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시험검사에서 33명의 암환자 발견..

대장암 시험검사에서 33명의 암환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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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시험검사에서 33명의 암환자가 발견된 후 정부가 전국적인 대장암 검사를 서둘러 시행할 것이 요구 되고 있다.

1년에 뉴질랜드에서 1200 명을 사망케 하는 대장암을 발견하기 위하여 와이테마타에서 4만명 이상의 남녀가 대장암 검사에 참여했다

검사결과 1400 명이 양성 샘플을 보내왔으며 962명이 결장 내시술을 받았고 700 명의 전암증세의 폴립이 제거됐으며 33명이 대장암으로 진단을 받았다.

정부는 4년 동안의 시험적인 시행결과가 나올 때까지 전국적으로 이 대장암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니든 의과 대학의 사라 데레트 박사는 정부가 이러한 시행을 앞당기도록 요청하고 있다.

사라 데레트 박사는 대장암으로 한 달에 100 명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나머지 지역에서도 이러한 대장암 검사 프로그램 시행이 화급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헐메 모이러 박사는 우리는 33명의 대장암 환자를 발견했으며 그들 중 60 %가 초기암으로 이것은 매우 고무적이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대장암검사 시행을 요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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