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당구장(Billiards)

1988 당구장(Billiards)

0 개 3,383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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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한인 당구 고수들 ‘아마추어 당구대회’ 개최”


뉴질랜드 한인, 4구 당구 고수들이 지난 12월7일부터 7일 동안 노스쇼어, 링크 드라이브에 위치한 1988당구장에서 <제1회 한인 당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실력을 발휘 했다. 총 상금 2,300달러(우승 $1,500, 준우승 $500, 3위 $300)이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친구나 가족, 동호회 등 2인 단체로 참가 했으며 1988당구장 주최로 Jason 실내 골프 연습장, 한상 유통 후원으로 열렸다. 대회의 예선은 총 64개 팀이 복식으로 50점 치고 3쿠션 2개와 뱅크샷1개의 단판 승부이며 16강부터는 3판2선승으로 진행되었고 4강부터는 70치고 3쿠션 2개와 뱅크샷1개로 결승에서 한인 당구 우승팀을 가렸다. 우승팀은 우승 박 영민 김 은석 팀, 준우승 이 한종 남 승호 팀, 공동3위 신 경선 신 준 팀과 이 병하 박 성렬 팀으로 제 1회 한인 당구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이진복 1988당구장 대표는 “당초 8월에 예정되었던 대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연기되어 오는 12월7일부터 열리게 되었다. 많은 참가자들과 응원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스포츠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현재도 대회접수가 진행 중이며 20대부터 70대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에서 이민 온 중년의 남성이라면 당구에 대한 추억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에서 문화 스포츠로 당구가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서 당구 고수들과 많은 4구 당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당구, 레저스포츠로 발전
당구를 구대(billiard table) 위에서 적 ·백색 공을 큐(cue stick)로 쳐서 각자의 점수를 만들어 승리자를 가리는 레저 스포츠이다. 한국에서는 70년대와 80년대 한국의 당구는 각자 지역의 고수들이 겨루는 정도였지만 90년대를 지나면서 프로 당구까지 만들어 질 정도로 레저 스포츠로 발전했다. 유독 한국은 4구 당구로 지금까지 계속 발전하고 있다. 당구에는 여러 가지 종목이 있는데 크게 나누어 캐럼 게임(4구·보크라인·스리쿠션 등)과 포켓 게임(로테이션·에이트볼·나인볼·14-1 라크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것은 4구 경기로서 적·백 2개씩의 공을 써서 승부를 겨눈다. 4구 경기는 당구의 모든 기본기를 포함한 종목이다. 한국에서는 하지 않으나 미국과 일본 등지에서는 흔히 하는 보크라인 경기는 적색공 1개, 백색공 2개로 한다. 보크라인은 대면에 제한 테두리를 그려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의 1회 치기, 2회 치기의 제한이 과해진다. 제한 라인을 긋는 방식에 따라 47-1(및 2), 71-2 등으로 종류가 나누어진다. 스리쿠션 경기는 적색공 1개, 백색공 2개로 하는데, 결국 2개의 표적공에 맞히기 전에 내공(자기가 치는 공)이 3회 이상 쿠션에 맞아야 득점이 된다. 포켓 게임은 미국식과 영국식이 있는데, 영국식은 현재 거의 경기를 하지 않는다. 대면의 네 구석과 긴 쿠션 중앙에 2개, 합계 6개의 구멍(포켓)이 있는 당구대를 사용하며 1개의 흰공(내공 )과 1에서 15까지 번호를 붙인 공의 합계 16개로 경기를 한다. 1에서 번호순으로 포켓에 떨어뜨리는 로테이션 경기가 가장 일반적이다.



당구의 발전을 역사적 보면 BC 400년경에 그리스에서 옥외 스포츠로서 당구의 원형이 실시되었다고 한다. 현대식 당구의 기원은 1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발전되었다. 근대 당구의 시초는 영국 잭커에 의한 초크와 프랑스 맹고에 의한 큐 끝에 붙이는 가죽의 발명으로 당구발달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 19세기 초엽부터 급속히 세계 각국에서 당구가 퍼지고 발전한 뒤에는 이 초크와 탭의 보급에 의한 기술면에서의 진보가 크게 영향을 끼쳤다.

