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세이버 무주택자 보조금 지원 세 배로 늘어나...

키위세이버 무주택자 보조금 지원 세 배로 늘어나...

0 개 1,518 KoreaPost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여 무주택자의 첫 번 째 주택 구입에 지원되는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는 사람들의 수가 지원 자격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지난 3년 동안 무려 세 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 50만 달러를 훨씬 넘고 있어, 최고 지원금 상한인 40만 달러의 지원금으로도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지원금 업무를 맡고 있는 하우징 뉴질랜드는 2년 전 지급 첫 해에 280만 달러가 지급되었으나, 지난 달까지의 지난 한 해에는 830만 달러로 세 배난 넘는 금액이 지급된 것으로 밝혔다.

2010년 7월부터 지원금 수혜 자격자들이 생기기 시작한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는 모두 861명의 신청자들이 승인을 받았으며, 웰링턴 120명, 와이카토 177건, 크라이스처치 323건 등의 승인으로 주택 지원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