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여행허가(ETA)’ 13일부터 시범 운영

한국 ‘전자여행허가(ETA)’ 13일부터 시범 운영

0 개 3,378 KoreaPost

5ba755fcd99cc0e61a3f1ecd6a6e8629_1621045236_6992.gif
 


한국 법무부는 무비자 입국 한인 시민권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전자여행허가(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제도를 5~8월간(3개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21개 국가(미국 포함)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한국행 항공기 탑승 최소 24시간 전까지 ETA 홈페이지(www.k-eta.go.kr)에서 ETA를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 수수료는 1만원이며, ETA 허가여부는 e-mail로 통보받게 된다.


9월부터는 사전에 ETA를 받은 경우에만 한국행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며, ETA 허가를 한 번 받으면 2년간 유효하다. 


ETA 승인을 받은 외국인은 입국신고서 제출이 면제되며 신속한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5~8월 시범운영 기간에는 ETA 신청이 의무는 아니나, 신청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전자여행허가(ETA)란.


“한인 등 미국 시민권자가 관광, 친지방문, 각종 행사나 회의 참가, 상용 등의 목적(영리활동 제외)으로 한국에 입국할 때 온라인으로 여행허가를 받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한국과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한 66개 국가, 무사증입국이 허용된 국가 및 지역 46개 국적자가 해당된다. 


※(중요) 코로나19 상황 종료시까지는 현재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아래 21개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먼저 시행된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뉴질랜드 국적자는 한국 입국 시 비자 신청해야 한다. 
→ 코로나19 상황에서 K-ETA 신청이 가능한 국가 가이아나.괌.뉴칼레도니아,니카라과,도미니카연방,멕시코,모나코,몰타,미국,바베이도스, 바티칸,베네수엘라,산마리노,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세인트키츠네비스,슬로베니아,아일랜드, 안도라,알바니아,영국,팔라우 


한인 등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자는 무사증입국 대상자로 ETA를 받아야 한국행 탑승권을 발권할 수 있다.”


-9월 본격 시행 이후 ETA는 필수인가.


“시민권자는 8월 31일까지 기존 방식으로 한국 무비자 단기방문이 가능하다. 9월 본격 시행 이후 ETA를 발급받지 않으면 한국행 항공기 및 선박에 탑승할 수 없다.”


-ETA 신청 시 필요한 것은.


“신청서는 영어로만 작성 가능하다. 유효한 여권 및 이메일 주소, ETA 신청수수료 결제에 필요한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가 필요하다. PC를 이용해 신청할 경우 얼굴 사진 파일도 요구한다.”


-ETA 허가 후 한국 체류 가능일은.


“미국 시민권자는 90일 이내로 체류할 수 있다. 캐나다 국적자는 6개월까지 가능하다.”


-ETA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


“한국행 항공기 및 선박에 탑승하기 최소 24시간 전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후 심사 결과까지 걸리는 시간은.


“ETA 신청완료 후 24시간 이내에 이메일로 심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며칠도 소요된다.”


-ETA 수수료는.


“신청 수수료는 한화 1만 원(약 9달러)이다. 결제 후 승인이 거부돼도 환불은 안 된다. 시범운영 기간인 5월 3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는 수수료를 면제한다.”


-수수료 결제 가능 카드는.


“VISA, MASTER, JCB, EXPRESS 등이 가능하다.”


-ETA 유효기간은.


“유효기간은 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이다. ETA 신청 시 여권 유효기간이 2년 이하면 해당 여권의 유효기간까지만 ETA가 인정된다.”


-한국 사증을 이미 발급받은 사람은.


“별도의 E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환승객도 ETA 받아야 하나.


“신청대상이 아니다.”


-주한미군은 ETA를 받아야 하나.


“주한미군은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ETA를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항공권 발권 시 항공사에 여권이 아닌 ID 카드를 제시해야 한다. 미군 가족은 ETA를 받아야 한다.”


-ETA 신청 시 제공한 얼굴사진과 개인정보는 어떻게 쓰이나.


“대한민국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한국 정부기관과 공유될 수 있다.”


-동반인과 함께 ETA를 신청하려면.


“ETA는 대표신청 1명이 가족 등 동반인 최대 3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수수료는 인원 수 대로 내야 한다.”


-ETA 불허 통보를 받으면.


“LA총영사관 등 재외공관에서 사증(비자)을 받아야 한다.”


