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유펜 대학 합격,신해성 씨

미국 아이비리그 유펜 대학 합격,신해성 씨

0 개 10,70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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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위들과 ‘다른 사람’임을 느끼지 않고 지내고, 나와는 방식이 다른 친구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민자인 나에게 조건 없이 이해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었던 이곳 뉴질랜드의 모든 사람들 덕분인 것 같다. 겉모습이나 눈에 보이는 차이보다 인간으로서 함께 가지는 공통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우리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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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에세이 주제를 두고 ‘나에 대한 특별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짧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책상 주변에 꾸깃꾸깃 버려진 작가의 원고 종이들 대신, 입시를 치른 우리들 컴퓨터 폴더엔 에세이를 위해 끄적거린 ‘나에 대한’ 파일들이 차곡차곡 저장되어있을 것이다. 에세이를 쓰기 위해 초등학교 때의 오래된 상장들부터 최근 활동들에 대한 자료를 뒤적거리며, 그리고 내가 기억하는 경험들을 곰곰 되새기며, 또한 부모님께 내가 기억 못하는 나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여쭤보며 원서와 씨름하던 시간은, 내가 그간 무엇에 내 에너지와 마음을 쏟았는지, 무엇 때문에 울고 웃었는지,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주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그런 나의 가치에 따라 새 출발을 준비하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내가 사랑하는 뉴질랜드
프라이머리 6학년 3텀부터 뉴질랜드 생활이 시작되었다. 1톤의 무게를 이해하기 위해 반 전체 학생의 몸무게를 하나씩 하나씩 재며 더하기를 해나갔던 수학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뉴질랜드 학교 생활의 시작 이었다. 영어가 안 돼 노래만 불러야 했지만 그래도 즐거워 목이 쉬도록 노래를 부르며 가슴 뭉클했던 학교 연극과 하키 채를 들고 뛰어다녔던 점심시간 그리고 두 텀 동안 사귄 친구들 선생님과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에 집에 돌아와 펑펑 울었던 프라이머리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온 지 1년쯤 되었을 때 혼자 8시간이 넘게 시외버스를 타고 갔던 캠프에서 털을 빗겨주며 친구가 된 말과, 각지에서 온 키위 친구들과 넓은 들판에 누워 맞이한 새해, 그 밤하늘의 쏟아질 듯한 별들은 나로 하여금 뉴질랜드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럭비공을 든 작은 체구의 동양선수
지금의 나를 만든 가장 큰 부분은 Westlake Boys’ High School로 진학을 한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럭비였다. 럭비를 통해 동료와 팀에 대한 신뢰와 헌신이, 승리가 가져다 주는 빛나는 트로피 이상의 가치가 있음을 느꼈다. 한 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이 어떻게 팀 전체를 망치는 지, 한 사람의 솔선수범이 어떻게 팀 전체의 사기를 올리는 지 경험하며 개인 앞에 내가 속한 팀과 공동체를 두는 것의 가치를 배우게 되었다.
럭비에 대한 사랑은 자연스럽게 럭비와 관련된 다른 활동으로 이어져 2011년 럭비 월드컵을 위해 홍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경기장 설치에 참여하고 스포츠 단체인 Harbour Sport에서 여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고, Kiwi Bacon TV광고에 럭비 선수로 잠깐 얼굴이 나오는 행운도 가질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럭비 관련 활동은 내 원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Westlake 시절부터 여러 해 참여했던 Young Enterprise Scheme 역시 내가 애착을 가진 활동이었다. 회사 설립부터 상품 기획, 홍보, 제작, 판매, 1년 기업활동의 회계보고서까지 기업활동의 전 과정을 팀원들과 진행시킨 이 활동은 여러 개의 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과 관심을 구체화시켰고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하며 비즈니스를 함께 공부하겠다는 진로를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노스쇼어 Youth Council 의원으로 매주 모임을 하며 지역 청소년과 관련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프로젝트들에 참여했고, 학교 탤런트 쇼 총감독으로 무 예산의 악조건을 딛고 축제를 준비하느라, 몇 개월 간 아주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힘들었던 결정 AIC로의 전학
나에게 가장 힘들었던 선택은 AIC로 학교를 옮긴 일이었다. 운동장에서, 해변에서 혹은 공부 아닌 다른 활동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에게 부모님께서는 깊이 있는 공부와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 AIC 입학을 제안하셨다. 항상 내 의견과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자율적인 자세를 강조하셨기에, 내 결정에 전적으로 따르시겠다는 말씀과 함께 나는 정말 사랑했던 학교 Westlake, 전학을 가지 말라고 붙잡는 키위친구들과, 미국대학 진학이 줄 수 있을 다양한 기회와 넓은 네트워크에 대한 욕구 사이에서 몇 달을 아프게 고민했다. 누구의 압박도 아닌 온전한 나의 선택이어야만 했기에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그렇게 입학한 AIC는 지난 시간들과 비교할 수 없게 나를 성장시켜주었다. 
AIC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며, 힘들 때 서로 위로하며 울고 웃었던 AIC에서의 시간은 나에게 합격의 결과보다 더 중요할 듯 하다. 내 이름을 ‘해(함께)성(번성하자)’로 지어주신 부모님께서는 늘 다른 사람과 함께 가기를, 아무리 작은 재능이라도 그것으로 나누고 살기를 강조하셨다. 보여주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를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든지 마음을 열다 보니 내 앞에서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들 때문에 힘이 들기도 했고 여학생들에게 잘해주기만 하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받았다. 점수와 자신의 목표를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모습을 볼 때에는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솔직 담백하고 남녀 구분이 없는 키위 친구들과 달리 좀 더 복잡하기도 하고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동양친구들은 나에게 또 하나의 도전을 던져주었다.

