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소녀가 매춘부로 하루에 6백달러 벌어...

13세 소녀가 매춘부로 하루에 6백달러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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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남부 지역에서 열 세 살 짜리의 소녀가 매춘부로 하루 밤에 6백 달러까지 벌고 있다고 밝힌 한 국회 의원은 이 지역 코뮤니티 지도자들과 함께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뮤니티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그리고 뉴질랜드 제일당의 아세나티 롤 테일러 의원과 윈스턴 피터스 당수 등은 다음 주 토요일 오타라 파파토이토이 로컬 보드가 주최하는 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이 지역의 밤 거리에는 미성년 여성들의 매춘 행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라 타운 센터와 공원의 순찰 책임자는 목요일 밤부터 토요일 밤까지 이 삼십 명의 미성년의 어린 여자들이 길거리로 나와 매춘 행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국회와 경찰 그리고 지역 사회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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