▶웹사이트: www.k-eta.go.kr 

▶모바일 앱: m.k-eta.go.kr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댓글 0 | 조회 240 | 2025.12.10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하노이=연합뉴스) 호주가 오는 10일부터 청소년 보호를 위해 16세 미만 이용자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차단한다.세계 주요국 중 처음으로 호주가 취하는 이번 조치를 보고 여러 나라들이 비슷한 제도 도입을 준비 중인 가운데 구체적인 내용과 실제 효과 여부 등이 주목된다.{google}◇ 10… 더보기

Hayli Gubbi 화산, 약 1만~1만2천년 만의 폭발

댓글 0 | 조회 844 | 2025.11.27
2025년 11월 23일, 에티오피아 북동부 아파르 지역의 Hayli Gubbi 화산이 분화했다.이 화산은 최소 1만년 넘게 분화 기록이 없던 ‘장기 잠복’ 화산이었다.분화로 인해 화산재 구름과 가스가 상공 약 13–15 km까지 치솟았고, 위성 사진으로도 포착되었다.화산재는 홍해를 넘어 예멘과 오만, 인도를 거쳐 일부 지역까지 영향을 미쳤고, 항공편이 대… 더보기

한국 금융권 노린 대규모 사이버 공격…‘코리안 리크스’ 실체 드러나

댓글 0 | 조회 472 | 2025.11.26
글로벌 보안업체 비트디펜더(Bitdefender)가 발표한 2025년 10월 위협 보고서에서 한국 금융 서비스 업계를 겨냥한 이례적 규모의 랜섬웨어 공격 캠페인이 확인됐다. ‘코리안 리크스(Korean Leaks)’로 명명된 이번 공격은 러시아 기반 랜섬웨어-as-a-서비스(RaaS) 조직 **‘칠린(Qilin)’**이 주도했으며, 북한 연계 해킹그룹 ‘문… 더보기

70대 여성 골퍼, 한 달에 홀인원 3번 기록… 확률 1조 9,500억 분의 1

댓글 0 | 조회 468 | 2025.11.09
영국 데본 출신 74세 여성 골퍼 린 패리(Lyn Parry)가 한 달 사이에 홀인원을 세 번이나 기록하는 기적적인 업적을 이루었다. 그녀가 속한 다우니스 크레디톤 골프 클럽 소속인 패리는 10월 한 달 동안 이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골프 협회(England Golf)는 이 행운의 확률을 약 1조 9,500억 대 1로 추산했다.패리는 58세에 골… 더보기

일 줄이려 환자 10명 살해한 독일 간호사 종신형

댓글 0 | 조회 934 | 2025.11.06
(베를린=연합뉴스) 독일에서 자신이 돌보는 환자들에게 약물을 과다 투여해 살해한 간호사가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독일 아헨지방법원은 5일(현지시간) 이같은 혐의로 기소된 44세 전직 간호사에게 살인 10건과 살인미수 27건을 유죄로 인정해 이같이 판결했다.법원은 피고인의 간호사 취업을 평생 금지하고 가석방도 불허했다.{google}피고인은 2023년 12월부터… 더보기

"계란이 보물처럼 든 Gyeran-ppang"…CNN '세계 50대 빵' 선정

댓글 0 | 조회 910 | 2025.10.20
(서울=연합뉴스) "계란빵 한 개마다 보물이 숨겨져 있다."한국을 대표하는 길거리 간식 중 하나인 계란빵이 미 CNN이 뽑은 '세계 50대 빵' 중 하나로 포함됐다.CNN은 18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서 계란빵을 영어로 'gyeran-ppang'으로 표기하면서 세계 50대 빵 중 하나로 선정했다.{google}CNN은 계란이 통째로 들어있는 1인분 크기의 … 더보기

금값 폭등, 왜 오르고 얼마나 더 갈까?

