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지진으로 중단되었던 마마이트 19일부터 판매개시

CHCH 지진으로 중단되었던 마마이트 19일부터 판매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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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처치 지진으로 인해 생산이 중단되었던 마마이트가 오늘 시장에 다시 선보인다.  50만개의 250그램 마마이트가 전국적으로 판매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팍앤세이브 매장에서는 직원의 실수로 일부 운이 좋은 고객들이 19일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세니터리엄의 마마이트 공장은 크라이스트처치에 위치한 한 곳 뿐으로, 지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어 생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었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이트는 온라인 거래에서 희망 가격이 $120까지 올랐었고, 대안으로 영국의 마마이트나 호주의 베지마이트가 소비되기도 했다. 

또한 마마이트의 생산 중단으로 인하여 고객의 수요를 맞추고자 영국의 마마이트를 수입한 한 상점주와 세니터리엄과의 법적인 분쟁도 발생했다.


(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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