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Henley & Partners)와 자산 정보업체 뉴월드웰스(New World Wealth)가 발표한 '가장 부유한 50대 도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들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각 도시의 부유함을 측정하는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헨리앤드파트너스와 뉴월드웰스는 매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4년 연속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34,000명 이상의 부유한 개인을 포함하여, 이들이 거주하는 도시의 경제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미지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New_York_City
이보고서에서 뉴욕이 가장 부유한 도시 1뤼로 선정되었다. 뉴욕은 금융,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서 많은 부유한 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위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으로, 할리우드와 같은 세계적인 산업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도쿄가 3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4위는 싱가포르, 5위는미국 로스앤젤레스가 뒤를 이었다.
부유한 개인의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부유한 개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해당 도시의 경제 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유한 도시들은 고급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헨리앤드파트너스와 뉴월드웰스의 보고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과 부유한 개인들이 선호하는 도시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러한 도시들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헨리앤드파트너스 공식 웹사이트https://www.henleyglobal.com/publications/wealthiest-cities-2025/top-50-cities-millionaire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