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難聽)과 보청기(補聽器)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난청(難聽)과 보청기(補聽器)

0 개 1,582 박명윤

귀는 우리 몸의 유일한 청각기관이며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감각을 관장한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경로는 외이(外耳, 곁귀), 중이(中耳, 중간귀), 내이(內耳, 속귀), 청신경, 뇌로 구성된 다섯 가지의 경로를 통해 듣게 된다. 청각(聽覺)은 출생 직후부터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고, 평형감각은 시각(視覺), 체성감각과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발달한다.


필자는 이명(耳鳴)이 있으며, 아내는 난청(難聽)이 있다. 이명(귀울림)이란 외부에서의 소리 자극 없이 자신의 신체 내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의식적으로 느끼는 것을 말한다. 필자는 동내 이비인후과의원과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으며,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다. 이명으로 인해 귀가 먹거나 생명에 지장을 초래하는 일은 없으므로 필자는 이명에 대해 걱정을 버리고 무관심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78eb828ba15a714c2fd88c9ac4fecc0f_1603503445_9018.png
 

아내의 난청(청력 장애)은 심한 편은 아니지만 대학병원에서 보청기(補聽器)를 사용하는 것이 치매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최근에 보청기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보청기 가격은 한 개에 200만원, 300만원 그리고 400만원으로 아내는 귀에 삽입하면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완전귓속형(CIC)’을 선택하여 양쪽에 800만원을 지불했다.  


이명은 갑자기 혹은 서서히 느끼기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 이따금씩 들리기도 하고 항상 들리는 경우도 있으며, 때로는 없어지기도 한다. 미국의 경우, 성인 인구의 32-45%가 이명을 경험하며, 6-8%는 심한 이명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기도 하며 아주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명의 종류는 자각적 이명과 타각적 이명으로 나눌 수 있다. 자각적 이명은 감각신경성 이명으로 환자 자신만 느끼며, 주로 “윙”, “삐”, “쏴” 등으로 표현되며 이명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이러한 이명이 발생하는 기전은 여러 원인에 의해 즉 소음이나 약물(이독성 항생제), 청신경의 노화 등에 의해 손상 받은 내이(內耳) 세포 혹은 청신경(聽神經)에서 비정상적으로 잡음이 만들어 진다. 또는 정상적으로도 내이 세포가 외부에서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전기적으로 약간 흥분된 상태에 있을 때 만들어지는 소리를 자각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타각적 이명(체성 소리)은 이명 환자의 10% 미만에서 나타난다. 타각적 이명에는 중이(中耳)나 이관(耳管) 내에 있는 근육의 경련에서 비롯되는 ‘근육성 이명’과 귀 주위의 혈관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혈관성 이명’이 있다.


근육성 이명은 중이에 존재하는 근육이 특별한 원인 없이 일정 기간 경련이 나타날 때 “딱딱”하는 이명이 들리게 된다. 대개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사라지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근육 이완제 복용, 근육의 수술적 절개 등으로 치료한다. 이관 주위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딱딱딱”하는 클릭음이 들린다. 이때도 근육이완제 복용이나 근육경련방지 약물의 주사에 의해 치료한다.


혈관성 이명은 중이와 내이에는 경동맥(頸動脈)과 경정맥(頸靜脈)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이들 큰 혈관의 박동이 귀를 통해 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이명이 자신의 맥박과 동일한 박자로 들리게 된다. 혈관성 이명은 주로 열, 빈혈, 심한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액 순환이 빠르고 그 양이 증가하여 발생한다. 또한 중이염, 갑상선기능항진 혹은 저하증, 고지혈증 등이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다.  


이명은 성인 인구의 1/3 이상이 느끼며, 심지어 이명을 평상시에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94%는 관심을 가지고 들으려 할 때 이명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검사 등을 통해 종양이나 혈관이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이명은 크게 염려할 질환은 아니다. 그러나 대뇌(大腦)가 지닌 유연성으로 이명이 들리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너무 피곤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우리가 소리를 듣는 경로는 외이(겉귀), 중이(중간귀), 내이(속귀), 청신경(聽神經), 뇌(腦)로 구성된 다섯 가지의 경로를 통해 듣게 된다. 외이와 중이는 외부의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내이는 소리를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청신경은 내이에서부터 뇌간이라 불리는 뇌조직 사이에 위치하며, 내이에서 만들어진 전기적 자극은 청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최종적으로 소리를 감지하게 된다.


