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빈부의 차 역대 가장 커...

뉴질랜드 빈부의 차 역대 가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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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발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 내에서의 빈부의 차이가 역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의 세대간 수입에 관한 보고서는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평균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2011년 빈부의 차이가 상당히 넓어진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 세 후 소득에 의한 키위들의 복지상태를 측정한 이 보고서는  중, 하위 층 의 소득은 감소하거나 작년과 동일한 반면 상위층의 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간 세대의 수입은 2010년 6월 과 2011년 7월 사이에 3% 하락했으며, 이는 1990년대 중반 이후 매년 3% 정도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는 상반된다.

이 보고서는 또한 2007년도의 15% 보다 높은,  21%의 뉴질랜드 어린아이들이 빈곤 속에 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세대수입보고서는 1982년부터 20111년 까 지의 모든 자료들로부터 세후 소득에 의한 뉴질랜드인 들의 복지에 대한 경향과 정보를 제공하며. 뉴질랜드의 세대별 경제 조사연구 자료에 주로 근거를 두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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