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배우 박신혜가 뉴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30일 패션 매거진 ‘바자’는 뉴욕에서 촬영된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파리 패션 위크뿐 아니라 뉴욕 패션위크까지 연이어 참석하면서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코치 뉴욕콜렉션에 대해 “다채로운 무드와 스타일을 보는 즐거움이 컸다. 특히 원피스나 드레시한 옷뿐 아니라 가방들도 라인이 예쁘게 나와서 기대 이상으로 즐겁게 쇼를 관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평소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평소에 즐기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는다며 “평소 스커트보다는 레이더 재킷에 팬츠를 입는 걸 좋아하고 데님이나 편한 후드티셔츠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매니시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팬들 모두가 궁금해하는 차기작에 관한 질문에는 “건강함이 느껴지는 작품과 캐릭터가 좋다. 건강하게 두 발을 땅에 잘 딛고 서 있는 것, 아마도 이게 제가 가장 원하는 것 같다”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박신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라’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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