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39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NZ Stamford Hotel의 연회장 슈퍼바이저 - 도정완씨

댓글 0 | 조회 5,237 | 2008.08.05
24시간 365일 고객들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호텔리어. 이들은 국제적인 매너를 겸비하며 친절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는 전문가들이다. 세계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이 호텔을 방문하기 때문에 외국어도 골고루 알고 있으면 호텔리어로 근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화려한 조명아래 단정한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리어들이 멋있어 보이지만 고객들이 … 더보기

[343] 우리는 그들을 '가족'이라 합니다

댓글 0 | 조회 4,038 | 2006.10.24
한국인으로서는 아주 드물게 정신장애우들을 돌보고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한국에서는 12년 동안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뉴질랜드에 온 지 이제 4년차인 B씨. 결코 쉽지 않은 일이며 쉽게 드러낼 수도 없는 직업 특성상 한마디 한마디 건네 주는 말들이 조심스러웠다. 모두 그가 돌보는, 아니 이 나라의 모든 정신장애자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해서다. "더 높은 삶의 질을 원해서랄까요?" 이민의 목적을 물었던 질문에 너무 형… 더보기

[281] 종일이네 가족이야기

댓글 0 | 조회 5,644 | 2005.09.28
작가 이인순씨가 10년간의 침묵을 깨고 뉴질랜드로 이민간 한국의 한 가족이 그 곳에서 당당 하게 뿌리내리며 살아가기까지 겪어야 했던 힘든 과정을 꾸밈없이 그려낸 '뉴질랜드로 이민간 종일이 네 가족'을 펴냈다. 주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많이 썼으며 현재도 한국학교에서 동화구연 교사로 활동 중인 이인순씨를 만나 보았다. "창작동기라면 제가 이 나라에 와서 직접 잔디를 깎으러 다니면서 겪었던 일들을 다른 이들에게도 열어 보이고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