댓글 0 | 조회 1,301 | 2025.10.18
최근 금값이 사상 최고치인 온스당 US$4,100(NZ$7,150)를 돌파하며 올해만 50% 이상 급등했다. 2024년 초부터 이어진 상승세로 따지면 약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이 같은 금값 폭등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호주 시드니의 금 거래소 앞에는 금을 사려는 사람들의 줄이 이어지고 있다.금값 폭등의 주요 원인경제학자 루크 하티건은 이번 금값 급등을… 더보기

중국,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에 “단호히 맞설 것” 선언

댓글 0 | 조회 1,032 | 2025.10.12
중국은 일요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100% 관세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협상을 통한 해결을 촉구하며 위협으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고 경고했다.중국 상무부는 성명을 통해 “중국의 입장은 일관되다. 우리는 관세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이 성명은 트럼프가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대응해 오… 더보기

호주 젊은 세대가 이끄는 음주 문화의 큰 변화

댓글 0 | 조회 1,184 | 2025.10.11
호주의 젊은 세대인 Z세대(Gen Z)가 음주를 멀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수십 년간 이어져온 호주의 깊게 뿌리내린 음주 문화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Flinders 대학교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에 비해 평생 동안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을 확률이 18배 높고, 주간 음주량도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google}이 연구는 지난… 더보기

이스라엘-하마스 평화 합의 발표, '평화의 기회' 기대

댓글 0 | 조회 518 | 2025.10.09
세계 지도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위한 ‘1단계 평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자, 양측이 약속을 지키길 촉구하며 평화에 대한 희망을 표했다.“모든 인질 곧 석방, 이스라엘군 철수 시작”이번 합의에 따라 하마스는 생존한 인질 20명을 석방하고, 이스라엘은 가자의 대부분 지역에서 군대를 철수하게 된다.트럼프… 더보기

분열된 이스라엘, 10/7 공격 2주기 맞아 추모

댓글 0 | 조회 474 | 2025.10.07
이스라엘은 화요일(현지시간) 하마스의 2023년 10월 7일 공격으로 시작된 참혹한 전쟁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는 한편, 이집트에서 하마스와 간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정부 아닌 유가족이 주도하는 추모식주요 추모식은 정부가 아닌 희생자 유가족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는 여전히 깊게 갈라진 이스라엘 사회의 분열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많은 국민이 베냐민 … 더보기

에베레스트산, 눈보라에 갇힌 수백 명의 등산객 구조

댓글 0 | 조회 1,020 | 2025.10.07
히말라야 지역에 갑작스러운 폭설과 폭우가 쏟아지면서 에베레스트산(Mt Everest)에 고립되었던 수백 명의 등산객들이 구조되었다.▲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등산객들은 지난 일요일 에베레스트산 동쪽 지역의 캠프장에서 폭설로 인해 갇혔다.이에 현지 주민들과 구조대 수백 명이 긴급 투입되어, 눈더미로 막힌 도로와 통로를 치우며 구조 작업을 벌였다.… 더보기

브라질, 메탄올 중독 사건 후 칵테일 기피 확산

댓글 0 | 조회 670 | 2025.10.05
브라질에서 메탄올 중독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시민들이 증류주를 피하고 맥주와 와인만 마시는 현상이 나타났다.상파울루 중심가 파울리스타 거리 인근의 한 바에서는 지난 금요일 밤, 대부분의 손님이 맥주나 와인을 주문했고 칵테일은 한 잔도 팔리지 않았다. 이 바의 매니저 에딜손 트린다지는 평소엔 하루에 80잔 정도 팔리던 카이피리냐가 지난주에는 한 잔도 팔리… 더보기

트럼프, 공개적으로 ‘Project 2025’ 수용

댓글 0 | 조회 550 | 2025.10.05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셧다운(정부 일시 폐쇄)을 계기로 보수 진영의 정책 설계안인 ‘Project 2025’를 공개적으로 수용하면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트럼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Truth Social에 글을 올려, 예산 책임자이자 프로젝트 2025의 유명 인사인 러스 보우트와 만나 어떤 연방 기관들을 축… 더보기

트럼프, 마약 카르텔과의 ‘무장 충돌’ 선언

댓글 0 | 조회 501 | 2025.10.0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을 ‘불법 전투원’으로 규정하고, 미국이 이들과 무장 충돌 상태에 있다고 선언했다. 최근 미군이 카리브해에서 마약 운반 선박을 공격한 뒤 나온 발언으로, 대통령 전쟁 권한 남용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대통령 권한 확대 논란트럼프 행정부의 메모에는 마약 밀매가 미국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군사력을 사용할 수… 더보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시작

댓글 0 | 조회 472 | 2025.10.02
미국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으로 2025년 10월 1일 0시 01분(EDT 기준)부터 예산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다. 셧다운으로 인한 불안 심리가 작용하여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공화당이 주도한 지출 연장 법안은 상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에서 과반을 넘지 못했고, 민주당이 제안한 대안도 필… 더보기

인간 피부세포로 난자 만들었지만...

