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가톨릭 신자들 새로운 신임 교황 선발에 환영

뉴질랜드 가톨릭 신자들 새로운 신임 교황 선발에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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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가톨릭 신자들과 지도자들은 추기경들의 아르헨티나의 조지 벨고그리오 신임 교황 선발을 환영했습니다. 

신임 교황은 1300년 만에 비 유럽인으로 첫 번째의 남미 교황이며, 부를 버리고 빈곤한 삶을 추구했던 12세기의 아시시의 프랑시스 성인을 기리는 교황 프랑시스란 이름을 처음으로 갖게 됩니다.

뉴질랜드에는 대략 50만 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습니다.

밀폐된 장소에서의 추기경들의 비밀회의에서 이틀 만에 교황으로서 벨고그리오 추기경의 선발은 더욱더 긴 심사숙고 시간을 기대했던 바티칸의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보수적인 76 세의 교황 선발을 예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패트릭 던 오클랜드 주교는 회중에게 교회는 새로운 목자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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