학교 학생회장이 되었을 때 부모님께서는 축하와 함께 톰워샴 (Tom Worsham)의 ‘기러기 이야기’를 건네주셨다. 기러기 이야기는 서로에 대한 서포트와 팀 정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복하게 학생회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다. 그래서 졸업이 가까워오는 이즈음 나는 내가 사랑했던 학교와 친구들을 떠난 게 아니라 너무나도 소중한 또 하나의 학교와 친구들을 얻었다고 느끼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를 가장 잘 전달하는 원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면서 분명해진 것은, 작은 성취들로 인해 얻은 여러 타이틀보다,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고민하는 친구와 SAT 시험을 코 앞에 두고도 밤새 나눈 이야기,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하는 친구들과의 해변에서의 한 때 가나에게 소중하다는 것이었다. 미래만큼이나 현재가 내 성취만큼이나 친구의 행복이 나에게 의미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합격에 대한 큰 열망과 같은 크기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원서를 쓰고 있을 수많은 지원자들이 경쟁자로보다 동료로 느껴졌고 우리의 승리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것에 충실하며 현재를 소중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출발 앞에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하는 여러 활동들과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는 성향 때문에 나만의 공부를 위한 시간이 부족했고 그래서 만족스럽지 못한 SAT 점수는 지금도 아쉬움이 남는다. 후배들에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위해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들을 포기하는 대신 조금 더 일찍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를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외국에서 온 낯선 우리 가족을 친 가족처럼 큰 이해와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Godparents이신 Henry and Judy Norcross에 감사드린다. 또한 복잡한 원서작업을 꼼꼼히 지도해주시며 격려해주신 프라임에듀 원장님과 부원장 선생님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마지막으로 많은 양의 공부와 활동 중에 스스로와 싸워가며 원서를 준비한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 어느 곳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든 자신에게 중요한 가치를 마음에 품고 정직하고 용감하게 우리에게 오는 기회와 도전을 시도할 젊음과 열정이 있는 한 우리 모두는 승리자로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493 | 6일전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53 | 6일전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775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642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858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635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107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602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286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2,732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018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1,700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270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119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

