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etitk.com)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배우 김지원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여신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지원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싱그러운 야외 정원에서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코롱 ‘허니서클 앤 다바나’와 함께 가을 정취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지원은 인터뷰를 통해 “조 말론 런던은 ‘영국’하면 떠오르는 브랜드예요. 특유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해요”라고 답하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에 대해 “향을 맡는 순간, 시골 정원에 생기 가득하게 핀 야생화들이 연상되면서 행복한 기분이 밀려왔어요. 그런데 향을 뿌리고 시간이 좀 지나니까, 싱그럽고 달콤한 향이 점차 고혹적인 향으로 마무리 되네요! 이런 향의 변주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져요”라며 환하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김지원은 내리쬐는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웃으며 촬영에 집중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김지원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와 ‘그라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의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23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 및 일부 아그베(A.G.B)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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