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 클레어 씨

책과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 클레어 씨

0 개 4,620 김수동 기자




막내의 10살 생일날로 기억 된다. “아이들이 모두 성장해서 독립하고 나면 어떻게 살까, 어디에서 일하면 가장 행복할까” 대해 처음으로 심각하게 생각했었다. 워낙 어릴 때부터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박물관, 아트갤러리, 도서관이 가장 제 천성에도 맞고 보람도 있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런 곳에서 일할 수 있을까 알아보기 시작 했다. 박물관이나 아트 갤러리에서 일하려면 다시 대학에서 새로운 학위를 받기 위해 공부해야 했던 데 반해 도서관 사서로 일하기 위한 공부는 오픈 폴리텍 (distance learning)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무래도 일자리가 박물관이나 아트 갤러리보다는 많다는 판단이 서서 도서관 사서가 되기 위한 공부부터 시작했고 필수 페이퍼를 두 개 마치고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다. 아마도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현대 미국 드라마를 공부하면서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이 생활의 일부였던 것도 도서관에서 일을 하게 된 결정요인의 하나로 작용했던 것 같다.

2008년 4월부터 글렌필드 도서관에서 파트 타이머로 일하기 시작했다. 지난 해 3월부터는 풀타임, 도서관 어시스턴트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대출납 데스크에서 일할 뿐 아니라 정보, 지식,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읽을 거리, 볼 거리 등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도와 오클랜드 도서관의 도서를 찾아 짝짓는 일도 하고, 내가 맡고 있는 콜렉션을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다. 제각각 다른 이유로 도서관을 찾는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이 만족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일하기 때문에 하루 중에도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내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분야는 디지털 라이브러리, 그 중에서도 이북(Ebook), 이 오디오북(eAudiobook) 홍보와 트레이닝 이다. 내가 일하는 글렌필드 도서관에서는 예약(Book a Librarian session)을 하게 되면  일대일로 30분 또는 한 시간에 걸쳐 초기 시작부터 도서 목록 검색하는 법, 대출, 다운로드 하는 법 등에 관해 진행(interactive session)을 도와 준다.
 
도서관 한국의날 행사 기획 
지난 오클랜드 도서관의 음력 설날 행사는 한인 교민들에게는 예년과는 다른 의미를 지니는 행사였다고 생각한다. 행사 기획 초기부터 다양한 문화적인 배경의 오클랜드 시민들과 현지 키위들에게 한국인에게는 특별한 명절인 설날을 함께 맞이하고 한국의 문화 전통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다. 아본데일 도서관의 소피씨는 한,중,영 3개 언어 스토리 타임과 크라프 시간을 준비하셨고, 하이랜드 파크 도서관의 로자씨는 3개 언어 스토리 타임에 이어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 춤, 음악 공연을 기획하셨고 노스코트 도서관의 이 옥경씨는 다양한 디자인의 색색깔의 전통, 현대 한복 전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이번 계사년 행사준비 워킹 그룹에서 일하면서 개인적으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일하는 다른 한인분들을 찾아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모두 각 커뮤너티 도서관에서 오랫동안 일하셨고 나보다 훨씬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어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다시 한번 이 지면을 통해 감사에 말을 전하고 싶다. 어렴풋이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일하는 1.5세대, 2세대 한인 교포들도 제법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다음 기회에는 젊은 세대에 속하는 이 분들도 음력 새해 행사에 동참해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를 보다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한인들을 위한 독서 모임 시작
지난 계사년 행사 기간 중 한국인을 위한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이 독서모임은 매월 한번 모여 지난 한 달간 읽은 좋은 책, 감명 깊게 본 영화들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참석하는 교민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한 권의 책을 참석자 전원이 읽고 토론하는 북클럽(Bookclub)의 형식이 아니라 내가 발견한 좋은 책, 영화를 소개하는 북채트(Bookchat)의 형식을 선택했다. 안타깝게도 지난 첫 모임에는 네 분 밖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참 다양하고 좋은 책들이 소개되었고 뉴질랜드에서의 생활, 자녀 교육에 관한 단상들도 나눠 가질 수 있었던 뜻있는 모임이었다. 독서 모임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던 다른 분들의 뜻에 따라 요일을 수요일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로 바꿔 보려고 한다. 책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교민들의 참여가 독서모임을 키워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독서 모임 그룹 이메일에 등록 의사를 알려주시면 계속해서 모임 정보를 보내준다. 개인적인 바람은 한국인을 위한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아져서 매주 다른 요일에 다른 멤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 이다. 

