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내 집 마련 최적기?

지금이 내 집 마련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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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장만할 계획이 있다면 지금 실행하라. 많은 전문가들이 생애 첫 집 구매자들에게 주는 조언이다. 


요즘 주택 구매 환경이 주택 구매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부동산 감정회사 쿼터블 밸류(QV)는 지난달 주택 가격이 잠잠한 지금이 첫 집 구매자들에게 드문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에 뉴질랜드부동산협회(REINZ) 로완 디슨(Rowan Dixon) 회장대행도 첫 집 구매자들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찾고 있다면 지금은 좋은 때라고 귀띔했다. 그는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들에 아직 매물이 많고 가격도 안정돼 있으며 금리도 낮다.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기 전인 지금이 적기이다”고 말했다. 지금이 정말로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인지 여러 요인들을 따져 보았다.


주택 가격


뉴질랜드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전국적으로 최고 대비 15% 빠졌으나 5년 전에 비해 아직 4% 높은 상황이다.


오클랜드는 고점 대비 21.6% 내려 5년 전에 비해 이제 겨우 2.2% 높다.


웰링턴은 정점 대비 25%나 빠져 5년 동안의 상승률은 1.5%에 불과하다.


이 두 도시는 주택 가격이 장기 평균에 근접하면서 주택 구매력이 가장 크게 개선된 지역으로 꼽힌다.


반면에 퀸스타운은 주택 가격이 5년 전에 비해 아직 9.1% 비싸고 크라이스트처치도 8.3% 높다.


주택매매 거래를 기초로 작성되는 뉴질랜드부동산협회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주택 중간가격은 78만1,000달러로 작년 4월 79만달러에 비해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전국 주택 중간가격은 70만달러로 1년 전과 변동이 없었다.


오클랜드의 경우 4월 주택 중간가격은 100만달러로 작년 4월의 104만2,000달러에 비해 4% 떨어졌다.


전국 16개 지역 가운데 7개 지역에서 연간 중간가격이 오른 가운데 타스만이 작년 4월 80만7,550달러에서 지난 4월 87만5,000달러로 연간 8.4%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디슨 회장대행은 “지난 4월 학교 방학과 공휴일 등으로 오픈홈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줄고 경매 성사률도 떨어졌다”고 말했다.


전국의 주택 매매량은 6,427건으로 작년 4월 5,871건에 비해 9.5% 증가했다.


오클랜드의 경우 1,957건으로 1년전의 1,848건에 비해 5.9% 늘었다.


디슨 회장대행은 “전국에 걸쳐 매매량이 늘어났음에도 매물 증가로 매매 가격은 떨어졌다”며 “구매자들은 시장에 나온 많은 매물을 감안해 매매 가격을 낮추려 하고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면 대안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매가 성사되기까지 걸린 기간은 42일로 작년 4월과 같았다.


오클랜드의 경우 40일로 작년 4월의 45일보다 5일 단축됐지만 4월 거래의 10년 평균인 38일보다는 2일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디슨 회장대행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많은 구매자 그룹은 생애 첫 집 구매자와 큰 집으로 이사하려는 주택 소유주, 남부 오클랜드의 주택 개발업자들이다”며 “일부 판매자들은 가격에 대해 현실적인 반면 일부는 관망하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보회사 코탈리티(Cotality)의 켈빈 데이비슨(Kelven Davidson)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구매력이 과거보다 상당히 개선됐다”며 “주택 가격이 아직 절대적으로 싸다고 말할 수 없지만 더욱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 주택 가격 지수 (자료: 뉴질랜드부동산협회 2025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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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금리는 최근 상당히 내려 대출 이자 부담을 크게 줄였다.


2년 만기 주택대출 고정금리는 7%의 고점에서 5% 부근으로 내렸다.


생애 첫 집 구매자들의 평균 대출액인 56만7,448달러의 경우 갚아야 할 비용이 주당 약 700달러이다.


이는 전국 주당 평균 렌트비보다 약 60달러 높은 것이다.


금리가 하락하면 집값이 오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최근의 금리 하락은 아직까지 집값 상승을 가져오지 않고 있다.


데이비슨 이코노미스트는 “낮은 대출금리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현상이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중앙은행은 지난달 28일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여 3.25%로 만들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022년 8월 이후 최저로 내려왔다.


