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0 개 13,788 김수동 기자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합격을 누리는 결과를 이루어내어 교육계와 교민사회에 화제가 되었던 학생이다. 김 양은 프라임에듀 아이비리그 진학 컨설팅사 김광택, 한현숙씨의 장녀이며 형제로는 김 양이 졸업한 같은 고교인 AIC에서 Form7으로 재학중인 김 근형군(현 AIC 학생회장)이 남동생이다.
 
김은형 학생은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하여 첫 두 해 동안 다양한 전공과정 수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특히 관심을 갖게 된 분야이면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전공으로 Public Policy and International Affairs(공공정책 및 국제관계학)을 선택하게 되었다. 프린스턴 대학교는 2학년을 마치고 전공을 결정하게 되는데, 김 양은 프린스턴 대학의 유일한 selective school인 Woodrow Wilson School에 지원하여 90명 규모의 Public Policy and International Affairs 전공과정에 선발되었다. 올해 졸업한 김 양은 전공과정 학점을 중심으로 성적 우수자에게 주어지는 Magna Cum Laude를 받고 졸업하였다.
 
김은형 학생은 대학 시절 학문에 전념함과 동시에 각종 클럽활동 또한 활발히 해 왔다. 뉴질랜드에서 다년간 태권도를 익힌 김 양은 프린스턴 대학 입학과 동시에 태권도부에 가입하였고, 공인 2단으로서 프린스턴 대학교 대표선수로서 대학 간 토너먼트에 참여하면서 다른 대학을 방문하기도 하고 여러 대학의 학생들과 많은 대화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김 양이 특히 많은 시간을 들여서 활동한 대표적인 클럽은 프린스턴 대학 잡지사 활동이라고 한다. AIC 재학 중 약 600페이지 분량의 장편소설을 집필한 선 경험을 갖고 있으면서 평소 시사잡지를 꾸준히 읽어오던 김 양에게는 잡지사에 기고하는 일은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즐거움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대학시절 다양한 엑스트라 활동
김 양은 4년간 세 군데의 대학 잡지에 기고를 하였으며, 그 중, Princeton Asian Review에서 편집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프린스턴 대학의 유력 정치 분야 잡지인 American Foreign Policy에서 편집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러던 중, 소 논문을 출판하려고 여러 대학의 학술지를 찾던 김 양은 프린스턴 대학에는 학부생들이 주도하는 학술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Princeton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라는 학술지를 창립하게 된다. 김 양이 학술지를 창립하면서 설립 허가를 받고 투자금을 획득하거나 주요 인사를 지정하는 등의 업무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술지의 창립인이자 편집장으로서 첫 해 두 issue를 성공적으로 출판하였다고 한다. 
 
프린스턴 대학이 다른 대학들과 구별되는 특징이 되기도 하는 것으로써, 프린스턴 대학은 3학년 학생들로 하여금 소 논문 두 개를 각각의 학기에 하나씩 완성하도록 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전공과정에 들어간 학생들로서는 전공 학점에 대한 부담과 함께 완성해야 하는 논문은 그만큼 큰 부담으로 다가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단련은 4학년의 졸업논문의 깊이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한다. 늘 글 쓰는 작업을 해오던 김은형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여러 교수님으로부터 논문의 우수함에 대한 평과 함께 대학원을 마치고 학계에 남는 것에 대해 고려해 볼 것을 권유 받았다고 한다. 
 
김은형 학생이 대학원을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프린스턴 대학을 진학한 첫 해부터이다. 김 양은 대학에서 마련하는 대학원 설명회에 참여하기도 하고 직접 대학원의 입시에 대해 조사하면서 자신이 희망하는 법대에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미국의 대학원 원서는 대학 원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해에 이루어지는 것과 같이 대학교 4학년이 시작되는 시점에 지원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맞추어 법대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LSAT 시험을 보아야 하는데, 김 양은 180점 만점의 LSAT 시험에서 177점의 고득점을 받은 후 자신이 진학하고 싶은 소수의 법대 대학원에 지원하였고 오늘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 참고로 LSAT는 5지선다형과 에세이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법학시험이 아니라 주로 응시자의 논리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법대의 평균 합격 점수는 예일 법대가 173, 컬럼비아 172, 스탠포드 170, 코넬과 UC버클리가 167 선이다.
 
