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국인 고용주와 피고용인

오클랜드의 한국인 고용주와 피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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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 대학의 카리나 미어스(Carina Meares)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최근 오클랜드에 사는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김치 네트워크: 오클랜드의 한인 고용주와 피고용인'이라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민자 연구 통합 프로그램’에 의해 올해 초 중국인 이민자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연구는 14명의 고용주, 20명의 피고용인, 그리고 6명의 홈스테이 운영자들의 경험을 통해 한인 이민자들이 뉴질랜드 경제에 어떻게 통합하는지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100쪽 분량 연구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간추렸다.

교회의 지원 중요하다

미국과 같은 다른 이민자 사회와 비슷하게 많은 한인 이민자는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다. 한인이 소유하고 경영하는 사업은 오클랜드의 중심 상가 지역, 오클랜드 동부의 메도우랜드와 소머빌 지역, 오클랜드 서부의 링컨로드 주변에도 위치하지만, 대부분은 노스쇼어의 중산층이 사는 지역, 예를 들면 타카푸나, 와이라우 파크, 노스코트 등에 자리잡고 있다.

연구 참여자는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지만 주로 소매업이나 숙박요식업에 종사하고 90%가 크리스천이었다. 교회의 지원은 한인 이민자들의 뉴질랜드 정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침례교, 감리교, 장로교, 가톨릭 등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교회에 한인 성직자들을 두고 한국어로 예배나 미사를 보고 있고 여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종교적 이유도 있지만 정보와 지원을 얻고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많은 참여자가 자녀의 더 나은 교육과 적은 시간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가족중심의 여유로운 생활을 위하여 뉴질랜드로의 이주를 선택했다. 참여자들은 일반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자녀를 교육하는 것에 만족하고, 특히 자녀가 학교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만족하지만, 일부 참여자는 학교가 규율이 약하다고 느끼며, 다른 일부는 그들 자녀가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여자 대부분이 한국보다 뉴질랜드에서 더 나은 생활을 즐긴다고 보고하였고 뉴질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와 경쟁이 적다고 말했다.

참여자들의 이민 전후의 일상생활 변화는 성별에 따라 확실한 차이가 있었다. 남성 참여자는 이민 전 생활이 직장 중심의 생활이었는데 이민 후에는 일하는 시간이 줄어 들었고 더욱 가족중심의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여성 참여자는 이민 전후의 생활이 비슷하다고 말했는데, 남편과 자녀를 돌보는 것과 직장 생활 사이에서 균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영어로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많은 참여자(75%)가 차별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대부분 참여자들은 앞으로 3년간은 오클랜드에서 거주할 계획을 갖고 있고 그들의 자녀가 뉴질랜드에서 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고용인의 90%, 고용주의 77%, 홈스테이 운영자의 83%가 그들이 뉴질랜드에서 노후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 뉴질랜드의 한국인 인구 변화

