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동안 방치된 사망한 운전자...

닷새 동안 방치된 사망한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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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오클랜드 도로상에서 자신의 차 안에서 갑자기 사망한 운전자가 닷새 동안이나 발견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던 사고가 있었다.

인도계 34세의 이민자는 지난 주 수요일 파파토이토이의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와 푸히누이 로드 사거리 근처에 주차된 자신의 차 안에 운전석이 뒤로 눕혀진 채 그 위에서 사망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사망한 운전자는 2월 22일 망게레의 집을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았으며, 그 날 가족들은 실종 신고를 하였으며, CCTV의 카메라 기록으로는 다른 사고가 아닌 건강 상의 문제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6년도 오클랜드 도로 공사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가 주차한 이 사거리에는 하루 평균 만 9천 3백 여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복잡한 도로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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