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링햄 지역 정부 임대 주택들 8백만불에 매각..

샌드링햄 지역 정부 임대 주택들 8백만불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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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링햄 지역의 정부 소유 임대 주택들이 줄지어 있던 거리가 일곱 개의 큰 부지로 분할되어 개발업자에게 8백만 달러가 넘는 금액으로 매매되면서 대대적인 재개발 지역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16일 샌드링햄의 해버스토 로드의 택지 매각을 밝히면서 오래된 정부 소유의 임대 주택 부지를 매각하여 시내에서 멀지 않은 위치에 새로운 40채 이상의 주택들이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하우징 뉴질랜드의 관계자는 최근 몇 년 동안 샌드링햄 지역의 주택 부지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으며, 이 지역의 임대 주택 관리 비용도 오르고 있어,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의 재개발을 위하여 매각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설명하였다.

열 일곱 채의 정부 임대 주택들이 매각 이전에 철거되었으며, 마운트 알버트 그래머 존으로 만 평방 미터가 넘는 대지가 일곱 개 주택 부지로 분할되었으며, 이 부지는 한 사람의 개발업자에게 876만 달러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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