 연도

1986년 

1991년 

1996년 

2001년 

2006년 

 인구

441명 

927명 

12,753명 

19,026명 

30,792명 

※ 출처 : 뉴질랜드 인구 센서스

고용주

참여자들의 업종은 대부분 숙박요식업과 소매업이었고 그 외에 건설, 교통, 우편, 재료상, 생산, 도매업 등으로 2001년에서 2008년 사이에 사업을 시작했다. 평균 2.4명의 유급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다. 약 40%에서 가족이 유급으로 일하고 있으며 57%가 가족이 무급으로 일하고 있다. 21%는 유급 직원을 고용하고 있지 않았다. 고용주들은 일주일에 15시간에서 72시간, 평균 51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주가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시작한 가장 많은 두 가지 이유는 가족을 위한 안정적인 수입과 장기사업비자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었다. 50%의 고용주가 개인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유급 직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한 새로운 이민자들이 받은 도움을 조사했는데, 사업 시작 단계에서 뉴질랜드에 사는 친구와 가족으로부터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한국에서의 직업과 뉴질랜드에서의 첫 직업으로의 전환 사이에 직업이 하향 조정되는 면을 보였다. 한국에서와 현재의 직업을 비교해 볼 때 중요한 점은 대부분의 고용주가 사업을 계속하더라도 이민 전과 다른 업종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창업 기간에 고용주에 의해 자주 언급되는 어려움은 영어로 말하기, 직원 고용, 뉴질랜드 사업환경에서 사업하기 등이었다. 단지 한 명의 참여자만 지역사업협회에 가입해 있었다. 뉴질랜드에서 창업을 원하는 다른 이민자에게 어떤 조언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참여자들은 사업에 대해 연구하고 계획할 것,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할 것, 그리고 한국인 대상보다는 주류 사회를 목표로 할 것을 권유했다. 약 80%의 고용주가 그들의 사업을 위해 인터넷을 사용한다고 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또한 고용주들의 네트워크와 인간관계를 조사했는데 약 80%의 고용주가 적어도 한 명의 한국인을 고용하고 있었고 직원과 대화를 나누는 주된 언어는 한국어(79%)였다. 영어로 말미암아 생기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하는 직원을 고용하거나 영어를 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 사업체의 71%가 적어도 한 명의 한국인 공급자가 있었고 많은 사업체가 중국이나 다른 이민 공동체로부터의 공급자를 가지고 있었다. 80%의 사업체가 한국인 고객을 가지고 있지만 57%가 키위 고객을 가지고 있었고 많은 고용주가 다양한 인종들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피고용인

대부분 피고용인은 뉴질랜드에서의 첫 직종으로 숙박요식업 또는 소매업에 종사했으며 그 외에 건강관리 사회복지, 교육훈련, 건설, 농업, 임업, 어업, 도매업, 행정 및 지원 서비스 분야에 종사했다. 15%의 참여자만이 첫 직장에서 계속 일하고 있었다. 첫 번째 직업을 찾는데 받은 도움에 관해, 참여자 대부분은 친구나 가족이 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거나 혹은 고용주를 소개해 주었거나 직장을 찾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많은 참여자가 이런 인맥이 교회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했다.

참여자들은 또한 현재의 직장을 찾는데도 가족과 친구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 직장에서 일한 기간은 1개월에서 7년으로 평균 2.5년이었다. 50%가 상근직이고 45%가 파트타임이며 나머지 5%가 임시직이었다. 그들은 일주일에 평균 31.5시간 일하고 고용주의 75%는 한국인이었으며 70%가 한국인 동료와 일하고 있다. 85%의 피고용인은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후에 훈련을 받은 경험이 있고 대부분이 영어를 향상하기 위해 코스를 다녔다.

피고용인이 뉴질랜드에서 가진 첫 직업과 현재 직업을 한국에서의 직업과 비교해 보았을 때 뉴질랜드 노동시장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직업이 상당한 정도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60%의 참여자가 한국에서 매니저 혹은 전문직에서 근무했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이 비율이 첫 직업군에서는 25%, 그리고 조사 당시의 직업군에서 20%로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고용인이 뉴질랜드에서 직업을 찾는데 있어서 가장 흔히 접하는 어려움은 영어로 말하는 것, 뉴질랜드 현지에서의 경험 부족,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 없음, 본인이 있는 지역에 직장이 없음, 같은 업종에 있는 사람을 모름, 자격증을 인정받기 어려움, 영어 발음과 연관된 어려움 등이었다. 새로운 이민자에게 권하고 싶은 구직방법을 물어보았을 때 참여자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배우는데 최선을 다하고 뉴질랜드가 한국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키위 사회에 동화될 것을 권유했다.

75%의 피고용인이 현재의 일과 관련하여 “만족하다” 또는 “매우 만족하다”라고 하였고, 80%는 현재의 일에서 그들의 기술과 경험을 잘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들의 자격증에 관해서는 25%만이 현재의 직업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에 대해 참여자는 현재의 직업에서 그들의 자격증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직장과 개인 생활을 통해 얻어진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40%의 참여자가 설문 당시 적극적으로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오클랜드에서 알아보고 있었으며 12.5%는 해외에서의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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