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kitk.com)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헤지스 액세서리’ 모델로 활동한다.
11일 LF(대표 오규식)측은 영국 감성의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가 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2018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린의 신선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아이린 모델 기용으로 인해 국내 캐주얼 액세서리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은 물론,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을 통해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헤지스 액세서리’의 뮤즈로 발탁된 아이린은 18SS 신제품들과 함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 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모습을 연출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 아이린은 소속된 레드벨벳의 ‘빨간맛’에 이어 정규 2집 앨범 ‘Perfect Velvet’ 발매 후 타이틀곡 ‘피카부’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쳤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아이린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팬사인회 등 다양한 고객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보다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뮤즈 아이린과 함께 선보이는 2018 S/S ‘헤지스 액세서리’ 제품은 전국 브랜드 매장 및 온라인 샵 LFmall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신민경 기자 / 사진 헤지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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