김은형 학생이 진학할 하버드 법대의 몇 가지 특징을 알아보기로 한다. 캠브리지/하버드 JD/LLM 프로그램은 3.5년 만에 하버드 법대에서 JD학위, 캠브리지 대학에서 LLM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하버드 법대의 joint degree중 하나로서 캠브리지 대학이 유일하게 하버드 법대에만 허용하고 있다. 이 joint degree는 국제법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주로 선택한다고 한다.
 
대학원의 학비를 마련하는데 있어서, 대개의 법대가 등록금을 융자하고자 할 경우 시민권자의 보증이 필요한데 반하여, 하버드 법대의 경우 외국 유학생을 포함하여 합격한 전원이 대학으로부터 학비를 전액 융자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버드 대학은 또한 학비를 융자한 졸업생이 정부나 비영리단체 등 비교적 연봉이 낮은 진로를 선택할 경우 융자 상환 조건을 조절해주는 제도 (The Low Income Protection Plan) 또한 운영하고 있어 특히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소신을 펼치는데 경제적인 여건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하버드 법대는 예일 법대와 스탠포드 법대와 나란히 정상의 명성을 유지하는 법대 대학원으로서 졸업 후의 진로 선택에 제한을 받지 않고 뜻을 펼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월에 개강하는 하버드 법대 진학을 앞둔 김은형 학생은 3년 과정인 하버드 법대의 J.D. 과정을 마치고 자신이 원래 계획하고 있던 로펌에서 경험을 쌓는 것과 학계에 진출하는 길 등을 놓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결정하고자 한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김은형 학생은 자신이 뉴질랜드에서 대학을 준비하면서 만족한 결과를 얻었듯이 현재 대학을 또는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는 모든 후배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믿고, 꿈을 높게 갖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를 당부한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나눔 콘서트, 해나 리

댓글 0 | 조회 766 | 9일전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화려한 전자 바이올린 선율과 폭발적인 보컬로 무대를 압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 독보적인 음악적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2008년 첫 앨범 ‘Hanna Lee (Electronic Violin Sound)’를 세상에 선보이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번에는 음악을 통해 지구촌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무대를…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건강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댓글 0 | 조회 602 | 9일전
< - "다양한 건강 강의와 의료진의 지원,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여... - >오클랜드 한인회 주최로 오클랜드 한인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지난 5월 23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위한 ‘건강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 전문 의료진의 깊이 있는 건강 강의와 더불어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진 1:1… 더보기

물리치료사의 꿈… 인생 2막, 임 경우

댓글 0 | 조회 1,481 | 2026.05.26
스포츠를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뉴질랜드 교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한인 물리치료사가 있다. 한때 한국의 치열한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근무했던 임경우 물리치료사(Core A Physio)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가슴속에 품고 있던 스포츠 현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40대라는 늦은 나이에 과감히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물리치료학과로 유학을 떠나 학업을 마쳤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35년간 매주 코트를 누벼온 지독한 농구 … 더보기

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 오창민 회장 취임

댓글 0 | 조회 889 | 2026.05.26
오창민 제13대 회장 취임, 한인 경제인 권익 신장, 디지털 혁신으로...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며 교민 경제의 활성화와 세대교체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제21기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장으로서 교민 사회의 화합과 통일 역량 결집에 앞장섰던 오창민 회장이 재뉴질랜드 상공인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한인 상공인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과거 5년간 상공인연합회에 몸담으며 다져온 깊은 애정과 … 더보기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오클랜드 지회장, 류 정권

댓글 0 | 조회 1,233 | 2026.05.12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오클랜드 지회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인이 있다. 그는 스스로를 ‘뉴질랜드 이민 1.5세대이자 40대 낀 세대’라고 정의한다. 부모 세대의 헌신을 보고 자란 동시에, 현지 문화에 익숙한 차세대의 고민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지회장직을 단순한 명예가 아닌, 앞선 세대와 뒷세대를 잇고 한인 사회에 보답하는 ‘봉사’의 자리로 삼게 된 결… 더보기