2025 한마당 페스티벌,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973 | 2025.11.26
< -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전 세계로,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2025 한마당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최인수)가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최인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분들이 함께 모인 문화… 더보기

뉴질랜드 ‘첫’ 단독 공연 개최…한국 진출 시동, 이네퍼루카스

댓글 0 | 조회 1,566 | 2025.11.11
뉴질랜드에서 7년간 활동해 온 한인 싱어송라이터 이네퍼루카스(Ineffa Lucas, 본명 장우진)가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을 오는 11월 22일(토) 오클랜드(Galatos)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의 7년간 음악 여정의 결실을 총망라한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가수 픽보이(Peakboy)와 세지(SEZI)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로컬 랩 대회 ‘RAP1000’ 우승자인 유한(Yuha…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댓글 0 | 조회 914 | 2025.11.11
< - "한국문화의 발전위상, 다국적 대회로 발전, 대회 무대 빛내" -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2025 K BEAT NATIONALS’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경연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와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의 3대 K-POP 전문 학원인 JSW, CHOI DANCE, EN BEAT 학… 더보기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미래 장교의 핵심 훈련, 박 무송

댓글 0 | 조회 1,420 | 2025.10.2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훈련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 138명을 포함한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단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국 대상 보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은 105일간 9개국 10개 항을 항해하며 실전 훈련과 국제 교류를 통해 미래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클랜드에 입항한 한산도함, 박무송 소령을 만나 보…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우승, 박 선유

댓글 0 | 조회 2,194 | 2025.10.14
세계적인 K-POP 열풍 속에서 뉴질랜드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 댄스 경연대회 ‘K BEAT NATIONALS’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K-POP 팬들이 모여 뉴질랜드 전역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한인 학생보다 현지인 참가자가 더 많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 13명으로 구성된 팀 ‘EnCore’로 참가해 K-HIGH 부문 우승(1st place)을 차지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 더보기

SOL 유학 이민 컨썰팅

댓글 0 | 조회 1,248 | 2025.10.14
< - " '글로벌 유학 이민 파트너, SOL 유학 이민' …"->SOL 유학 이민은 뉴질랜드와 호주 교육 기관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학, 이민,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명 SOL은 ’Seed of Life’의 약자로, “삶의 새로운 시작에 씨앗을 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OL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의 ’꿈의 씨앗’이 새로운 땅에 단단히… 더보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한인들, 조이플 오케스트라, 강 지영

댓글 0 | 조회 1,682 | 2025.09.24
음악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한인들이 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 음악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왕가레이,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오는 9월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자로서 두 문화를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아름다운 음악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강지영 총무 겸 첼로… 더보기

2025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772 | 2025.09.24
< - " '오클랜드 한국학교 주관, 재외동포청 후원, 학생들의 기획과 운영' …"->제 11회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되면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한국학교(최인수 교장)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 주도의 기획과 운영으로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기획과 운영으로 참여 높혀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드림하이…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댓글 0 | 조회 2,672 | 2025.09.09
뉴질랜드, 한인 교육의 산실인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인 2세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전하며 민족 정체성 함양에 힘써온 한국학교의 발자취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0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학교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랜 시간 동안 …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댓글 0 | 조회 1,441 | 2025.09.0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파크 호텔에서 지난 2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랜드 총영사와 한인회장 등 40여 명의 초빙인사와 위원들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비 헌화 및 참배로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되새겼다.오창민 회장, 감사와 응원 당부오창민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 준 모든 자문위원께 진심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2,551 | 2025.08.26
뉴질랜드 건축 시상식 ‘2025 House of the Year’에서 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가가 있다. 오클랜드 리뮤에라 고급 주택을 완벽하게 시공하며 뉴질랜드 최고 권위의 건축상을 거머쥔 한인 건축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수상은 한인 건축가들이 탁월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을 갖춘, 믿을 수 있는 건축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뉴질랜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이상민 프로젝트 메니저(J&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