난청(難聽, 청력장애)은 전음성 난청, 감각신경성 난청, 혼합성 난청 등으로 구분한다. 외이와 중이의 이상에 의해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는 전음성 난청이며, 내이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한다. 이들 모두에 이상이 생기면 혼합성 난청이 발생한다. 


‘전음성 난청’의 원인은 선천성 외이도 폐쇄증, 외상성 고막천공, 중이염, 이경화증 등이다. ‘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에는 노인성 난청, 소음(騷音)성 난청, 돌발성감각신경성 난청, 청신경 종양 등이 있다. ‘혼합성 난청’은 외이 혹은 중이의 이상으로 전음성 난청이 있는 환자가 내이나 청신경에 이상이 생겨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한 경우이다.


외이도 및 중이 질환에 의해 소리의 전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전음성 난청’은 치료에 의해 청력 개선이 가능하다. 환자는 자신의 귀가 막힌 느낌(이충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들리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 대개의 경우 수술적 치료나 보청기(補聽器) 사용에 의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은 소리의 전도 과정은 정상이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내이 청신경 또는 뇌에서 이상이 발생하여 생긴다. 가장 흔한 감각신경성 난청은 내이나 청신경의 노화 현상으로 인한 노인성 난청이다. 환자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리기는 하나 그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 큰 소리로 말하는 것도 누가 현상으로 인해 듣기 괴로울 때가 많아 결국 상대편의 말이 분명하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



난청의 진단은 난청 클리닉에서 난청의 발생시기, 원인, 동반되는 증상과 관련된 문진을 하고,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부터 외이와 중이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진찰을 받는다. 또한 난청의 종류와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각종 청력검사와 뇌파검사 및 방사선 촬영 등을 시행한다. 각종 청력 검사와 뇌파 검사상 청신경 종양 등과 같은 신경질환 또는 뇌혈관 이상 등과 같은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뇌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나 뇌혈관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난청 치료에는 약물요법, 수술요법, 보청기 처방 등이 있다. 외이도 폐쇄와 같은 선천적 이상에 의한 전음성 난청은 수술적으로 외이도 및 중이의 성형술로 청력이 호전될 수 있다. 외이도염이나 급성 혹은 심출성 중이염으로 인한 전음성 난청은 약물요법으로 염증이 소실되면 청력이 회복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고막 천공을 동반한 만성 화농성 중이염, 만성 진주종성 중이염, 외상으로 인한 이소골 탈구나 고실 경화증 등으로 인해 발생한 전음성 난청은 수술요법으로 난청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심각한 내과적 질환이나 고령으로 수술요법이 힘든 경우에는 적절한 보청기를 처방 받으면 만족할 만한 청력의 증진을 얻을 수 있다.


미세혈관 순환의 장애가 원인인 돌발성 감각신경성 난청은 약물치료 등으로 청력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내이의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감각신경성 난청도 적절한 약물요법으로 회복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따라서 이들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빠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최대한 청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감각신경성 난청 중 가장 흔한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이독성 약물 중독으로 인한 난청, 선천적 혹은 유전적 난청 등은 약물이나 수술요법으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보청기 착용으로 사회생활을 보다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청기 착용과 관련해 난청의 정도를 구분한다. 순음 청력검사(純音聽力檢査, pure tone audiometry)에 따라 정상 청력, 경도 난청, 중도 난청, 중고도 난청, 고도 난청, 전농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순음 청력검사는 방음시설이 되어 있는 검사실 안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로 현재 본인의 청력상태를 알아보는 검사로써 청력 소실의 유무, 정도, 형태를 규명하고 치료 및 청력소실에 따른 재활교육의 기본 자료로 제공한다.


