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그룹 몬스타엑스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PIECE'(피스)를 발매한 것을 기념, 지난달 25일과 27일 일본 후쿠오카와 나고야를 시작으로 일본 지역을 도는 ‘봄 투어’에 나섰다.
몬스타엑스의 ‘봄 투어’ 첫 번째 행선지인 후쿠오카에서는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공연장 앞에서 긴 줄을 형성하며 공연을 기다려 몬스타엑스에 대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PUZZLE'(퍼즐)을 비롯해 앨범 ‘PIECE'(피스)의 다양한 신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후쿠오카 공연은 일본의 현지 방송 KBC TV ‘아사데스. KBC’에서 소개되며 큰 이목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후쿠오카 공연 현장과 인터뷰를 비중 있게 방송해 몬스타엑스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드러냈다. 또한, 방송은 “몬스타엑스가 전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며 몬스타엑스의 현지 인기를 상세히 보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5~6일, 17~18일 각각 오사카와 도쿄 공연으로 ‘봄 투어’와 더불어 5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한국 콘서트를 비롯해 월드 투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알려져 많은 팬의 기대를 모은다.
겟잇케이 안수윤 인턴기자 / 사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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