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내무부 호적계 공무원, 김혜연 씨

0 개 6,372 김수동 기자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민 1.5세대, 김혜연씨가 있다. 현재 BDM (Births deaths and Marriages)부서에서 근무하면서 Registration officer, Case manager로 일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한 집안에 집안 살림을 맡아서 하는 어머니의 역할이 있듯이, The Department of Internal affairs(내무부)는 나라의 살림을 책임지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내무부 안에는 Citizenship, passport, Gambling, censorship, ethnics affair, birth deaths and marriage 부서들이 있고 가장 핵심적으로는 나라의 각종 정부 부서를 위해 정책등을 지원하고 만드는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BDM은 뉴질랜드 전체 국민들의 출생, 사망, 개명 (birth, death and marriage record, name change)와 관련된 일을 총괄하고 담당하며 등록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아무래도 국민 개개인의 identity의 정확성과 기록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BDM 부서의 역할은 출생, 사망, 개명 또 호적 정정 등을 내무부 BDM 조항에 따라 엄격히 검토되고 등록과 관리가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1993년  한국 나이로 15살 중학교 2학년 때 가족과 함께 이민 와서 Rutherford High school 에 form 3로 정착을 했다. 오클랜드 대학에서 Geography를 전공하고 Environmental Science를 부 전공했다. 전공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현재 일을 하고 있지만 대학재학부터 마누카우 시티 카운실에서 학생 실습(student internship) 으로 근무를 했고 그것을 계기로 정부기관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시작은 정부기관 직업을 소개하는 사이트를 통해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 지원하게 되었다. 합격 까지는 최종 3차례의 과정이 있었다.  1차는 서류심사였고 서류심사에는 에세이 형식으로 다섯 개 정도의 질문에 답을  제출하는 것이었다. 질문은 주로 왜 내가 이 자리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또 지원하는 position 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왜 public sector에서 일을 하고 싶은지에 관한 질문이였고, 단순한듯 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질문이었다. 모델답안 같은 것을 참조 할 수 도 있었지만 결국엔 자신의 소신껏 적어냈다. 어차피 인터뷰까지 간다면 다시한번 답해야할 질문들일테고 그때 자신 있게 답하기 위해서는 내가 스스로 고민한 답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차는 전화인터뷰 였고 3차 인터뷰는 3명의 면접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1시간 20분 가량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가장 첫 질문이 internal affairs 는 무엇을 하는 기관이라고 생각하나? 다행이도 인터뷰 전에 많이 생각하고 고민한 만큼 막힘없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정부를 연결하고, 정부 기관들과 정부 기관들을 연결하는 곳이다’ 라고 대답했다. 보통 첫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인터뷰의 성공을 결정하기도 하는데, 그때 인터뷰하시는 분들의 만족해 하는 표정을 보고 ‘아 내 편으로 만들고 있구나’ 라고 안도를 했다. 나중에 후일담으로 듣기로, 나와 같이 입사한 제 동기와 저의 두 position에 약 150여 명의 지원자가 있었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놀라워했다. 아마도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모습과 철저한 인터뷰 준비가 한몫을 한 건 아닐까 생각이 된다.
 
근무하면서 가장 힘든 점은 아무래도 출생, 사망, 결혼 (Births Deaths and Marriages) 의 조항을 시민들에게 이해시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많은 분들이 나와 내 가족의 출생이나 혼인 기록, 사망 기록에 이름이나, 성별, 태어난 곳, 태어난 날 또는 부모의 이름 등등의 사항이 잘못 기입되었으니 정정을 바란다며 문의를 해 온다. 보통 이런 경우는 문의 하는 말만듣고는 판단할수 없고 저희 쪽에서 여러 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예를 들어 처음으로 개인의 출생이나 사망 혼인이 기록된 원본을 찾아야 하고 또 필요하다면 병원, 법원으로부터 증거 등을 수집해 웰링턴 BDM 본부에 보고서를 써야 하는 절차를 걸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다. 그 작은 거 하나 고치는데 뭐가 이렇게 복잡하냐, 출생이나 또는 내 가족의 기록인데 내가 더 잘 알지 않겠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BDM이 등록하고 issue 하는 개개인의 출생, 사망, 혼인 기록들은 법적 효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것 이라도 무조건적으로 사실에 입각하고 정확성이 따라야 한다. 그럴때마다 연계된 조항을 설명 드리며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일이 가장  힘들다. 얼마전 가족의 family tree를 조사해 보고 싶다며 1840-1900 년에 태어난 고조 할아버지나 증조 할아버지의 출생기록이나 사망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이 있었다. 뉴질랜드에는 거의 1800년 중반에서 부터 개개인의 출생 사망, 혼인 기록들을 원본 그대로 보관하고 있는 기록 보관소(Archive) 가 있다. 또 아주 방대한 수준의 자료를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  종이 자료들을 전부 전산화 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고, 또 전산화 시킨다 하더라도 종이에 기록된 원본 자료들을 없애지 않고 아주 소중이 보관 하고 있다. 
 
