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로 인해 클렌 인 지역 세입자 퇴거 명령...

재개발로 인해 클렌 인 지역 세입자 퇴거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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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주택의 재개발에 따라, 오클랜드 글렌 인 지역의 70여명의 공공주택 세입자들이 퇴거 명령을 받았다.  이 지역의 거의 160채 주택은 재개발이 될 것이지만 Housing New Zealand 는 그 중 절반만을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Housing New Zealand 의 글랜 소우리회장은 오클랜드의 공공주택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넓은 부지에 효과적으로 더 많은 공공 주택을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퇴거 명령을 받은 세입자들은 오래 살아온 집을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매우 상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주택들은 새로운 공공주택으로 지어지거나 재개발을 위해 팔릴 예정이다. 이들 세입자들에게는 빠른 시일 내에 같은 지역의 주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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