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숙박업소 경기 하락...

뉴질랜드 숙박업소 경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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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숙박업소의 경기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 상업용 숙박건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월에 3.6 % 하락한 211건으로 8월 보다는 1.4 % 하락 했다.

이 수치는 국제 방문객의 숙박 709,000 건으로 작년의 럭비 월드컵으로 뉴질랜드 숙박 시설이 호황 이었을 때인 같은 달보다 28 %가 급감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호텔 숙박은 작년의 같은 달에 비해 올 9월에 2.3 %가 증가한 809,000 건 이었으며 모텔, 아파트 등은 869,000 건으로 0.8 % 증가했다.

백 팩커는 261,000 으로 숙박이 2011년 9월에 비해 16% 하락했다.

숙박 용량도 올해에는 2% 축소된 410 만 이었다.

뉴질랜드 관광산업은 높은 환율과 장거리 여행 경비 증가 에 대처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12일 발표된 수치는 국내 숙박은 2011년 9월에 비해 16% 증가한 140 건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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