뉴질랜드도 이제 한국이민자들의 이민역사가 점점 길어지면서, 많은 교민들이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이민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이어지는 과정에 있다. 그러한 과정에서, 뉴질랜드에도 점점 우리 한인들의 출생, 사망, 혼인, 그리고 개명등의 개인 또는 가족의 기록이 남게 될 것이며 또 미래의 세대들이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게 될 것 이다.  특히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때 아이의 이름이나 부모님의 이름, 또 여러가지 사항들을 되도록이면 잘못 기록된것이 없는지 반듯이 한번  더 확인하고 제출을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기록을 정정 할수는 있지만 정정을 위해서는  자필로 무엇이 잘못 기록되었는지 편지도 써야 하고, 그에 따른 여권사본이라던지 여러 가지 필요한 증거 등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사망신고서등은 보통 가족이 작성해서 Funeral director 에게 제출을 하는데, 혹시 사망신고서에 잘못된 기록을 발견하셨을시는 BDM에 직접연락을 해도 되지만 즉시Funeral director 에게 잘못 기록된점을 알리는게 더 빠르고 간단하게 고칠 수 있다. 



공무원으로 근무 하기를 원하는  후배들이 있다면 
뉴질랜드는 한국처럼 공무원이 되기 위한 특별한 시험이나 절차를 거쳐야 되지는 않지만 만약 정부 기관에서 일하고자 하는 바램이 있다면, 대학 재학 중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아주 사소한 일이나 또는 보수가 아주 작은 자리라도 또는 Volunteer, 전공과 다른 방향의 일이더라도, Student internship 같은 자리들을 공공기관에서 모집하는지 알아보고 도전하는 것이 아주 중요 하다. 처음부터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런 기회가 없다거나 놓쳤다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작은 기회라도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해 임하면, 그 기회를 발판 삼아 더 나은 도전을 미래에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주어진다고 생각 한다.  내가 그동안 살아오고 느낀 뉴질랜드는  짧은 시간에 무언가 큰 성과를 이루거나 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나 사회적인 제도라기 보다는, 조금씩 조금씩 개인의 경험을 쌓아가고 다져서 목적을 이루는 아주 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에도 본인이 왜 정부 기관에서 일하고 싶은지 충분히 그리고 명확하게 어필해야 한다. 

앞으로 계획과 교민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내가 맡은 자리에서 더 분발하는 것이다. 우리 부서의 일의 다양성 때문에 아직도 내가 좀더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들을 마스터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큰 계획 이다. 그 동안 느낀 바로는, 한국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학생들에 비해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 한가지 틀에 얽매이지 말고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때 용기내어 여러가지 도전을 해서 자신을 테스트 해보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그리고 그 테스트에 실패했더라도, 실패도 소중한 경험으로 여긴다면, 분명히 성공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 이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두 세계를 잇는 붓질, 미술로 나의 ‘뿌리’를 찾다! 김 혜원

댓글 0 | 조회 493 | 6일전
뉴질랜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자라난 한 소녀에게 ‘한국’은 한때 숨기고 싶은 억양이었고, 잘라내고 싶은 조각이었다. 하지만 도망칠수록 그림자는 짙어졌고, 사회는 끊임없이 그녀의 ‘뿌리’를 물었다.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붓을 든 소녀는 비로소 캔버스 위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반쪽을 발견했다. 미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탐구하며 ‘가장 나다운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있는, 동양화의 여백 속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되찾고 … 더보기

