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오클랜드 경찰청장, Superintendent Mike Clement

0 개 5,028 김수동 기자





국가청렴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어디일까?  얼마 전 보도를 통해서 많은 교민들이 알고 있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뉴질랜드가 벌써 몇 년째 1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질랜드 경찰의 청렴도는 세계가 인정하는 깨끗한 경찰로 경찰에 대한 신뢰는 시민들의 기대치만큼이나 높은 청렴성을 가지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독립된 수사 요체로서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는 환경과 법치주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뉴질랜드 경찰의 위상은 매우 높다. 오클랜드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Superintendent Mike Clement 오클랜드 경찰 청장은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 등 사회 안전 전반을 책임지는 경찰은 경찰다워야 한다. 불법과 무질서에 강한 경찰,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며 현장을 중요시하는 그런 경찰이어야 하며 깨끗한 오클랜드 환경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살기 좋고 안전한 나라를 위한  뉴질랜드 경찰의 역할
뉴질랜드 경찰은 모든 사람이 이 나라의 법규를 준수하고, 나아가 뉴질랜드를 살기 좋고 안전한 나라로 만들기 위한 치안을 담당 한다. 경찰요원은 뉴질랜드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그들을 보호하도록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경찰의 주 역할은 범죄 및 교통사고의 예방, 수사, 해결 및 감소를 시키는 데 있다. 또한 인종을 이유로한 개인에 대한 어떠한 범죄도 묵과하지 않는다. 또한 뉴질랜드 경찰은 일반적으로 총기를 휴대하지 않는다. 총기를 휴대하는 경찰관은 국제공항 근무자나 무장괴한 단속반과 같은 특수 임무를 띈 경찰요원 이다. 대부분의 뉴질랜드 경찰관은 근무시 경찰제복을 착용한다. 그러나 수사관과 같은 일부 경찰관들은 사복 근무를 한다. 사복경찰관이 여러분에게 와서 조사를 하려면 어느 경찰서 소속의 누구라고 소개를 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경찰은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공부하기 좋은 안전한 뉴질랜드를 만들기 위해 여러 지역사회 단체, 소수민족 단체 및 정부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오클랜드 범죄건 수 줄어 들어
경찰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오클랜드 범죄 건 수는 줄어 들고 있다. 오클랜드 경찰서에서의 범죄 건수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 났지만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무질서한 행위에 대한 건수는 재작년 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와 관련하여 오클랜드 CBD 지역에서의 경찰의 체포 건수가 조금 늘어났으나, 이는 럭비 월드컵의 영향과 시내 중심지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오클랜드 범죄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오클랜드 시내의 음주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더 많은 단속과 검거 등 엄격한 관리를 할 것 이다. 또 이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1년 365일 꾸준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체계와 환경이 중요한 만큼 내실있게 다져가고 있다. 특히 오클랜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시민만족 치안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자 오클랜드  시민의 요구 사항을 실질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즉시 현장 치안활동에 반영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소수민족/아시안 공동체와 협력
오클랜드 경찰은 전국의 소수민족 공동체들과 협력하기 위한 특별 담당관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소수민족 공동체들과 협력하여 그들이 경찰의 서비스를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소수민족 공동체들의 우려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 알리도록 도와주고, 소수민족 공동체와 관련된 범죄를 수사하고 예방하는데 경찰과 함께 협력하는 일을 담당 한다. 이들은 여러분이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귀담아 들으며, 함께 협력하여 소수민족 공동체의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언어 때문에 경찰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우면 일단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 요청으로 경찰과 의사소통하고 랭귀지 라인 이용 해서 경찰에서 통역을 불러 전화 통화를 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이며 랭귀지 라인이라 부른다. 또한 경찰에 전화를 하여 “랭귀지 라인”을 요청하면 된다. 또는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어느 나라말 통역이 필요한지 이야기 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랭귀지 라인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경찰서에 가서 범죄 신고를 하면 경찰서에서는 신고자에게 신고 접수증(Complaints Acknowledgement)을 발급해 준다. 이 접수증에는 사건 번호(file number) 및 담당 경찰관의 이름이 적혀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적당한 시일 내에 여러분에게 회신을 해 주어야 하며 사건의 진전에 대한 문의를 하려면 해당 경찰서에 전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사건번호를 알려 주어야 한다. 긴급 시에는 111로 전화를 하면 빠른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1 긴급전화는 공중전화에서는 물론 휴대폰으로 전화를 해도 무료 이다. 111에 전화를 하면 긴급 서비스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물어볼 것이다. 경찰, 화재 또는 구급차.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 상황은 현재 진행 중이거나 지금 막 있었던 것으로 사람이 위험에 처한 경우, 재산 피해나 재산 손실의 위험에 처한 경우, 범죄행위가 진행 중이거나 막 일어나 범인이 아직도 근처에 있는 경우에는 경찰을 찾으면 바로 접수 된다.
 
