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경고 수위 2단계 올라가....

화이트 아일랜드, 화산 경고 수위 2단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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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부터 지속적으로 화산 활동을 하고 있는 화이트 아일랜드 로부터 섬광이 보도됐다.

베이 어브 프랜티 해안 앞바다 48km에 위치하고 있는 화이트 아일랜드는 지난주 감시카메라가 분화구로부터 작은 화산 폭발을 촬영한 후 화산 경고 수위가 2단계로 올라갔다.

와카타네 경찰은 어제 저녁 7시 이후 다양한 색깔의 섬광을 보도하는 수많은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GNS 는 9일 아침 뉴질랜드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을 방문했으며 분화구로부터 300m 높이의 화산재가 분출되며 화산 폭발을 계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GNS 과학자인 마이클 로젠버그 씨는 화산의 섬광은 아주 일반 적인 것으로 화산재가 만들어 내는 정전기의 결과라고 언급했다.

9일 오후 타우랑가 근처 해변가인 파파모아에 화산재가 떨어졌다는 보고가 있었다.

GNS 과학자인 브래드 스코트 씨는 새로 생긴 분출구가 분화구 호수 뒤편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화산재가 이곳에서 분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항공 칼라코드는 황색 경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것은 화산이 높은 정도의 불안정한 상태를 나타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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