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객주’ 메인포스터,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위풍당당’ 자태 뽐내

‘장사의 신 객주’ 메인포스터,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위풍당당’ 자태 뽐내

0 개 7,764 KoreaPost

091506-1

(한국=getitk.com)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의 파란만장한 운명의 굴레를 드러내는 ‘시선 강탈’ 메인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KBS 새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은 밑바닥 보부상으로 시작해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는 천봉삼의 성공스토리가 펼쳐진다.

진정한 상도를 실천하는 천봉삼의 삶과 각양각색 인간 군상들과의 인연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재미와 교훈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장사의 신-객주 2015’ 각각 주인공들의 관계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담고 있는 메인 ‘2종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장혁-유오성-김민정-한채아 등 ‘장사의 신-객주 2015’ 주인공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4인 포스터와 이덕화-박은혜-문가영-김규철 까지 합세한 8인 포스터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것.

091506-2


제작사 측은 “‘장사의 신-객주 2015’를 이끌어 갈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렬한 포스터를 완성했다”며 “캐릭터에 100% 빙의된 채 오로지 드라마에 올인하고 있는 배우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1979년부터 총 1465회에 걸쳐 서울신문에 연재됐던 김주영의 역사소설 ‘객주’를 원작으로 조선 후기 보부상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사진 SM C&C

 

Copyright ⓒ 겟잇케이(getitk.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