민주평통, 한반도 평화를 위한 동포사회 강연회 개최 예정

댓글 0 | 조회 253 | 6일전
3월 12일(목) 타카푸나 B:HIVE서 진행 예정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3월 12일 한반도 평화와 통일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회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곽상열 뉴질랜드 협의회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함께 우리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뉴질랜드 동포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소통하는 귀한 … 더보기

창단 30주년 샬롬 합장단, 합창을 넘어 뮤지컬로... 장 영혜

댓글 0 | 조회 775 | 2026.02.24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뉴질랜드 대표 한인 여성 합창단, ‘샬롬 여성 합창단’이 또 한 번의 경이로운 도전으로 뜻깊은 이정표를 세운다. 오는 4월 18일(Pinehurst School), 창단 30주년 기념 특별 콘서트를 개최하는 샬롬여성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뮤지컬 공연을 구성된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기념 공연을 넘어, 한국에서 프로급 작곡가와 연출가를 초청하여 기획한 수준 높은 대형 프로젝트이다… 더보기

하이웰, 2026 설날 경로잔치, ‘축제의 한마당’ 성료

댓글 0 | 조회 642 | 2026.02.24
< - "하이웰·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공동 주최... 16년째 이어온 나눔의 전통... - >2026년 설날을 맞아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축제가 열렸다. 지난 2월 21일(토) 오전,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 강당(Takapuna Grammar School)에서 하이웰(Hi Well)과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Takapuna Grammar School) 공동 주최로 ‘2026 설날 경로잔치’가 성황리에 개… 더보기

21년의 울림, 클래식 기타로 빚어낸 화합의 선율... 장 채이

댓글 0 | 조회 858 | 2026.02.10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단이 있다. 바로 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음악적 감동을 전해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다. 이들은 그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합주와 중주를 선보이며 교민 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Timeline”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그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제21회 정기 연주회(3월 14일, Pine… 더보기

INNOS Education

댓글 0 | 조회 635 | 2026.02.10
호주·뉴질랜드 의료계열 입시의 나침반‘INNOS Education’은 2021년 법인 설립, 2025년에 다시한번 법인을 설립하면서 학생들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호주·뉴질랜드 의학계열 입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현재 20여명 계약 강사가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상담 후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2025년 2개 회사의 인수 합병을 통해서 계약강사 20여명을 추가 확보해 현재 40여 명의 계약 강사진과 함께 의학… 더보기

음악으로 잇는 한인의 뿌리와 미래, 조이플 오케스트라, 김 진원

댓글 0 | 조회 1,107 | 2026.01.27
음악이라는 만국 공통어를 통해 뉴질랜드 땅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우리 아이들의 뿌리를 찾아주는 특별한 음악 단체가 있다. 바로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매년 개최하는 정기 연주회와 양로원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인 사회와 뉴질랜드 현지 사회를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한인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악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음악을 기반으로 한 … 더보기

주뉴질랜드대사관, '현지인 한국 인식도' 설문조사

댓글 0 | 조회 602 | 2026.01.27
< - FTA 10주년 맞아 한국 호감도 상승, 'K-치킨·영화'에 푹 빠졌다… "... - >한국과 뉴질랜드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10주년을 맞아 실시된 현지 설문조사에서 뉴질랜드 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문화적 친밀감’과 ‘경제적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주뉴질랜드대사관은 최근 현지 여론조사 기관인 ‘Rangahau Aotearoa Research New Zealand’에 의뢰하여 뉴질랜드 성인… 더보기

서예는 내 삶의 호흡이자 일상, 이 정봉

댓글 0 | 조회 1,286 | 2026.01.13
초등학교 시절 처음 잡은 붓 한 자루의 인연을 타국 땅 뉴질랜드에서도 30여 년간 묵묵히 이어온 이가 있다. 10여 년 전부터는 ‘행복누리 아카데미’의 서예 교사로서 한인 사회에 묵향을 전하고 있는 산정, 이정봉 서예가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 서예는 그에게 단순한 취미나 특별한 예술 활동을 넘어,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뉴질랜드에서의 ‘일상’ 그 자체가 되었다. 건강이 허락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붓을 놓지 않겠다는 이 정봉 … 더보기