교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도서관 이용  팁
우선 오클랜드 도서관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을 해야 한다. 사진이 있는 신분증 하나 (여권 또는 운전면허증)과 오클랜드에 살고 있다는 증명으로 본인 이름과 주소가 함께 프린트되어 있는 서류 하나 (전기 또는 전화료 청구서, 뱅크 스테이트먼트 등)를 가지고 오면 그 자리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18세 이하의 자녀분들의 경우에는 회원 가입을 위해서 부모님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두 분 중 한 분이 반드시 같이 오셔야 하고 부모님의 도서관 카드, 부모님의 신분증이 필요 하다. 부모님이 도서관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부모님의 신분증과 주소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 하다. 일단 오클랜드 도서관의 회원이 되면 그 순간부터 55개 오클랜드 도서관의 자료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게 되어 있다. 어느 도서관에서도 대출하실 수 있고 어디로든 반납해도 될 뿐 아니라 웹싸이트(aucklandlibraries.govt.nz)의 온라인 캐달로그를 통해서 원하는 책을 찾아 요청(Request)하는 방법으로 시간 낭비 없이 원하는 책을 가장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볼 수 있는 무료 요청 서비스도 있다. 또한 웹싸이트의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뮤직 다운로드, 클래식, 재즈 뮤직 스트리밍, 전 세계의 신문들, 검증된 품격 높은 데이터 베이스의 자료등을 도서관에 직접 오실 필요 없이 홈 컴퓨터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다. 각 지역 도서관마다 그 지역 커뮤너티의 요구에 맞는, 따라서 조금씩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가서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현재는 한국인을 위한 독서 모임이 제대로 자리잡게 하는데 온 마음을 두고 있다. 시간이 허락되고 충분한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서면 교민들이 오클랜드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잘 알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돕는 클라스를 만들고 싶다. 또한 매주 특정 요일 방과 후 10분 또는 20분 정도 악기 연주, 성악 등으로 교민 자녀들이 도서관을 음악 공연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싶다. 공공 도서관은 커뮤너티를 위해 열린 공간 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을 해주길 바란다. 
 
교민 학생들에게 한마디 
물론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우리의 경험 범위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 따라 제한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이다. 책을 통해서 다른 세계, 다른 시대의 사람들을 만나고, 동시대를 살지만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물리적인 시간 공간의 제약을 뛰어 넘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열린 마음, 열린 생각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보자!

글, 사진; 김수동 기자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490 | 6일전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47 | 6일전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774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640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858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635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107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601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282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2,731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017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1,699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268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118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

2025 한마당 페스티벌,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973 | 2025.11.26
< -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전 세계로,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2025 한마당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최인수)가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최인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분들이 함께 모인 문화… 더보기

뉴질랜드 ‘첫’ 단독 공연 개최…한국 진출 시동, 이네퍼루카스

댓글 0 | 조회 1,566 | 2025.11.11
뉴질랜드에서 7년간 활동해 온 한인 싱어송라이터 이네퍼루카스(Ineffa Lucas, 본명 장우진)가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을 오는 11월 22일(토) 오클랜드(Galatos)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의 7년간 음악 여정의 결실을 총망라한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가수 픽보이(Peakboy)와 세지(SEZI)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로컬 랩 대회 ‘RAP1000’ 우승자인 유한(Yuha…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댓글 0 | 조회 914 | 2025.11.11
< - "한국문화의 발전위상, 다국적 대회로 발전, 대회 무대 빛내" -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2025 K BEAT NATIONALS’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경연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와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의 3대 K-POP 전문 학원인 JSW, CHOI DANCE, EN BEAT 학… 더보기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미래 장교의 핵심 훈련, 박 무송

댓글 0 | 조회 1,420 | 2025.10.2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훈련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 138명을 포함한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단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국 대상 보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은 105일간 9개국 10개 항을 항해하며 실전 훈련과 국제 교류를 통해 미래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클랜드에 입항한 한산도함, 박무송 소령을 만나 보…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우승, 박 선유

댓글 0 | 조회 2,194 | 2025.10.14
세계적인 K-POP 열풍 속에서 뉴질랜드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 댄스 경연대회 ‘K BEAT NATIONALS’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K-POP 팬들이 모여 뉴질랜드 전역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한인 학생보다 현지인 참가자가 더 많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 13명으로 구성된 팀 ‘EnCore’로 참가해 K-HIGH 부문 우승(1st place)을 차지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 더보기

SOL 유학 이민 컨썰팅

댓글 0 | 조회 1,248 | 2025.10.14
< - " '글로벌 유학 이민 파트너, SOL 유학 이민' …"->SOL 유학 이민은 뉴질랜드와 호주 교육 기관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학, 이민,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명 SOL은 ’Seed of Life’의 약자로, “삶의 새로운 시작에 씨앗을 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OL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의 ’꿈의 씨앗’이 새로운 땅에 단단히… 더보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한인들, 조이플 오케스트라, 강 지영

댓글 0 | 조회 1,682 | 2025.09.24
음악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한인들이 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 음악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왕가레이,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오는 9월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자로서 두 문화를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아름다운 음악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강지영 총무 겸 첼로… 더보기

2025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772 | 2025.09.24
< - " '오클랜드 한국학교 주관, 재외동포청 후원, 학생들의 기획과 운영' …"->제 11회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되면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한국학교(최인수 교장)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 주도의 기획과 운영으로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기획과 운영으로 참여 높혀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드림하이…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댓글 0 | 조회 2,672 | 2025.09.09
뉴질랜드, 한인 교육의 산실인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인 2세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전하며 민족 정체성 함양에 힘써온 한국학교의 발자취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0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학교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랜 시간 동안 …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댓글 0 | 조회 1,441 | 2025.09.0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파크 호텔에서 지난 2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랜드 총영사와 한인회장 등 40여 명의 초빙인사와 위원들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비 헌화 및 참배로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되새겼다.오창민 회장, 감사와 응원 당부오창민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 준 모든 자문위원께 진심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2,551 | 2025.08.26
뉴질랜드 건축 시상식 ‘2025 House of the Year’에서 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가가 있다. 오클랜드 리뮤에라 고급 주택을 완벽하게 시공하며 뉴질랜드 최고 권위의 건축상을 거머쥔 한인 건축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수상은 한인 건축가들이 탁월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을 갖춘, 믿을 수 있는 건축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뉴질랜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이상민 프로젝트 메니저(J&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