105일간 9개국 10개 항을 항해하며 실전 훈련과 국제 교류를 통해 미래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클랜드에 입항한 한산도함, 박무송 소령을 만나 보…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우승, 박 선유

댓글 0 | 조회 2,194 | 2025.10.14
세계적인 K-POP 열풍 속에서 뉴질랜드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 댄스 경연대회 ‘K BEAT NATIONALS’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K-POP 팬들이 모여 뉴질랜드 전역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한인 학생보다 현지인 참가자가 더 많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 13명으로 구성된 팀 ‘EnCore’로 참가해 K-HIGH 부문 우승(1st place)을 차지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 더보기

SOL 유학 이민 컨썰팅

댓글 0 | 조회 1,248 | 2025.10.14
< - " '글로벌 유학 이민 파트너, SOL 유학 이민' …"->SOL 유학 이민은 뉴질랜드와 호주 교육 기관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학, 이민,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명 SOL은 ’Seed of Life’의 약자로, “삶의 새로운 시작에 씨앗을 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OL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의 ’꿈의 씨앗’이 새로운 땅에 단단히… 더보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한인들, 조이플 오케스트라, 강 지영

댓글 0 | 조회 1,682 | 2025.09.24
음악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한인들이 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 음악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왕가레이,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오는 9월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자로서 두 문화를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아름다운 음악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강지영 총무 겸 첼로… 더보기

2025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772 | 2025.09.24
< - " '오클랜드 한국학교 주관, 재외동포청 후원, 학생들의 기획과 운영' …"->제 11회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되면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한국학교(최인수 교장)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 주도의 기획과 운영으로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기획과 운영으로 참여 높혀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드림하이…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댓글 0 | 조회 2,672 | 2025.09.09
뉴질랜드, 한인 교육의 산실인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인 2세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전하며 민족 정체성 함양에 힘써온 한국학교의 발자취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0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학교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랜 시간 동안 …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댓글 0 | 조회 1,441 | 2025.09.0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파크 호텔에서 지난 2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랜드 총영사와 한인회장 등 40여 명의 초빙인사와 위원들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비 헌화 및 참배로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되새겼다.오창민 회장, 감사와 응원 당부오창민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 준 모든 자문위원께 진심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2,551 | 2025.08.26
뉴질랜드 건축 시상식 ‘2025 House of the Year’에서 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가가 있다. 오클랜드 리뮤에라 고급 주택을 완벽하게 시공하며 뉴질랜드 최고 권위의 건축상을 거머쥔 한인 건축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수상은 한인 건축가들이 탁월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을 갖춘, 믿을 수 있는 건축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뉴질랜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이상민 프로젝트 메니저(J&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