대화에 전혀 지장이 없는 ‘정상 청력’은 0-25dB, 작은 소리나 속삭이는 소리를 듣기 어려운 ‘경도 난청’은 26-40dB, 보통 대화를 겨우 알아듣는 ‘중도 난청’은 41-55dB, 보통의 대화음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중고도 난청’은 56-70dB, 큰 소리로 말하면 겨우 알아듣는 ‘고도 난청’은 71-90dB, 그리고 큰 소리로 말해도 알아 듣기 힘들거나 전혀 듣지 못하는 ‘전농’은 91dB 이상이다. 


보청기는 소리 전달 시스템의 방식에 따라 아날로그(analogue)와 디지털(digital)형으로 구분하며, 외형에 따라 완전귓속형(CIC), 일반귓속형(ITC), 귓속형(ITE), 귀걸이형(BTE)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아날로그 형에 비해 디지털 형은 어려 주파수에서 환자에게 필요한 만큼의 음을 증폭 또는 압축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청력의 증진과 편리성이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싸다.


보청기는 환자의 청력 상태에 따라 아날로그 형으로도 충분할 수도 있고, 디지털 형을 맞추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근래의 디지털 보청기는 주변 수음 제거 기능과 방향성 마이크 등의 기능으로 말소리를 보다 명확하게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환자의 신체적 특성, 귀 모양, 청력도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보청기를 전문의와 상담한 후 처방 받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박노자 “성공만 비추는 한국식 동포관, 숨은 고통과 차별 외면”

댓글 0 | 조회 650 | 2일전
▲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이자 귀화한 러시아계 한국인인 박노자(48) 교수2001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인문학부 교수에게… 더보기

4월

댓글 0 | 조회 177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까까머리 학창시절에나는 4월에서야 겨울 내복을 벗었다입은 내복이 덥다고 느껴질 때교회친구 여자아이들은흰 카라에 학교 뱃지 빛나는목련처럼 예쁜… 더보기

강화된 워크비자와 무슨 상관?

댓글 0 | 조회 1,116 | 3일전
일요일이었던 지난 4월 7일, 이민부는 전격적인 발표를 통하여 워크비자와 관련된 이들을 큰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주말이지만, 어쩔 수 없이 제게 연락을 준 분들도… 더보기

척추가 튼튼해야 건강이 유지됩니다

댓글 0 | 조회 352 | 3일전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 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더보기

어떤 종이컵 모닝커피

댓글 0 | 조회 456 | 3일전
이른아침 부지런히 외출준비를 서두른다.평소에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겸해서 느직히 아점을 먹는다. 그런데 꾸역꾸역 밥을 먹으려니 고역이었다. 빈 속으로 나갈수 없…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2

댓글 0 | 조회 299 | 3일전
지난 시간엔 사회학자 엄기호님의 글을 바탕으로 맹목적이고 성적지향적인 공부가 우리 학생들에게 장기적으로 미치는 부정적이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간략하… 더보기

내 사랑으로 네가 자유롭기를

댓글 0 | 조회 121 | 3일전
엄마와 딸의 춘천 청평사 템플스테이이영미 씨에게 춘천 청평사는 첫사랑 같은 절이다.서울에서 엄마이자 아내, 직장여성으로바쁘게 살아가는 영미 씨는스무 살, 성년이 … 더보기

은퇴를 위한 이주 선택 안내서

댓글 0 | 조회 1,122 | 4일전
은퇴를 앞두고 뉴질랜드로 이주를 계획하고 계시나요? 가족과 재결합 또는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을 꿈꾸신다면 알맞은 비자를 신청하고 안정적으로 이주할수 있도록 미리 … 더보기

리커넥트 “Care to Self-care?” 멘탈헬스 프로젝트 보고

댓글 0 | 조회 198 | 4일전
지난 4월9월 부터 4월11일까지, 리커넥트에서 “Care to Self-care?” 정신건강 프로젝트를 Henderson High school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더보기

열흘 붉은 꽃 없다

댓글 0 | 조회 116 | 4일전
시인 이 산하한 번에 다 필 수도 없겠지만한 번에 다 붉을 수도 없겠지.피고 지는 것이 어느 날 문득득음의 경지에 이른물방울 속의 먼지처럼보이다가도 안 보이지.한… 더보기

