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여성, 살인혐의로 조사 시작...

실종된 여성, 살인혐의로 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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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와이카토 여성의 의문스러운 실종 사건으로, 살인 혐의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33세의 래 포트만 씨가 일반인 들에게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더 이상 생존하지 못한 것으로 믿고 있다.

이 33세의 여성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의 수리를 위해 친구를 만나러 해밀턴에서 오클랜드까지 은색 폭스바겐 파사트를 운전한 6월 20일이 그녀가 마지막으로 보인 날이다.

포트만 씨는 그날 저녁 오클랜드 뉴 노스 로드 상의 마운트 알버트 모텔에 머물렀으며 가족들과, 가까운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고, 그 이후로 그녀의 거래 은행 에도 가지 않았으며 지난주 그녀가 실종 당시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0여명으로 구성된 경찰 조사 팀이 이 사건을 조사 하고 있으며 여러 명이 이미 체포된 상태이다.

지난주 한명의 포트만씨 친구가 그녀의 실종 2주 후에 그녀의 자동차를 판매 처리한 혐의로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했다.

그녀는 정황 조사를 의해 11월 20일 까지 재 구류된 상태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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