댓글 0 | 조회 449 | 2025.10.01
미국 오리건(Oregon)의 과학자들이 인간 피부세포를 이용해 수정 가능한 난자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는 언젠가 실험실에서 배양된 난자나 정자를 통해 사람들의 임신을 돕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다.하지만 이번 실험에서 염색체 이상이 발생했으며,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 연구팀은 실제 인간 대상 시험까지는 앞으로 10년 이상의 추가 … 더보기

FBI 국장, NZ에서 소지가 불법인 3D 프린트 권총 선물

댓글 0 | 조회 702 | 2025.09.30
지난 7월 뉴질랜드를 방문한 카시 파텔 미국 FBI 국장이 뉴질랜드 경찰청장과 정보기관장들에게 작동 불가능한 3D 프린트 권총을 선물했지만, 뉴질랜드 법상 소지가 불법으로 간주돼 결국 폐기된 사실이 드러났다.파텔 국장은 뉴질랜드에 첫 FBI 단독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웰링턴에 왔으며, 이 자리에서 뉴질랜드 보안 책임자 3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 더보기

호주 옵터스(Optus), '긴급전화 장애'는 인재

댓글 0 | 조회 548 | 2025.09.24
호주 통신사 옵터스가 긴급전화(000, 트리플 제로) 연결이 끊기는 대규모 장애를 겪은 것과 관련해, 최고경영자 스티븐 루가 '사람의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다.루는 방화벽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표준 절차가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 부족이 아니라 절차를 따르지 않은 사람들의 실수였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는 옵터스(Optus)의 대… 더보기

새 협정, 미국이 틱톡 이사회와 알고리즘 통제

댓글 0 | 조회 512 | 2025.09.21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으로 토요일 발표에서, 중국과의 새로운 틱톡(TikTok) 협정에 따라 미국 기업들이 앱의 영상 피드를 움직이는 알고리즘을 통제하고, 미국인이 미국 내 운영을 감독할 이사회 의석의 다수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워싱턴과 베이징 사이의 줄다리기 핵심은, 중국 모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의 미국 사업 매각이 성사될 경우 틱… 더보기

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차질

댓글 0 | 조회 597 | 2025.09.21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유럽 주요 공항에 탑승시스템을 제공하는 업체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해 공항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과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과 벨기에 브뤼셀 공항 등에서 여러 항공편이 취소 또는 지연되고 승객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히… 더보기

이스라엘 국방장관, 대규모 공습 후 “가자는 불타고 있다”

댓글 0 | 조회 529 | 2025.09.16
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 카츠가 화요일(현지시간), 가자 지구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 후에 “가자는 불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가자지구 최대 도시를 겨냥한 집중 작전이 진행 중일 가능성을 시사했다.▲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카츠 장관의 발언은 미국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가 카타르로 출국을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루비오… 더보기

호주 대형 은행, ‘불법 행위’로 2억 4천만 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792 | 2025.09.16
호주의 한 대형 은행이 약 6만 5천 명의 고객에게 영향을 끼친 ‘광범위한 불법 행위(widespread misconduct)’로 인해 2억 4천만 호주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ANZ 은행은 수백 건에 달하는 고객 고충(hardship) 통지에 대응하지 못했고, 저축 예금 금리에 대해 거짓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설명을 하며 해당 금액을 고객에게 지급하지… 더보기

러시아 동부 해안 7.4 지진 발생, 쓰나미 위협은 없어

댓글 0 | 조회 523 | 2025.09.13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러시아 캄차카 지역 동쪽 해안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진앙은 캄차카주의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에서 동쪽으로 약 111.7km 떨어진 지점이며, 깊이는 39km로 파악됐다.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큰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PTWC)는 지진 직후 잠시 쓰나미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 더보기

카지노 빚 2만7천 달러 회피하려다 크루즈선서 탈출 시도”

댓글 0 | 조회 928 | 2025.09.1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항구에서 도착한 로열 카리비안 크루즈선 ‘래퍼소디 오브 더 씨즈’에서 한 승객이 약 1만6천 달러(뉴질랜드 달러 약 2만7천 달러)에 달하는 카지노 채무를 피하고자 배에서 점프했다고 알려졌다.제이 곤잘레스-디아즈는 9월 7일 오전 9시경 배에서 뛰어내렸으며, 근처에 있던 제트스키 이용자들에 의해 구조되어 해안으로 무사히 인도됐다. 이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