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 세븐 열애 인정 ‘동갑내기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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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2016. 19:45
KoreaPost
(한국=getitk.com)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7일 한 매체에서 이다해와 세븐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해외 활동이 많은 두 사람은 해외여행 중에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로 지내오다가 서로 힘든 시기에 힘이 돼주다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었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는 “이다해와 세븐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는 “이다해와 세븐의 만남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 아티스트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아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하고 있고, 가수 세븐은 올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겟잇케이 한지희 기자 /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일레븐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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