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돈을 이용한 변호사 업무 정지...

고객의 돈을 이용한 변호사 업무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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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의 한 변호사가 고객들로부터 거의 3백만불에 달하는 돈을 빌린 후 변호사 업무가 정지됐다.
 
뉴질랜드 변호인과 대리인 징계 법정은 존 밀네의 법정변호사와 사무변호사의 자격을 박탈했다.  그의 심각한 사기죄 혐의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 중 이다.
 
밀네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으로부터 거의 290만 불을 빌리고 그것을 투자 하는 데 실패한 것을 포함한 변호사로서의 부적절한 행위를 한 혐의를 인정했다.
 
뉴질랜드 법률사회 회장 크리스 무어는 고객의 돈을 오용한 행위는 어느 누구라도 비난 받아 마땅하다며 변호사로서 고객과 법률 종사자들에 대한 그의 임무를 망각한 것으로 변호사의 이미지를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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