오클랜드 그래머스쿨 수석 졸업, ‘DUX’ 수상자, 김 태정

댓글 0 | 조회 2,732 | 2025.12.24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2025년도 수석 졸업생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이자 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DUX(B.F. Cornell Prize)이 한인 유학생에게 돌아가는 영광을 얻었다. 2022년 11학년으로 입학한 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놀라운 학업 성취를 이루어냈으며, 꾸준한 성실함과 노력으로 모범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주었다. 그는 최종 A레벨 시험에서 400점 만… 더보기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축제"

댓글 0 | 조회 1,018 | 2025.12.24
< - "오클랜드에서 한국의 매력 발산,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 >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축제 한마당뉴질랜드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 축제인 “2025 한인의 날(Korean Day)” 행사가 지난 12월 6일(토), 오클랜드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 대강당(Eventfinda St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오클랜드 한인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한국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더보기

“인생은 70부터”… 세계 챔피언’ 쾌거! 최 창호

댓글 0 | 조회 1,700 | 2025.12.09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 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세) 보디빌더가 ‘2025 ICN 월드 챔피언십(ICN World Champion)’ 대회 시니어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흔 살(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기와의 싸움인 식단 관리와 힘든 훈련량을 이겨낸 최 선수는 하루에 6시간 넘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이번 세계 챔피언 대회에서 금… 더보기

KB Chicken, 한국식 치킨 전문점 개업

댓글 0 | 조회 2,270 | 2025.12.09
한국식 치킨 전문점 ‘KB Chicken(Korean Best Fried Chicken)’이 지난 11월 3일, 오클랜드 글렌필드에 문을 열었다.완벽한 ‘치맥’ 경험을 위한 최적의 입지KB Chicken의 또 다른 매력은 진정한 한국식 ‘치맥’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입지를 자랑한다는 점이다. 매장 바로 옆에 자리한 ‘POSTMAN Bar’에서 갓 튀겨진 KB Chicken을 주문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치킨의 바삭…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을 선택한 한국 치과의사, 안 현

댓글 0 | 조회 3,119 | 2025.11.26
서울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로 활동했던 안현 치과의사.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 자격을 인정받는 데는 꼬박 4년의 기간이 필요했다. 먼저 뉴질랜드와 상호 인정 시스템이 있는 영연방 국가인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고, 미국 치과의사(Board 1 자격)까지 취득한 후에야 뉴질랜드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할 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 뉴질랜드 아내를 맞으면서 줄곧 뉴질랜드에서의 생활을 꿈꾸며 노력했던 그는 지난 10월 중순 드디… 더보기

2025 한마당 페스티벌,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973 | 2025.11.26
< -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전 세계로,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2025 한마당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18일, 오클랜드 한국학교(교장 최인수)가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와 자부심을 세계로 확산시키는 학생 주도의 문화 교류의 장이었다.최인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아끼는 분들이 함께 모인 문화… 더보기

뉴질랜드 ‘첫’ 단독 공연 개최…한국 진출 시동, 이네퍼루카스

댓글 0 | 조회 1,566 | 2025.11.11
뉴질랜드에서 7년간 활동해 온 한인 싱어송라이터 이네퍼루카스(Ineffa Lucas, 본명 장우진)가 데뷔 이래 첫 단독 공연을 오는 11월 22일(토) 오클랜드(Galatos)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그의 7년간 음악 여정의 결실을 총망라한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국 가수 픽보이(Peakboy)와 세지(SEZI)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며, 로컬 랩 대회 ‘RAP1000’ 우승자인 유한(Yuha…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댓글 0 | 조회 914 | 2025.11.11
< - "한국문화의 발전위상, 다국적 대회로 발전, 대회 무대 빛내" -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2025 K BEAT NATIONALS’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경연대회로, 다양한 연령대와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오클랜드의 3대 K-POP 전문 학원인 JSW, CHOI DANCE, EN BEAT 학… 더보기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 미래 장교의 핵심 훈련, 박 무송