동종업계 이직제한

댓글 0 | 조회 1,091 | 4일전
고용재판의 절대 다수는 피고용인이 고용주를 고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고용주가 피고용인을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이직을 제한하는 동종업계 이… 더보기

장내 미생물과 질병의 연관성

댓글 0 | 조회 213 | 4일전
장내 미생물이란 사람의 장에 살고 있는 모든 미생물계를 말한다. 장내 미생물들은 박테리아류, 곰팡이류, 바이러스류 및 기타 단세포 기생 미생물들을 지칭한다. 그러… 더보기

단전관리 하는 법

댓글 0 | 조회 90 | 4일전
호흡을 하면서 늘 단전관리를 해 주세요. 단전관리를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 명상을 오래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보관할 곳이 없어 … 더보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

댓글 0 | 조회 486 | 7일전
팻 분(Pat Boone)의 감미로운 노래 ‘April Love(4월의 사랑)’를 듣고 싶은 4월(April)이 찾아왔다. 1957년 미국 폭스(Fox)사 영화 … 더보기

로렐라이의 선율과 제주 4·3

댓글 0 | 조회 163 | 2024.04.10
▲ 영화 ‘비정성시’ 포스터지난해 출간된 현기영 작가의 장편소설 ‘제주도우다’에는 제주 4·3 시절 산에 올라 투쟁에 나섰던 청년들이 부르던 노래가 소개된다. 이… 더보기

공부가 나를 망쳤다

댓글 0 | 조회 351 | 2024.04.10
공부를 하라고 해서 공부만 했는데, 과연 그것이 정답일까?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어릴적 부모님을 따라 친척들이 모이는 자리에 가기라도 하면 듣고 … 더보기

그 곳에 있었다 - 부처님도, 우리 마음도

댓글 0 | 조회 135 | 2024.04.10
경주 남산 용장골 ~ 연화대좌 순례용장골에서 설잠 스님(매월당 김시습)용장골 골 깊으니 茸長山洞窈오는 사람 볼 수 없네 不見有人來가는 비에 신우대는 여기저기 피어… 더보기

비자 심사 지연엔 다 이유가 있었네

댓글 0 | 조회 1,586 | 2024.04.10
본국 외의 그 어느 국가를 방문하더라도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것이 Visa(또는 국가에 따라 Permit)입니다. 영구한 거주를 가능하게 해 주는 영주권도 비자이… 더보기

이번달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어요!

댓글 0 | 조회 1,158 | 2024.04.10
안녕하세요. 넥서스 플러밍의 김도형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전문 플러머 회사로서, 물 문제와 관련하여 고객님들로부터 다양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도 예외… 더보기

시인

댓글 0 | 조회 166 | 2024.04.10
시인 :파블로 네루다전에 나는 고통스러운 사랑에 붙잡혀인생을 살았고, 어린 잎 모양의 석영 조각을소중히 보살폈으며눈을 삶에 고정시켰다.너그러움을 사러 나갔고, 탐… 더보기

축기의 비결

댓글 0 | 조회 156 | 2024.04.10
* 제가 단전호흡을 할 때, 계속 비운다고 생각하면 편안한데요. 단전에 축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답답해지거든요. 더 안 되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렇게 했다… 더보기

마이너스 인생 살아가기

댓글 0 | 조회 913 | 2024.04.09
개념적으로 마이너스 인생이라고 하면 경제적으로 적자만 기록한 인생, 빚진 인생,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헛되이 보낸 인생 등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여기서… 더보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에 마주했을 때

댓글 0 | 조회 409 | 2024.04.09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예기치 않게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사건을 현장에서 경험했거나 목격했다면 사람들은 공포와 고통을 느끼고 우… 더보기

현대인의 심리 불안, 대추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203 | 2024.04.09
최근 한방의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부각되면서 주위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한약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용이나 오용의 위험이 상대적… 더보기

장내 미생물총과 유전

댓글 0 | 조회 175 | 2024.04.09
장내 미생물, 사람의 체내 세포수보다 더 많은 생명체들, 사람의 유전자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제2의 뇌라 불리우는 곳에 사는 제2의 나, … 더보기