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에서 작위받은 미 억만장자가 정부에게 말한 것은...

NZ에서 작위받은 미 억만장자가 정부에게 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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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인 미국의 투자가 이자 자선사업가인 줄리언 로버슨 경이 뉴질랜드 정부가  외국인의 투자에 대해 더욱 엄격한 환경 규정을 적용하기를 촉구했다..

뉴질랜드에서 작위를 수여받은 줄리언 로버슨 경은 TVNZ의 Q+A 프로에서 만약에 외국인의 투자가 자연을 해치지 않고 경제에 도움을 준다면 외국인들이 뉴질랜드의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로버슨 경은 자신은 뉴질랜드가 무공해 국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의 하나는 아니며 뉴질랜드를 더욱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엄격한 환경규제가 필요하고 외국인들은 이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며 뉴질랜드 시민도 이를 지켜야 된다고 말했다.

로버슨 경은 외국인들이 뉴질랜드 내의 토지를 구매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고 언급했으며 로버슨 경은 뉴질랜드가 외국투자로부터 오는 세금과 봉급을 받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것 이라고 말했다.

200억 달러재산 이상의 갑부 목록에 등록 된 로버슨 경은 크라이스트처치 복구 사업으로 5백만 달러를 기부했으며 오클랜드에 1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그림들을 증정 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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