중앙은행은 작년 8월 5.50%였던 기준금리를 5.25%로 낮춘 것을 시작으로 6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합쳐서 2.25% 포인트를 낮췄다.


중앙은행은 성명을 통해 “정책회의에선 이번에 0.25% 포인트 인하 근거로서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이 1~3%의 목표 범위에 있어 경제에 상당한 여유 능력이 있다는 걸 강조했다”며 “인플레가 목표 범위에 있지만 정책회의는 중기적으로 물가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 동향에 대처하는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가 오는 4분기에 2.92%, 내년 1분기에는 2.85%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월 시점 예측을 약간 밑도는 수준이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저하로 인해 중앙은행이 연내 최소한 1차례 기준금리를 내릴 여지가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지난 1분기에 2.5%인데 중앙은행은 오는 3분기에는 2.7%로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 정보회사 인포메트릭스(Informetrics)의 브래드 올슨(Brad Olson) 이코노미스트는 “금리가 팬데믹 시기에 보여 줬던 2% 수준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는 좀 더 내려가겠지만 장기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택 매물


현재 많은 주택들이 매물로 나와 있어 구매자들에게 넒은 선택의 폭을 주고 있다.


부동산 웹사이트 리얼 에스테이트(Realestate.co.nz)에 지난 4월 등재된 주택 매물은 1년 전에 비해 6.2% 늘었다.


이같은 조건에서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다양한 매물을 비교할 수 있다.


뉴질랜드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판매를 위해 시장에 나온 주택은 작년 4월에 비해 11.6% 낮은 8,518건을 기록했다.


올슨 이코노미스트는 “지금과 같은 주택 구매자 우위 시장에서 구매자들은 판매자들보다 가격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렌트


요즘은 사실 렌트로 살기에도 나쁘지 않은 시기이다.


세입자를 구하는 많은 주택들이 있고 렌트비도 떨어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트레이드 미(Trade Me)와 리얼 에스테이트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임대 매물이 1년전보다 40% 증가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렌트비가 2% 이상 내리고 집주인들이 한 주 무료 렌트나 식료품 바우처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도 볼 수 있다. 


캔터베리와 호크스베이 등만 제외하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렌트로 들어가기까지 평상시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


데이비슨 이코노미스트는 “당분간 임대시장에서 세입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세입자들로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적으로 렌트 비용이 주택 구입 관련 비용보다 낮다는 점에 집착한다면 아무도 주택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고용 시장


주택 구입은 통상 믿을 만한 수입을 필요로 한다.


고용 시장은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실업률은 지난 3월말 현재 5.1%로 구직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자신의 직업 안정성을 우려하는 상황이라면 주택 구입을 망설일 수 밖에 없다.


올슨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를 잃고 새로운 직업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은 주택 구입에 나설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키위세이버


연초 금융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많은 키위세이버 가입자의 잔고가 감소했지만 이젠 대부분 회복됐다.


데이비슨은 “가까운 장래에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시장이 다시 흔들리기 전에 이미 키위세이버를 위험도가 낮은 펀드로 옮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달 22일 올해 예산을 발표하면서 오는 7월부터 키위세이버 가입자에게 연간 무상으로 주는 최대 한도를 521.43달러에서 260.72달러로 반감했다.


즉 기존에는 키위세이버 가입자가 연간 최소 1,042.86달러를 불입하면 그 50%인 521.43달러를 정부로부터 받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그 25%인 260.72달러를 받게 된다.


또한 연간 소득이 18만달러가 넘는 가입자는 정부 기여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키위세이버 가입 혜택이 줄면서 생애 첫 집 구매자들은 주택 구입에 눈을 돌리는 동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타 고려사항


생애 첫 집 마련의 적기는 항상 있어 왔다는 비평도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 데이비슨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지역에 사고 싶은 주택이 있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구입 금액을 마련할 수 있고 장기 거주 예정이라면 왜 기다리는가”라고 반문했다.


많은 생애 첫 집 구매자들에게 구매 결정은 금전적인 문제 이상으로 가족의 터전을 마련하는 의미라는 것이다.


데이비슨은 “부정적인 측면만 본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며 “항상 찬반이 있지만 지금이 주택 마련 적기인가에 대한 질문에 2진법으로 답하라면 ‘그렇다’라고 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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