1988당구장(Billiards)
주소: unit18 / 18 Link drive Wairau Valley, Auckland
문의: 0800 49 49 39

김수동 기자

인공지능 AI시대, 순수 미술의 가치를 지키는 열정, 최 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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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드(Harewood Golf Club)롯지(Lodge),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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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 커넥트(Physio Conn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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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제2회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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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삶! 송 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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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뉴질랜드 FTA 체결 10주년 기념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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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21기 협의회를 마무리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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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피워낸 한국 전통음악, 가야금의 아름다움! 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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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복의 뜨거운 열정! 올림픽 도전 ! 전 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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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복에 담긴 뜨거운 열정, 검은 띠에 새겨진 굳건한 의지가 보인다. 뉴질랜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향한 간절한 꿈을 키워가는 한인 청년이 있다. 지난 4월, 타우랑가에서 열린 전국대회(2025 Budo South Open Championship)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대회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한인 선수이다. 멈추지 않는 그의 도전은 오는 6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국기원 대회(TNZ Ku…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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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4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해야.."->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해외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국외… 더보기

축구로 행복을 찾는 사람들... 정 원식

댓글 0 | 조회 1,782 | 2025.04.08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매주 만나는 한인들이 있다. 선수 출신들은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선수들 부럽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다. 팀원들은 최초의 한인 축구 클럽팀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고, 매주 행복한 축구를 하고자 모든 회원들이 진심으로 스포츠를 위해 모인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코위 한인 축구 클럽 동호회, 정 원식 골키퍼를 만나 보았다.동호회 축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대한민국 군대를 제대하고 부지런하게 … 더보기

<Good Physio (굿 피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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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들의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최상의 컨디션 위해 최선.."->Good Physio (굿 피지오)는 환자 맞춤형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클리닉으로, 정확한 진단과 도수 치료, 그리고 운동 치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근골격계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환자들이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근무하고 있다.박태중(TJ Park) 물리치료사Good Physio 박… 더보기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뉴질랜드 해병 전우회! 윤 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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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20회 정기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691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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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를 위해 공부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누구나 어렸을 때 만화 책에 대한 추억은 좋은 감정으로 남아 있지만 요즘은 세월의 변화 속에서 만화도 인터넷을 통해서 스크린이나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웹툰’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누구나 쉽게 만화를 그려 공개하거나 연재할 수 있어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새로운 직업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윤 채빈(MJ 미술) 학생을 만나 보았다.… 더보기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국의 부채춤! 티나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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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 6차 응급처치 교육

댓글 0 | 조회 1,346 | 2025.02.25
< - " 한인들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 100명의 응급처치원 배출.."->오클랜드 한인 로타리 클럽이 주관하고 있는 제6차 응급처치 교육이 오는 4월 5일(토), 뉴질랜드 한인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응급처치교육은 St John First Aid Course (응급처치법) – Level 1이며, 이 코스를 이수하면 NZQA에 등록할 수 있다. 개…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 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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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의 음악을 위해 20년을 지휘자로 지켜온 한인 음악가가 있다. 20년전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을 창단하고 오는 3월15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의 음악 단체와 함께한 20년의 세월은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니었다. 그 시간만큼 제20회 정기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마음은 너무나 벅차 감동, 그리고 자랑스럽다. 현재 뉴질랜드 기타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로 … 더보기

뉴질랜드 외과의사를 꿈꾼다! 김 성윤

댓글 0 | 조회 3,989 | 2025.01.29
뉴질랜드 외과 의사를 꿈 꾸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혹스베이(Hawke’s Bay) 고등학교(Havelock North High)를 졸업하고 더니든에 위치한 오타고 대학에서 의대 진학을 위한 학과(Health Science First Year)를 무사히 통과하고 의과 대학에 합격 했다. 하지만 많은 정보 없이 시작한 1년의 힘들었던 대학 생활을 돌아보며 후배들을 위해 기숙사 학생회장에 지원했다. 오타고 대학, 기숙사(St … 더보기

2025년 설날 행사,한국교육원, 행복누리, 하버 스포츠..

댓글 0 | 조회 1,183 | 2025.01.29
<행복누리 설날 대잔치>행복누리 설날 대잔치에 많은 한인들을 초대한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설날의 풍성함과 따뜻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내용은 다채로운 전통 공연과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행복누리 사물놀이팀이 준비되어 있고 민속춤과 서예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또한 뉴 코리안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어 있고 한국 음식나눔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투호, 제기차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