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카 레이싱으로 18세 소녀 충돌사고로 사망

도로 카 레이싱으로 18세 소녀 충돌사고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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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화요일(19일) 밤에 네피어에서 있었던 치명적인 승용차 충돌사건이 도로 카 레이싱으로 인한 것으로 믿고 있다.

18세의 마리 샤퍼 양이 자정에 아와토토 로드 상에서 그녀의 차가 도로 왼편으로 주행하며 나무와 충돌해 사망했다.

경찰은 이 승용차가 사고 직전에 다른 두 승용차와의 도로 경주에 관련 됐다고 발표했다.

이 승용차는 다른 두 대의 승용차와 함께 아와토토 로드를 따라 미야니 로드와 산디 로드의 교차로로 향했으며 운전자가 차의 통제를 잃고 도로변의 나무와 충돌하기 직전 시속 100km 이상으로 교차로를 통과했다.

유일하게 뒷좌석에 앉아 있던 샤퍼 양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18세의 남자 운전자와 15세의 다른 탑승자는 혹스 베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심한 부상을 입었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경찰은 네피어에서 있었던 승용차 도로 경주에 대한 목격자들의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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