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임대주택의 임대료 가장 많이 오른 곳은 ?

오클랜드 임대주택의 임대료 가장 많이 오른 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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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구입하였거나 해외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임대 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임대 주택의 임대료는 약간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오클랜드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지난 해 7월과 비교하여 지난 달의 평균 임대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간씩 오른 것으로 크로커리 프로퍼티 사는 밝혔다.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폰손비 지역으로 four bed room 기준 평균 임대 가격은 지난 달에 주당 945달러로 지난 해 7월의 720달러에 비하여 31%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타카푸나 밀포드 지역의 four bedroom 기준으로 지난 7월 평균 주당 700달러로 지난 해 7월의 주당 600달러에 비하여 16% 정도 올랐으며, 원트리힐 엘러슬리 지역의 원베드룸의 경우 주당 290달러에서 250달러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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