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뉴질랜드 군인 3명 사망

아프칸,뉴질랜드 군인 3명 사망

0 개 599 김수동 기자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고 있는 뉴질랜드 병사 3명이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프간 바미얀 주에서 뉴질랜드 재건팀(PRT) 소속 군인 3명이 도로 변에 설치된 폭발물을 터지면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 중 1명은 여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이번 테러 가운데 사망한 재신다 배커 상병(여,26)은 아프간에서 사망한 최초의 뉴질랜드 여군 병사이며 배커 상병과 다른 두 명의 병사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달에만 5명의 뉴질랜드 병사가 아프간에서 사망했다.

김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