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밀알(Milal)선교단

[업체탐방] 밀알(Milal)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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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Milal)은 30년전(1979년 10월 창립) 한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장애인전문선교단체이다.
뉴질랜드 밀알은 1996년 7월14일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는 오클랜드에 있는 교민사회 장애우(자폐,정신지체아)17명을 long Term 자원봉사교사 10명과 Short Term 자원봉사 20명의 보조교사들로 구성되어있다. 장애인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그들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함께 나누는 봉사와 전도, 장애인에 대하여 올바른 관점을 벗어난 사회와 교회를 깨우고 장애인복지의 바람직한 시행방법과 추진을 조언하고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된 사역은 밀알특수학교 운영(매주 토)으로 교육, 선교,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학습프로그램은 개인별교육계획서에 의하여 일대일 맞춤식 교육을 한다. 향후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사들과 함께 방과후 학교를 개설하여 오후 4시이후에도 2시간씩 장애우들을 돌보고 있으며 연말프로그램으로는 장애우 형제자매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우들의 형제자매들을 격려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6주간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밀알선교 사역소개, 장애우들에 대한 이해,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사명,자원봉사자들의 권리와 의무, 장애우들의 캐어관리 등을 사전에 교육 받음으로써 교육현장에서 양질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밀알Term 방학프로그램(1,4,7,9월로 각 2주간 씩)에서는 실내학습과 현장학습인 박물관견학, 온천여행 ,기차여행, 쇼핑센타에서 경제활동, 리크리에이션,승마, 해변과 숲속걷기 등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밀알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우들에게는 신앙생활과 그들의 현실적인 필요를 함께 나누고, 부모님들께는 삶의 동반자로서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지역사회와 교회와는 장애인 복지와 장애인 복음전도의 바람직한 사역에 협조하고 동역하고 있다.

점심급식을 위하여 5개교회가 매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하며, 밀알 Term 방학 프로그램을 위하여 매 Term 방학마다 10~12개 교회에서 총 150~200여명이 자원봉사를 한다. 특히 7월 방학에는 오클랜드대학, AUT대학생 120명이 2주간을 자원봉사를 한다. 오클랜드 시내의 노숙자들의 급식을 위해서는 평강교회와 12개 교회, 밀알 합창단, 이대동문회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금년에는 밀알특수학교가 46주차로서 (2010년 12월18일)종강을 하고 새해 2011년 1월17일~28까지 2주간의 여름방학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1학년도 밀알특수학교는 새해 2월 12일(토)에 개강 예정이다.

2012년 이후의 계획으로는 글로벌 밀알학교로 업그레이드하여 중국인, 인도인등을 비롯한 다민족 장애우들을 함께 섬길 수 있도록 모든 교육체재를 정비하고 있다. 18세이상의 장애우들을 위한 재활작업장을 개설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밀알특수학교의 비전이기도 하다.

밀알선교단 제4대 단장으로 2008년 2월에 부임한 김일만 목사는 대한예장 합동교단과 대양주예수교장로회 뉴질랜드노회에 소속된 목사선교사로서 1993년이래로 이민목회사역을 통하여 뉴질랜드현지교회와 교민교회, 한국에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서의 26년이상의 교직경험을 지닌 교육현장전문가이며 기독교교육을 전공하신 교회교육전문가이다. 밀알선교단의 단장으로 있으면서 특수교육에 사회복지사로서의(사회복지사2급) 본인의 복지마인드를 접목하여 양질의 글로벌 특수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금년의 남은 학기동안에도 각 가정의 장애우들을 밀알학교로 인도해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윤택한 삶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 밀알문의:
밀알문의/ 전화: 09 277 9380, Mob: 021 145 7855  김일만목사
밀알선교관의 위치/ 35H Constellation Dr, Mairangi Bay, North Shore (오클랜드 커뮤니티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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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국학교, 30년 역사를 품은 순간들! 이 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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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22기, 후보자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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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건축시상식 은상수상, 이 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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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 1세대'를 위한 전용 양로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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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민 1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문제, 소중한 첫걸음…"->뉴질랜드의 한인 이민 역사는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약 30년 정도다. 그동안 한인 사회의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이민 1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언어와 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현지 양로원에 적응하기 어려움을 겪는 이민 1세대를 위한 한인 전용 양로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 더보기

인공지능 AI시대, 순수 미술의 가치를 지키는 열정, 최 예린

댓글 0 | 조회 2,995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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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드(Harewood Golf Club)롯지(Lodge),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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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089 |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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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제2회 한식요리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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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로 소통하는 사람들! 정 지연

댓글 0 | 조회 1,334 | 2025.06.24
수백 년의 시공간을 넘어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에 소환하는 예술, 민화. 민화는 조선 시대 서민들의 삶과 염원이 담긴 그림으로, 자유분방한 표현과 다채로운 색상, 상징적인 의미로 가득하다. 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실용적인 목적부터 해학적이고 소박한 아름다움까지, 민화는 그 자체로 한국인의 정서를 담고 있다. 이 아름다운 그림이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생명을 얻고 있다. 이곳에서 민화 전시를 열고 활발하게 민화 클래스를… 더보기

빈곤한 이웃과 함께 하는 삶! 송 미령

댓글 0 | 조회 1,771 | 2025.06.09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매서운 경제 한파 속에서, 봉사의 손길마저 움츠러들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곁을 묵묵히 지키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한인들이 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오클랜드의 캐라반 빌리지를 중심으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노숙인 지역 모임, 자활 공방, 그리고 자활 가게 운영까지 활동하고 있다. 빈곤의 벼랑 끝에 선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송미령(낮은마음) 자원봉사자를 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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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1,134 |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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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고등학교에서 학생회장(Head Girl)으로서 바쁜 마지막 13학년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작년에는 학교 임원(Board of Trustee)으로도 활동했다. 학교 어른들의 모임인 임원 회의에 학생 대표로 처음 참석했을 때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1년간 임원으로 참여하면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학교 재정 운영 방식, 교사들의 다양한 활동 등 기관의 움직임과 목적이라는 큰 그림을 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