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리버 전력 회사 주식 신청 받아..

마이티 리버 전력 회사 주식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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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5일부터 공모 시작된 마이티 리버 전력 회사의 주식 신청에 대하여 앞으로 3주 동안 뉴질랜드의 국내 투자자들에게 신청을 받으며, 이에 대한 광고 활동으로 백만 달러를 쓸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의 일반 투자자들은 5월 3일까지 마이티 리버 전력 회사의 주식 구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5월 10일 뉴질랜드 주식 시장에 주당 2달러 35센트에서 2달러 80사이로 상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약 40만 명의 국내 일반 투자자들이 마이티 리버 전력회사의 주식 구입에 대하여 사전 신청하였으나, 존 키 총리는 주식 관련법에 위반되어 그 이상의 정보에 대하여 공개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혔다.            

정부는 외국 투자자들의 손에 들어가는 주식 물량을 최대한으로 줄이도록 하는 범위내에서 뉴질랜드 일반 투자자들에게 사전에 등록을 하였던 지에 관계없이 최소한 2천 달러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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