댓글 0 | 조회 1,420 | 2025.10.28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훈련함 ‘한산도함’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입항했다. 해군사관학교 80기 사관생도 138명을 포함한 약 400여 명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단은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참전국 대상 보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관을 앞둔 사관생도들은 105일간 9개국 10개 항을 항해하며 실전 훈련과 국제 교류를 통해 미래 해군 장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오클랜드에 입항한 한산도함, 박무송 소령을 만나 보… 더보기

K-POP 댄스, ‘K BEAT NATIONALS’ 우승, 박 선유

댓글 0 | 조회 2,194 | 2025.10.14
세계적인 K-POP 열풍 속에서 뉴질랜드의 위상을 확인시켜 준 댄스 경연대회 ‘K BEAT NATIONALS’가 성공적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모든 연령과 배경의 K-POP 팬들이 모여 뉴질랜드 전역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으며, 한인 학생보다 현지인 참가자가 더 많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 13명으로 구성된 팀 ‘EnCore’로 참가해 K-HIGH 부문 우승(1st place)을 차지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자… 더보기

SOL 유학 이민 컨썰팅

댓글 0 | 조회 1,248 | 2025.10.14
< - " '글로벌 유학 이민 파트너, SOL 유학 이민' …"->SOL 유학 이민은 뉴질랜드와 호주 교육 기관들로부터 전문성을 인정받은 유학, 이민, 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회사명 SOL은 ’Seed of Life’의 약자로, “삶의 새로운 시작에 씨앗을 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SOL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유학과 이민을 준비하는 고객의 ’꿈의 씨앗’이 새로운 땅에 단단히… 더보기

음악으로 소통하는 한인들, 조이플 오케스트라, 강 지영

댓글 0 | 조회 1,682 | 2025.09.24
음악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한인들이 있다.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모여 음악으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왕가레이, 조이플 오케스트라다. 오는 9월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민자로서 두 문화를 품고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문화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 아름다운 음악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핵심 멤버 중 한 명인 강지영 총무 겸 첼로… 더보기

2025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오클랜드 한국학교

댓글 0 | 조회 772 | 2025.09.24
< - " '오클랜드 한국학교 주관, 재외동포청 후원, 학생들의 기획과 운영' …"->제 11회 드림하이 멘토링 워크숍 성황리 마무리되면서 많은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 한국학교(최인수 교장)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교 30주년 기념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학생 주도의 기획과 운영으로 의미를 더했다.학생들의 기획과 운영으로 참여 높혀올해 11회를 맞이하는 드림하이…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댓글 0 | 조회 2,672 | 2025.09.09
뉴질랜드, 한인 교육의 산실인 오클랜드 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인 2세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전하며 민족 정체성 함양에 힘써온 한국학교의 발자취는, 많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30년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국학교가 존재할 수 있었다. 그 특별한 순간들을 기념하며, 오랜 시간 동안 …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댓글 0 | 조회 1,441 | 2025.09.09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회장 오창민)가 지난 8월 16일 토요일, 오클랜드 파넬 로즈파크 호텔에서 지난 2년의 활동을 결산하는 해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오클랜드 총영사와 한인회장 등 40여 명의 초빙인사와 위원들이 참석하여, 참전용사비 헌화 및 참배로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되새겼다.오창민 회장, 감사와 응원 당부오창민 회장은 “지난 2년간 함께 고민하고 활동해 준 모든 자문위원께 진심으로… 더보기

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댓글 0 | 조회 2,551 | 2025.08.26
뉴질랜드 건축 시상식 ‘2025 House of the Year’에서 은상을 수상한 한인 건축가가 있다. 오클랜드 리뮤에라 고급 주택을 완벽하게 시공하며 뉴질랜드 최고 권위의 건축상을 거머쥔 한인 건축가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수상은 한인 건축가들이 탁월한 기술력과 지속 가능한 건축 철학을 갖춘, 믿을 수 있는 건축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뉴질랜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이상민 프로젝트 메니저(J&K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