인종을 이유로 한 증오범죄는 처벌 
뉴질랜드 경찰은 물론 뉴질랜드 시민도 일반적으로 인종을 이유로 개인에 대한 어떤 비난 행위가 있을 경우 이를 묵과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를 “증오” 범죄라 할 수 있다. 경찰은 그러한 범죄사실을 접수하면 경찰은 이에 대해 철저히 수사를 한다. 경찰은 뉴질랜드 내 모든 지역사회의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소수민족 공동체나 인권 위원회와 같은 정부 기관의 대표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러한 업무를 수행 한다. 만일 누군가 노골적으로 인종차별을 하며 여러분의 가족 또는 소수민족 단체를 괴롭히는 행위를 하거나 폭력을 가할 경우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제2의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
 
경찰관련 시민들의 권리
경찰이 일반 시민들을 연행, 구금, 조사를 할 경우 시민들은 법적 권리가 있다. 어떠한 경우라도 지체 없이 변호사에게 연락하여 비 공개리에 법률적인 자문을 받을 권리가 있다. 또한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연행, 구금, 조사의 이유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경찰서에는 주야를 막론하고 언제나 연락을 취하여 법률적인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변호사들의 명단과 그들의 전화번호를 비치하고 있다. 필요하면 경찰관에게 경찰서 구금자들을 위한 변호인 명단을 요청 할 수 있다.
 
안전과 개인 신변안전 위해 준비
긴급시에 연락할 수 있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만들어 두고 전화기를 침대 곁에 두는 것이 바람직 하다. 집을 오랫동안 비울 경우 반드시 이웃에게 감시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휴가로 인해 집을 비울 때 이웃에게  우편물을 수거하도록 부탁하고 집 주위 감시를 부탁하는 것도 좋은 범죄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긴급 시에 작동시킬 수 있는 개인 경보시스템 과 집에 모니터가 되는 안전 경보 시스템 설치를 고려 해 보자. 현금이나 중요한 보석은 가능하면 집에 두지 말아야 한다. 만약 혼자 거주하는 사람이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집에 혼자 살고 있다고 말하지 않는 것이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다. 집에서 밖에 있는 사람이 확대되어 보이는 구멍을 출입문에 설치 하고 외부로 연결되는 문들에는 안쪽에 체인 잠금장치를 꼭 설치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낯선 사람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문을 열어 주지 말고 대문에서 해결 해야 한다.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전화 상으로 여러분의 재산에 관한 이야기를 하거나 은행 계좌번호, 신용카드 번호 , 이름과 주소등을 알려 주지 말아야 한다. 범죄는 예방이 우선이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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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로스쿨(Auckland University of Technology)에 입학해서 변호사의 꿈을 이룬 한인 변호사가 있다.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유학을 시작으로 첫 직업은 유학원이었지만 또다른 도전, 회계사를 위해 대학을 다시 졸업하고 오클랜드에서 회계사로 7년동안 활동했다. 하지만 또 다른 꿈의 도전, 변호사를 위해 다시 한번 대학 공부를 선택했다. 어려운 선택이었고 늦은 나이의 공부였지만 마침내 대학졸업과 사법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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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691 | 2023.11.14
죠이플 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 연주회(Victory Convention Center)가 오는 12월9일 열린다.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65명의 죠이플 단원들은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고, 조율하고 본인을 낮추고 끌어주고 밀어주어야 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특별한 강사를 초대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한국문화와 정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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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259 | 2023.11.14
- 뉴질랜드 현지사회와 한인사회의 다리 역할,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아–행복누리 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11월 3일(UXBRIDGE Arts & Culture) 200여명의 한인들과 현지 인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이번 행사는 청사초롱이 환하게 행사장을 빛냈으며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담은 주요활동 내용과 사진들, 퀼트반, 유화반, 드로잉반 그리고 서예반의 작품전시 그리고 예명원의 한국 차 시음은 행사시작 … 더보기

2023 전국 주니어 사이클링 챔피언, 권 지성

댓글 0 | 조회 1,130 | 2023.10.25
2023년 뉴질랜드 전국 주니어(17세이하) 사이클링 챔피언 대회에서 금2, 동3, 은2, 챔피언에 오른 한인 학생이 있다. 또한 2023 Škoda School National Road & Track Championships 트랙에서 전 종목 우승, 전 연령 베스트 선수상을 받았으며 로드에서는 금1, 은1개를 달성하며 뉴질랜드 체육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한국 국적이지만 예비 주니어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선정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