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25년까지 금연국가로 만들려고...

뉴질랜드 2025년까지 금연국가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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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거대한 담배회사가 담배를 평이한 일반 담뱃갑에 넣어 판매하도록 강요하는 정부의 제안에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British American Tobacco New Zealand (BATNZ) 사는 담배의 일반 포장에 대한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언론 매체를 통한 반대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어제 발표했다.

BATNZ의 스티브 러쉬 총매니져는 이러한 제안은 자사의 수백만 달러의 지적 재산을 잃게 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우리의 상표는 자산 즉, 지적 자산이며 정부는 이러한 자산을 제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운동으로 이 회사는 평이한 일반 포장이 잠정적으로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을 위해 신문, TV, 라디오를 활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에 일반 포장을 적용하려는 계획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 제출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는 뉴질랜드를 2025년까지 금연국가로 만드는 계획중의 한 부분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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