형제의 나라에 바치는 해병의 경례! 문 용선

댓글 0 | 조회 1,122 | 2026.04.28
뉴질랜드의 새벽 공기는 한국의 현충일만큼이나 경건하고 묵직하다. 1차 세계대전 당시 갈리폴리 전투에 참전했던 호주·뉴질랜드 연합군(ANZAC)을 추모하는 ‘안작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 5시.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은 오클랜드 박물관 앞 광장에는 현역 군인들 못지않은 절도와 패기로 무장한 이들이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절도 있는 의장대를 앞세워 행진하는 이들, 바로 뉴질랜드 해병전우회 회원들이다. 1995년 초반… 더보기

경기도장애인체욱회와 DSA업무 제휴 체결

댓글 0 | 조회 576 | 2026.04.28
< - 엘리트 선수 육성 및 전지훈련 협력 등 장애인 체육 선진 시스템 공유... -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 기대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뉴질랜드 장애인 체육의 중심지인 오클랜드와 손잡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26년 4월 9일(목) 오후 2시, 뉴질랜드 오클랜드 오타라(Otara)에 위치한 오클랜드 장애인체육‘Disability Sport Auckland(이하 DSA)… 더보기

뉴질랜드 디지털 지형을 바꾸는 차세대 리더, 서 주원

댓글 0 | 조회 2,207 | 2026.04.14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부터 AI 컨설팅까지 뉴질랜드 디지털 지형을 바꾸는 한인 리더가 있다. 뉴질랜드 주요 기업들을 거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디지털 마케팅과 비즈니스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A New Zealand 본사, 글로벌 기업 ZURU, 미디어 에이전시 OMD 등을 거치며 총 1억 달러 이상의 마케팅 예산을 직접 집행해 온 베테랑이다. 현재는 100년 전통의 유통 명가 Bri…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연간계획, 한인 사회의 목소리 결집

댓글 0 | 조회 1,203 | 2026.04.14
"행복누리 주관 한국어 의견서 제공… 시민 2만 2천여 건 의견 접수 마감... -오클랜드 시민들의 미래를 결정할 ‘2026/2027 연간계획(Annual Plan)’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가 지난 3월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의견 수렴은 한국어를 포함해 10여 개의 다국어로 진행되었으며, 총 2만 2천여 건의 소중한 의견이 접수되어 시의회의 최종 정책 결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복누… 더보기

뉴질랜드 런드리 자동화 업계의 길을 열다, 신 창훈

댓글 0 | 조회 2,135 | 2026.03.24
뉴질랜드 전역 11개 매장을 아우르는 600여 대 규모의 ‘런드리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성장한 한인이 있다. 20년 전, 단 20대의 기계로 시작한 작은 가게가 오늘날 뉴질랜드 세탁 업계의 자동화 선두주자가 되었다.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닌, 현장에서 다져온 성실함과 기술적 집념이 빚어낸 결실이다. 기존의 틀을 깨는 자체 키오스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끈 그는, 이제 사업가로서의 날카로운 통찰을 넘어… 더보기

이란 전쟁, 세계 여행 안전 주의보

댓글 0 | 조회 1,046 | 2026.03.24
< - "전 세계 어디든 ‘여행 안전 주의보’ 숙지해야, ‘정부 공식 발표’ 신뢰가 생명..>이란 전쟁, 전면전 양상으로 중동 정세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교전 범위가 이란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현지 영공은 이미 전면 폐쇄되었으며, 모든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는 최악의 고립 상황이 현실화되었다. 이에 대한민국 외교부와 주이란 대사관은 현지 체류 국민에게 ‘즉시 대피 및 철수’를 명령하고, 전시 상황에 준하는 최고 단계… 더보기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1,403 | 2026.03.10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805 | 2026.03.10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1,466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1,185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1,352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1,592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572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1,018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783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3,299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243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2,040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567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828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