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치명적인 독감 발병 주의보..

뉴질랜드, 치명적인 독감 발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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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가 올해에 치명적인 독감 발병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으며 20 명의 어린이가 이미 사망했다.

뉴욕은 이번에 19,000 명 이상이 이 독감에 걸렸으며 비상사태가 선포된 상태이다.

뉴욕에서는 작년에 4000 명이 이 독감에 걸린 것으로 보도 됐었다.

한편 뉴질랜드의 의사들은 이 독감이 뉴질랜드에 도착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두려워하고 있다.

의사들은 H3N2 변종으로 알려진 이 독감을 가장 위험한 종류로 작년 크라이스트처치의 보건 체계를 마비시켰던 변종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무서운 변종에 대처하기 위해 올해 독감 백신이 개량됐으며, 이 백신은 3월 초까지 일반인들이 구입가능하고, 일부 보건 전문가들은 독감에 걸릴 시 1-2 주정도를 쉬게 됨으로 사업주들이 무료로 $20 미만의 이 백신을 제공하도록 권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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